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모다모다 샴푸 아빠한테 줘본 후기

[개구쟁이꼬마버스타요]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실 내가 너무너무 쓰고 싶었지만
아빠유전자로 인해 나도 10대때부터 어? 너 흰머리! 이 말 노이로제 걸릴 정로도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거의 발레아쥬 수준으로 흰머리가 많아졌지만,

눈이 안 좋으셔서 반평생 흰머리로 살아오셨기에 인생 처음으로 아빠한테 양보해보기로 함ㅋ

크기는 좀 작음..

당연…100g짜리니까!!!!

거품을 충분히 내고 3분 방치!!! 쉬움ㅋ

아빠의 원래 머리!!!! 윗부분은 간간히 검은 머리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백발이심

아빠가 블로그에 쓴 글…ㅋㅋㅋㅋㅋ
나도 아.. 이걸 어케 후기를 쓰냐 굉장히 고민이 많았다…
근데 옆머리 보면 아주 약간 붉은기가 도는걸 확인할 수 있음… 아주 약간…

<p class="cafe-editor-text">대망의 결과… (12월 15일 사진, 10번 이상 감으신 듯)
사진으로 색감이 잘 안 담기는데
실제로 보면 약간 분홍스럽다!!!ㅋㅋㅋㅋㅋ

갈변 원리라서 생각해보면 사과도 밖에 오래둔 걸 생각하면 되는데 첨에는 붉은 갈색빛을 띠다가 오~~~ 래 두면 진한 갈색이 되듯 이 샴푸도 오~~~ 래 감으면 정말 갈색이 될법하다!!!!!

진짜 실물로 보면 오!!? 대박 신기해!!!! 이런 말이 나온다

원래는 실버푸들 색이었다면 지금은 요크셔테리어 정도 됐다고 보면 될듯ㅋㅋㅋㅋ

아빠 눈도 안 불편하고 샤워하면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그런지 프로불만러인데도 군말없이 하셔서 넘 재밌는 체험이었음ㅋㅋㅋㅋ 아빠가 저거 다 쓰고도 원하면 재구매 해드릴 예정(흰머리부심 있으심)


말 졸라 많은데 https://bit.ly/3CQNOv8
여기 들어가면 잘 설명되어있음 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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