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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유토론 원문보기 글쓴이: Mark
2015년 첫 포스팅은 작년 말에 다루기 시작한 “프리메이슨과 로마 천주교 예수회의 반종교개혁 - 파트 1”에 이어 파트 2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초대교회의 순결함을 회복하기 위해 “오직 성경”만을 외치며 종교개혁 운동과 함께 출발한 개신교회는 안타깝게도 오늘날 “개독교”라고 불리며 온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상황에 있습니다.
예언 해석을 잘못하여 엉뚱한 예언 해석으로 온 세상의 조롱을 받기도 하는가 하면 현대 개신교 예배 방식에 거짓 성령 운동과 축제식 예배 방식이 들어와 대부분 현대 교회들은 더러운 악령들이 판을 치는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파트 1에 이어 오늘도 깊이 살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프리메이슨하면 그저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교 모임 정도로 여기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시간에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그것은 큰 오해입니다.
다음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진실은, 로마의 예수회가 개신교도들 사이에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훌륭하고 효과적인 도구로서 프리메이슨 조직을 완성시켰다는 사실이다.” - 존 다니엘, ‘그랜드 디자인 익스포스드’ (1999), 페이지 302쪽
“프리메이슨의 계보를 타고 올라가, 모든 조직의 꼭대기에 이르러, 세계 프리메이슨들의 우두머리가 누군지 살펴보면 당신은 예수회의 끔찍한 수장과 프리메이슨들의 우두머리가 같은 사람이란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 수많은 유명 프리메이슨들의 전기를 기록한 전기 작가 제임스 파튼
적그리스도 교황권의 군대 예수회가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프리메이슨들은 개신교회 깊숙이 들어와 반종교개혁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그 유명한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있습니다… 라고 단언하면 또 많은 분들이 거품을 물고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하십니까?”라고 맹비난 하실 것 같군요. ^^;;;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이 증거들을 직접 살펴보시고 스스로 판단하시기를 권합니다. 저는 그저 증거 자료들만 제시할 뿐입니다.
빌리 그레이엄은 자신이 메이슨 임을 극구 부인하였지만 엑스 33도 프리메이슨이었던 짐 쇼우는 프리메이슨만 참석할 수 있는 그의 33도 입문 의식에 빌리 그레이엄이 참석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위급 프리메이슨 슈라이너 모자를 쓴 초상화와 프리메이슨 대의회 건물에 있는 33도 프리메이슨 노먼 빈센트 필 초상화
또한 빌리 그레이엄이 공개적으로 그의 멘토였다고 밝힌 메가처치 운동의 아버지 노먼 빈센트 필도 33도 프리메이슨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메가처치 운동의 배후에 있는 것일까요? ^^
그 외에도 매우 유명한 수많은 개신교 목사들이 프리메이슨들이며 수많은 개신교 목사들의 멘토들이 프리메이슨들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가르치는 거짓 복음을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얻기 위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주신 살아있는 성경 말씀을 정말 깊이 상고하며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천주교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으며 “이 대학의 기초가 되는 복음은 내가 오늘날 가르치는 복음이다.”라고 말한 빌리 그레이엄. 그는 특별히 적그리스도 교황권의 우두머리인 교황을 매우 존경하며 “가장 최고의 전도인”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는데요.
‘개신교도’는 영어로 프로테스턴트 즉 로마 천주교 교황권의 오류에 항거하는 자들이라는 이름표를 가지고 우리 선조들이 적그리스도로서 지목한 교황권을 칭송하는 빌리 그레이엄. 저의 눈에는 그가 너무나 분명하게 반종교개혁을 실행하고 있는 프리메이슨처럼 보이는군요. 개인적으로 빌리 그레이엄의 행동은 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행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라는 개인을 맹목적으로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행위가 무엇인지 우리 함께 깊이 상고해보았으면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서 종교개혁 운동을 시작하셨고 성경 예언을 통해 교황권이 적그리스도의 세력임을 깨닫게 하셨기에 “오직 성경”을 신봉하는 개신교주의가 탄생하였음을 믿는다면, 본인이 개신교도라고 공언한다면, 성경과 맞지 않는 적그리스도의 오류 신학과는 완전히 분리해야겠지요? 또한, 적그리스도와 함께 어울리면 안 되겠지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 공언한다면 자신의 삶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았을 때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름표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말씀과 일치하지 않는 삶을 살며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흥미롭게도 빌리 그레이엄은 로버트 슐러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슬람계, 불교계, 기독교계에 속해 있든지 모두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부르셨기 때문이다.” ? 빌리 그레이엄 메가처치 운동을 시작한 교회 성장학의 선구자 33도 프리메이슨 목사 로버트 슐러와의 인터뷰에서
성령의 은혜로 거듭나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아도 그리스도의 몸에 속할 수 있습니까?
