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장관 Blinken(블링컨)이 전쟁 발발 이래로 4번째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대통령과 네탄야후 총리를 만났고, 휴전의 연장을 협상하면서, "We need to find lasting Peace & Security in this region" (이 지역에서 지속되는 평화와 안전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역설하였습니다. 많이 들어본 단어이지요. 그렇다면 이번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데살전 5:3 의 말씀에 기록된 바, 평화와 안전을 말하는 때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입니다. 그러나 블링컨의 시도는, 하마스의 소탕을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는 네탄야후의 강경한 태도와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때마침 예루살렘에서 하마스의 배후에 의해 총격 테러가 발생하여 3명이 살해되고,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태로인해 무색해졌으며, 결국 3 차례에 걸친 휴전 7일 만에 이스라엘-하마스의 전쟁이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재개된 것입니다. 3 과 7 의 의미는 다 잘 아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12/1일 새벽에 휴전을 어기고, 로켓탄을 이스라엘지역으로 발사했다며 공격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11/24일부터 4일간의 휴전이 한차례 있었고, 2일 연장되었으며, 또 1일 연장된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더 연장을 협상하다가 전쟁이 재개된 것이며, 계속 휴전 협상을 이어나간다는 주변국들의 입장이지만, 일단 전쟁이 재개된 상황에서 또 다시 휴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한 선교사님이, 4일, 2일, 1일, 도합 3 차례의 휴전이, 열왕기하 2장에 기록된 바, 엘리야가 길갈로 부터 시작하여, 벧엘로 한차례 옮겼고, 여리고로 두번째 옮기웠으며, 요단으로 세번째 옮기워 하늘로 올리워졌던 말씀과 부합될 수 있다고 분석을 알려오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현재 $2.34 에 부합되는 12/2일, 3일, 4일의 타임라인을 지켜보고 있는데, 맞추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이며, 경주에서 발생한 4.0 의 지진이 하나님이 나타내신 싸인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반지 형상의 금환식이 그리스도 지체의 Corpus Christi 를 정오에 통과한 날이 10/14일이었고, 그 날로 부터 12/2일까지가 50일로서, 50 은 희년의 해방과 자유를 의미하지요. 그런데 엘리야가 하늘로 올려지는 광경을 멀리 서서 바라보던 생도가 50인으로서, 일치하는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의 말씀은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음을 믿게 됩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어 대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