이번 답사두 정말 최고의 코스였다. 역시 대장님...이시다.
사랑초랑 같이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전날 이사준비하느라 무리를 했는지 몸이 안좋아서 세번째답사에 첨으로 혼자 갔다.
사랑초랑 같이 갈때 전철을 헤매지 않았는데...핸드폰으로 전철노선두 검색했는데...
촌티?? 나게 아주 ~~확실히 ...첨부터 반대편에 가서 역무원에게 문열어달라구 ㅎㅎㅎ 종로3가 까지는 잘갔는데...또 거기서 또 청량리행을 타서 종점까지 갔다가...반대편에서 타야하는데...아무생각없이 그 자리에서 타서 또 신이문에서 내려서 역 공익한테 문열어 달라구 해서 ..특이하게 신이문역은 반대편으로 갈려면 역사 건물을 빠져나와 지하도를 통해서 다시 들어가야 한다..첨 들어본 신이문역...에구에구 힘들었다. 거기서 인천행을 타구 첨부터 시작을 했다. 그 시간이 9시 40분... 내가 바본가? 실수두 이런 실수를 연속 반복해서....몸은 천근만근 ..졸리기는 왜이리 졸린지...내 취침시간은 한참지나서 그런지...송내역까지 졸다깨다 반복했다. 냉방이 넘 잘되어 있어서 한기를 느끼면서 송내역에 11시 20분에 도착...또 걸어서 주차해놓은 곳까지 10여분...그래두 나의 애마덕에 12시 10분전에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그래두 바보는 아닌가 보다 12시전에 집에 도착했으니 ㅎㅎㅎ
서울은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 인가보다
담 답사때는 인천연안부두라...헤매지 않구 잘 ?? 갈수 있을까?
아니...인천은 넘 자신있다.

















첫댓글 조경화님 인사도 못나누었네요.
내만 지하철에서 헤매는줄 알았는데.....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엔 우리 확실하게 만나요.
저혼자서두 집에 간적 있는데....증말 이번은 아무생각두.....담에는 공부좀 해야겠어요~~~
부지런두 하십니다, 벌써 글이
모놀과 정수가 제 생활에 일부가 되어서리....젤먼저 보고 컴퓨터 끌때 보고....사무실에서두 ....지는 모놀과정수에 푹 빠졌어요^^*
무슨 톱풀이 완전 밭이구먼유..
아항~ 톱풀이구나 . 달새님 감사 ㅎ~
흰색은 톱풀. 분홍은 패랭이. 희고 노란색은 개망초. 그리고 아래사진 구절초닮은꽃은 마가렛인데 우리꽃이 아닌게 있구먼요
아~~~꽃이름..달새님 덕에 하나 배웠네요 ㅎㅎㅎ 제가 근무하는 동사무소에서 지난달 야생화전시회를 개최했는데...야생화가 500본이상 몇년전부터 옥상에서 키우고 있는데...그냥 팻말보고 이쁘다고만 말해서리...오늘 당장 옥상에 올라가서 야생화에게 인사해야겠네요^^*
여기도 지하철 .... 평상시에 지하철을 타보지 않은 사람은 어려워요 ㅎㅎㅎ. 다음 답사때 또 뵈어요.
서울가는 지하철은 거의 탈 일이 없는데..그래도 답사덕에 지하철을 타보네요 ㅎㅎㅎ
사진 잘 보았습니다. 걸작품은 미소년의 표정을 담은 대장님의 사진이 완전 짱이네요~~
대장님의 파란우비가 넘 잘 어울리죠? ㅎㅎㅎ 대장님이 더 멋있는것은 의식???있는 분이라 답사가 더 빛나는것 같아요^^
즐기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담에 또 만나요~
백령도에서 뵈요^&^
사진 감사합니다.
즐거운 정선,안개속이지만 색다른 경험이라 좋았죠..
모놀 화이팅!!
