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는 남을 위하는 마음을
'이타심'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게 평가하지만
남을 위한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반드시 보상심리가 생기고
원망하는 마음을 내게 됩니다.
따라서 희생보다 더 좋은 것은
'내가 너를 돕는 것이 나한테 좋다'는 마음가짐이예요.
이것을자리이타(自利利他)라고 부릅니다.
자기를 이롭게 하는 '자리'와 남을 이롭게 하는 '이타'가 둘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꽃은 벌에게 꿀을 주고,
벌은 꽃가루를 옮겨 꽃이 열매를 맺게 해주잖아요.
희생이라는 생각 없이 남을 돕는 게 나에게도 좋을 때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가는 겁니다.
_법륜스님의 (깨달음)중에서
첫댓글 아름다운 시간들이 흐르고 흐르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들로 이 순간 순간들을 방해받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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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오는 이 시간들 누려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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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멸법으로 환혹시키지 마쇼.
분별하는 식이라는 것은
환상을 이룰뿐이고
자리도 없고 이타도 없소.
내가 없는데
내가 아닌 것이 없는데
없는 나 좋으려고 행복하려고
불교를 이용하나?
이것을 깨달음이라.
그래 가지고
신도들 모아 대가리 모아
불교라는 이름과 힘으로
마음도 세상도 바꾸려고?
마군이는 참으로 볼만하구나.
연관된 모든 이를
허망하게 생사윤회로 끌고가
그르쳐 버리는데
석가세존과 역대조사의
가르침이 저래 덜떨어질까.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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