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W. 스미스(프리메이슨)는 ‘Above all’, ‘하나님의 어린양’의 작곡가, 유명 뮤지션
세계적인 CCM 가수인 마이클 W.스미스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클 W.스미스는 크리스찬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데, 그의 음악은 CCM의 한계를 넘어 일반인들이 좋아하고 공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천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했고, 수많은 곡들을 빌보드 차트에 올려 놓았다.
하지만 그의 행보에서 이상한 점들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월 캐나다에서 열린 “Break Forth” 컨퍼런스에 참여했었다. 문제는 이 컨퍼런스가 뉴에이지 이머징 크리스찬들의 모임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참여한 단체와 사람들을 살펴보면 뉴에이저 레너드 스위트, 앤 그래엄 로츠(빌리 그래함의 딸), 리 스트로벨, 폴 영(‘오두막’의 저자), 닐 앤더슨, 알란 록스버러(이머징운동의 대부), 알파 코스 등이다.
그의 행보를 대변이라도 하듯, 그가 내 놓은 CD 자켓 곳곳에서는 오컬트 사인들이 발견되고 있다. [사진1]을 보면 오른쪽 상단에 그의 이름이 뒤집혀서 적힌 것을 볼 수 있는데, 사타니스트들은 글자를 거꾸로 쓰는 것을 즐겨한다. 대표적인 사타니스트인 알리스터 크롤리는 그의 저서 “마법: 이론과 실행”에서 오컬티스트들에게 거꾸로 쓰는 법을 배우라고 장려한다.
특히 [사진4]에서 보이는 ‘M’자와 ‘T’자는 ‘룬(Rune) 문자’로서, 현대에는 이 문자들이 오컬트와 마술에서만 사용된다고 한다(‘룬’은 ‘비밀’이란 뜻이다). 이 룬 문자의 M은 ‘사람’을 뜻하며, T는 Tyr 즉, ‘하늘신(Sky God)’을 뜻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진3]을 보면 마이클 스미스가 만든 ‘T’자와 ‘M’자 형태의 의자를 볼 수 있다. 룬 문자 해설가에 의하면 이는 ‘인류’를 뜻하는 ‘M’자 위에 서 있는 ‘T’, 즉 ‘하늘신’을 뜻한다고 한다. 즉 인류를 딛고 서 있는 하늘신의 의미이다.
[사진2]도 마이클 스미스의 앨범 자켓으로,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의 외눈을 강조한 것을 볼 수 있다. 프리메이슨은 피라미드에 외눈, 직각자, 컴퍼스 등을 상징으로 사용하는데, 공통적인 것들이 눈에 띈다.
[사진5] 역시 그의 다른 앨범 재킷 사진이다. 여기서 보면 옆으로 누운 까만 삼각형 꼭지점에 빨간 12(EYE)가 적혀 있다. 또한 마이클 W.스미스의 미들 이름 이니셜을 뒤집어 보면 피라미드에 전시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이클 W.스미스는 꽤 오랫동안 CCM가수로 활약을 해왔었다. 1995년에는 베스트 팝 가스펠 그래미상도 받았으며, 총 3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유명 크리스찬 뮤지션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과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영화 배우(목사 역할을 연기)로도 활약했었다. 그러나 마이클 W.스미스가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살펴볼 때 그의 프리메이슨 사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