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네팔 홍수피해

[찰라 최오균]

지난 8월 13일 네팔과 인도에서 몬순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여 최소 143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도 북부와 네팔 동남부 특히, 우리가 지원하고 있는 자파지역에 계속되는 홍수와 산사태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자파지역은 네팔에서 가장 낮은 지대로 홍수피해가 커 최소 11명이 사망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행이 우리가 지원하고 있는 6개 학교 지역에는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교실이 침수되고 학생들의 가옥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커여르바르 초등학교 얌 쉬레스타(Yam Shrestha)선생님이 전해온 피해지역 사진입니다. 학교가 물에 잠겼지만 지금은 다행히 복구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지역이 하루빨ㄹ 복구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커여르바르초등학교와 인근학생집 침수피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