빌리 그레이엄이 가르치고 있는 신학은 성경의 (행 2:38)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가 아닙니다. 참된 회개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된 삶으로부터 돌이키는 의미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잘못된 오류를 버리고 진리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빌리 그레이엄의 발언에 담긴 요점은 ‘회개하고 진리로 개종’이 아니라 ‘연민을 가진 교제’입니다. 이것이 어디서 나온 신학일까요? 파트 1을 읽으시고 파트 1의 영상들을 시청하신 분들은 이 사상이 바티칸 제2차 공의회에서 출발한 사상임을 이미 아실 것입니다.
모든 종교 연합 운동을 벌이고 있는 WCC는 게리 H. 카에 의하면 프리메이슨의 관할 아래 있다고 하는데요. WCC는 교황권 아래 모든 종교가 연합할 수 있도록 프리메이슨들이 사용하는 도구 중에 하나입니다. 로마 천주교 교황권과 예수회 그리고 프리메이슨들은 진리만 아니라면 다 상관이 없는 바벨론의 오류 속에서 온 세상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역사하고 있는데요.
모든 종교의 경전들이 놓여있는 프리메이슨 제단 사면에는 북을 제외한 모든 곳에 빛이 있습니다.
그들은 빛을 어둠이라 하고 어둠을 빛이라 하며 진리를 오류라 하고 오류를 진리라 하며 선을 악이라 하고 악을 선이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보좌가 좌정하는 방향인 북편에는 빛을 두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성경의 하나님이 어둠이고 마귀 사탄 루시퍼가 빛이기 때문입니다.
“루시퍼는 하나님이 맞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성경의 여호와 하나님) 아도나이도 하나님이다. … 루시퍼는 빛과 선의 하나님으로서 인류를 위해 어둠과 악의 하나님인 아도나이와 싸우고 있다.” ? 스코틀랜드파 프리메이슨의 창시자 33도 프리메이슨 알버트 파이크
성경은 진리를 오류라 하며 오류를 진리라 하는 프리메이슨들, 그 배후의 예수회와 교황권 같은 존재들에게 다음과 같이 선포하고 있습니다.
사 5:18~23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았는도다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그들은 오늘날 성경에서 대략 매 30절마다 언급하고 있는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고대하며 전하는 사람들을 극단 광신에 이단자들로서 몰아가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확신을 주신 재림의 약속을 믿고 말세에 대한 징조들을 분별하고 전하는 사람들을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테러분자들로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을 핍박한다 할지라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한 그들에게 그에 합당한 공의로운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성경은 선포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프리메이슨 본부의 제단에는 모든 종교의 경전들이 놓여 있습니다. 어느 길이든 서울에만 가면 된다는 그들의 사상을 나타내는 것인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외의 모든 넓은 길로 사람들을 인도하고자 합니다. 즉 “오직 유일하게 예수님을 통한 구원”만 아니면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들의 외면적 우두머리 위치에 있는 교황은 어떨까요?
과거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미 그의 생전에 회교의 경전 코란에 키스를 하며 경의를 표했고 힌두교의 틸라크를 받으며 그들에게 경의를 표한바 있습니다.
그가 전 세계에 시사 한 메시지는 과연 무엇이었죠?
“개종이 아닌 연민을 가진 교제”입니다.
“진리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서로를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이다.”가 그들이 전하고 있는 사상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없이 타락한 본성을 가진 인간이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까?
타락한 본성을 가진 인간이 성경 말씀 없이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까?
