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파 & 엔돌핀
사람이 깨어 있는 낮 동안에는
베타파 라는 뇌파가 나오는데,
이 뇌파는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래서 낮에는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해도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만 쌓일 뿐입니다.
하지만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알파파가 나오면서, 모든 병을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인 엔돌핀이 분비됩니다.
엔돌핀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며,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래서 잠을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파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바로 사랑할 때입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파가 나오는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행동하면 피곤한 것도 모릅니다.
사랑 하세요.
* 칼 필레머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중에서
첫댓글 빙신처럼 일부러 웃으면 오래 산데요. 히히히
히죽히죽~~
열심히삽시다
사랑..좋아요.
점하나 찍기도 쉬운건 아닐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