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94fZmkFbuw?si=ZVKBR4e-D4F9t6pO
Lucia Popp: Schubert & Schumann arias (2)
1850년 5월 10일에서 18일에 걸쳐서 작곡이 된 '6곡의 노래, Op.89'는 필명이 '쉬프'인 빌프리트 폰 데어노이니 라는 시인의 시 6편에 붙인 곡입니다. 이 작품은 1845년부터 알게되어 친분을 나누었던 유명한 스웨덴의 소프라노 '제니 린트'에게 헌정됩니다. 포프 (Lucia Popp 1939.11.12~1993.11.16)
체코 출생의 오스트리아 소프라노 가수. 그녀의 목소리는 원래 가볍고 투명했으나 성숙하면서 둔중해진 덕분으로 무거운 오페라 배역을 소화할 수 있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의 《장미의 기사》에서 소피 역과 여원수 역을 모두 맡기도 했고 세 차례나 《4곡의 마지막 노래》를 취입했다.
체코 우로스카베스 출생으로, 브라티슬라바음악원에서 음악을 공부했으며 1963년 공연된 볼프강 모차르트(Wolfgang Mozart)의 《마적 Die Zauberfloë te》에 밤의 여왕 역으로 데뷔했다. 이 배역은 그녀의 목소리에 특히 어울렸기 때문에 그녀의 초기 경력을 대표하는 것이 되었다.
1963년 빈국립오페라극장과 잘츠부르크에서 데뷔했고, 나중에 빈국립오페라극장과 평생 관계를 맺었으며 궁정 가수라는 명예 칭호가 수여되었다.
1960년대 후반에는 런던의 코번트가든왕립오페라극장과 뉴욕의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에 데뷔했으며 1970년대에는 독일 쾰른에서 장 피에르 포넬(Jean-Pierre Ponnelle)이 무대에 올린 모차르트의 사이클에도 출연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의 《장미의 기사 Der Rosenkavalier》에서 소피 역과 여원수 역을 모두 맡기도 했고 세 차례나 《4곡의 마지막 노래》를 취입했다. 모차르트와 슈트라우스와 특히 연관이 많지만 레오시 야나체크(Leoš Jan č ek),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 빌헬름 바그너(Willem Wagner)의 노래도 불렀고 헨델의 오라토리오나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의 교향곡에서도 독창자로 출연했으며 독창회로도 널리 알려졌다.
리릭과 콜로라투라를 겸비한 개성적인 목소리로 다수의 리코딩을 남겼으며, 뇌종양으로 사망했다.
글출처: http://ignorams.egloos.com
https://youtu.be/ZukSwFoYsHg?si=ooBW1RfgRUQ1NyfP
Lucia Popp & Geoffrey Parsons - Schumann : Frauenliebe und -leben, Op.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