진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의 은혜를 받지 않고서 인간이 진정으로 이기심 없이 서로 사랑할 수 있나요?
바티칸 제2차 공의회에서 계획된 프리메이슨들이 전하고 있는 신학을 가진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다음과 같이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이슬람도 오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하메드는 예수님을 크게 존경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 외에 예수님이 가장 큰 선지자였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이슬람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깝다고 생각한다.” - 빌리 그레이엄 1997년 데이빗 프로스트 프로그램에서
빌리 그레이엄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되시는 예수님을 모하메드 보다 아래 두어도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프리메이슨들의 신학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예수는 그저 한 성자일 뿐이다. 우리도 우리 안에 신성이 있다.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기만 하면 된다.”라는 사상이 됩니다. 이것이 프리메이슨들이 퍼뜨리고 있는 현대 뉴에이지 운동의 사상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다음 파트에서…)
참고로 빌리 그레이엄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죽었을 당시에 래리 킹 라이브에 출현하여 교황이 “세계 도덕적 지도자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빌리 그레이엄은 각각 집회에서 같은 밴드들을 사용하였습니다. 개신교회와 천주교회가 같은 음악을 통해 연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오늘 내용이 담긴 영상입니다.
마치면서…
현 교황도 얼마 전에 바쁘게 돌아다니며 말세에 대한 다니엘서의 예언을 성취하였습니다. (이 예언 성취에 대하여서는 다음 포스팅에…)
이 뉴스의 아나운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종교간 화합의 메시지를 몸소 실천한 장면이었습니다.”
그가 전하고 있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교황 프란치스코는 작년에 성경을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믿고 양심적으로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을 극단 광신 테러 위험분자들로 분류하였습니다.
가톨릭 신앙을 공유하는데 유일한 걸림돌은 “오직 성경”을 주장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외치며 온 세상에 회개를 촉구하고 있는 남아있는 매우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지난 시간과 이번 시간에 살펴보았듯이, 로마 천주교회는 프리메이슨들을 통해 반종교개혁을 개신교회들 안에서 실행하며 WCC를 통해 모든 종교를 로마 천주교 교황권 아래로 연합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이 특별히 개신교회들 안에서 각 종파들이 깨달은 진리를 파괴하고 개신교주의의 원칙인 “오직 성경”을 파괴하기 위해 택한 방법이 바로 음악입니다. 빌리 그레이엄도 전도 집회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전도하여 오류가 가득 찬 천주교회와 자유주의 오순절파 교회들로 보낼 수 있었던 이유에 그가 사용한 음악이 있습니다.
마귀는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음악 즉 문화생활을 통해 온 세상을 하나로 연합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마귀의 계략은 교회 안에서도 특별히 음악을 통해 강력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음악과 예수님 가사를 붙인 교회의 음악 사이에 경계선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입니다. 팝/록 음악이 교회에 들어오더니 이제는 힙합까지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세상과 완전히 분리해야 하는 이 말세에 오히려 세상이 완전히 교회에 들어와 버린 것이 현실입니다.
세상과 교회가 어떻게 일치하며 우상과 하나님의 성전이 어찌 일치하겠습니까? 한 입에서 선과 악이 동시에 나오겠습니까? 샘이 한 구멍으로 단 물과 쓴 물을 내겠습니까? 진리를 믿는다고 공언하며 오류와 연합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은 어두움의 일에 동참하지 않는 참 그리스도인들을 아주 괴팍하고 꼬장꼬장하고 까다롭고 피곤하고 편협한 극단들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현대 교회들도 그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진리보다 교회의 양적 성장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엡 5: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고후 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타락성이 가장 극도로 심각한 이 말세에 도덕적 부패 속에서 진리의 빛을 밝히고 멸망해가는 영혼들을 부패 속에서 건져내어 진리의 길로, 예수님을 따라가는 의의 표준 즉 죄와 완전히 분리시키시는 하나님의 권능인 복음의 참 능력을 세상에 증거하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우리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죄된 세상에서 살지 않을 수는 없지만, 세상과 세상에 가득한 죄악에 대해 분명한 선을 긋고,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천국의 시민들로서 주님의 크신 은혜인 복음의 능력으로 죄와 완전히 분리된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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