배한성님이 누굴까? 궁금했는데...이번에 뵙게 되네요..만나서 반가워요^^*
헤매면서 모놀해야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ㅎㅎ
아낙수나문님의 넘쳐나오는 끼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언제 빨간가발에 목도리 빌려서 지두 공연을???? ㅋㅋㅋㅋ
사진이 시원시원..좋습니다.
들꽃도 모놀여인도 화사합니다..
생신을 축하드려요~~~
토끼여행님을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모놀식구들도 짱!!!입니다요^^*
안타까운 또 다른 추억을 만드셨네요
함께한 추억여행은 가슴속에 한권의 앨범으로 간직합니다.
ㅎㅎㅎ 울신랑 한테는 비밀이예요~~~그럼 그렇지 할것거든요 ㅋㅋㅋ
시원한 사진
아름다운 여인들~~
멋집니다. 안개속 너무 좋았지요?
넘 좋았어요...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색다른 경험...역시 모놀과 정수라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킬리만자로님의 안개속여인두 멋있네요^^*
지하철 답사를 하셨네요. 신이문역이면 우리집에서 가까운데..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것도 추억이라고 생각하셔요.하여튼 짧은 시간에 모놀폐인이 되셨습니다. 하하~ 이 멋진 풍경 만나지 못한 사랑초님 위로해주세요.
대장님...보면 볼수록 멋있는분!!!..그 내공에 정말 골수팬???이 되었어요..대장님이 바라보는 시선..역사의식... 솔직히 그냥 멋있는 곳 찾아가는 답사가 아니라 그 속에서 역사의식을 심어주실려는 모습...지나온 역사를 재 조명하시는 증말 매순간 순간 감탄사가 나옵니다. 대장님을 추종?? 하는 한사람이 된것을 제 인생의 신랑 선택한 다음으로 아주~~~잘 한 선택중에 하나임....대장님 감사해요 ㅋㅋㅋ(입술에 침발랐는데...ㅎㅎㅎㅎ)
아,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간혹 헷갈릴 때가 있답니다...
제 사진을 이렇게 많이 올려주시고, 고마워요~~~ 야생화 꽃밭에서의 모놀님들 사진도 참 좋군요~~~
근데 제가 찍었던 조경화님 사진은 잘 안 나왔나 봐요...
제가 좀 통통??해서리...모놀님들은 다들 늘씬하신데 ㅎㅎㅎㅎㅎ
ㅎ ㅎ 일찍 도착한 보람도없이 헤메이셨군요~
그래도 만족한 답사였죠?
답사는 대~~만족이죠. 승용차두 직접 운전하면 잊어버리지 않는다구 하는데...지하철두 직접 운전하면 다음에 그런 실수를 안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집 나오면 개고생(?)이라더니 고생 많으셨네요.ㅎㅎㅎ
땅위로만 다니다보면 땅속은 전혀 딴세상 같지요.
바로가는길이 거꾸로 가는것 같고....
같은깅 10년을 다닌 사람도 지하철타면 가슴이 콩당거려요.
이번답사는 여러가지로 잊지못할 추억이 되시겠네요.ㅎㅎㅎ
모든 길은 통한다구 했는데 지하철만은 그렇지 않은것 같네요~~~(아님 지가 길치인가유~~ㅎㅎㅎ)
하늘길의 감동을 혼자서 만끽하셔서 사랑초님 무지 섭하시겠어요. ㅎ ㅎ ㅎ
멋있게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만나요. 고생 많았어요. *^^*
별꽃님~~항상 밝게 웃으시구...못 찍는 사진이지만 별꽃님의 환한 모습에 ㅎㅎㅎ
조경화님 화인드속의 그 여인분들이 어쩜 저리도 즐거워 하시는지요.
저런 앵글을 잡으신 조경화님 한수 알켜 주십시요.
즐감 하고 갑니다.
첫 인상이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데..혹 다크호스라는 닉네임이 혹시???? 사진 잘 찍는다구 들었는데 담에는 멋진 답사 사진 구경할수 있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