坤 <자료 출처 : 창광>
戊 戊 丁 己
午 戌 丑 酉 (순행)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76 66 56 46 36 26 16 6
▶ 위 命의 구조적 특징은 연지 酉金과 일지 戌土는 방합과 삼합이 혼재 되어 있기에 '여기저기 格'입니다. 연지와 일지는 사주 주인공의 '선천적 본성(집안 또는 가문의 내력 및 풍수)과 후천적 인격(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 또는 세계관)'입니다.
- 일지(日支)와 시지(時支)에서 丁火를 투(透)했습니다. 일간 戊土를 통제 할 木이 없습니다. 이른바 무관(無官) 구조입니다. 게다가 연지와 일지가 ' 酉戌 방합<맹파에서는 천(穿:뚫어버린다. 구멍낸다)>'으로 상관(傷官) 기질이 왕(旺)합니다. 이 때 木 運은 이른바 '상관정관'의 작용을 촉발합니다.
☞ 특별한 능력을 지니지 못하고, 이 일 저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에 실패하고 현재는 혼자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시지 午火는 '년살(도화살)'입니다. '亥(역마살)'를 직접 보지 못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丑土에서 얻어야 하나 丑土는 '화개살'입니다. 이른바 '午丑 탕화살'이 지대로 발현 된 듯 합니다.
첫댓글 질문드립니다 탕화살은 일지를 보는 것인데 일지가 아닌데도 왜 탕화라 하시는지요? 월지로 봐도 된다는 의미인 것인가요?
그리고 모모미님 글귀를 자세히 읽어보니 과거 자주 접해봤었던 어떤 회원님의 글스타일과 아주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전 그냥 사주 전체를 봅니다. 각자 취향이겠지요.
@모모미 모모비님 본인의 생각대로 본다는 의미이신지요? 그런데 다른 분들이 고전으로 보는것에 대한 말씀은 모순같습니다 모모미님 처럼 다른분들도 나름대로 보는 것이니까요
모모미님 말씀도 존중합니다만 다른분들이 고전취향대로 보는것도 그분들 취향이므로 그부분도 존중받아야만 마땅하다고 봅니다 모모미 회원님 취향은 본인 기준대로 정하시면서 다른 회원분들이 고전취향을 고집하면 안된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성정원기선생님 비댓글로 글남기셨다가 삭제하셨는데요 저는 비밀글 안씁니다 누가 누굴지킵니까? 본인 스스로가 지켜야지요? 논리가 일관되어야 존중을 하던가 하겠지요? 내로남불 뜻은 보성선생님도 잘 아시겠지요? 저랑 부딛치지 않으시려면 보성선생님 가만계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자사주는 관을 봐야 되는데 무관사주에 일단 사유축으로 갑기합으로 갑을 불러오지만 갑이 와서 뿌리를 내려도 수기가 없으니 오래 있지 못하네요. 기껏 있는 수가 불러오는 계수와 임수인데 갑목이 와서 쏙 빨아먹고 가버리는 형국이네요. 결혼이 구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목화 운으로 흘러서 탕화라기 보단 화토중탁 사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