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오빠는 데이트할때 호숟가에서 오뎅묵나??
그러니 여자가 엄쥐....
ㅎㅎㅎㅎ
어디서 사나??
오뎅///덴뿌라...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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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
익은거 말구...
쌩으로 갖구 온나....
비닐 봉다리 넣어서
꼭꼭 묶으면
냄새 안난다.....ㅡ.ㅡ
부전시장가니까...
오뎅 많이 팔던데....
ㅜ,ㅜ
글구
가능하다면....
시장안에 보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파는거 있거든....
그거....
ㅜ.ㅜ
그거는 어케 안돼나???
ㅜ.ㅜ
예전에...
'그애'랑
오뎅을 먹었던 기억이...
참 새삼스럽다...
호수를 보며...
나무그늘 밑에서
벤치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며...
휴일맞아 나온
사람들 놀이기구 타는거 구경하며
오리들
헤엄쳐가는거며
사진찍는 사람들하며
그런것들 구경하며
오뎅을...
먹었었는데....
그
오뎅이...
갑자기
또
먹고 싶어지는데...
우짜란 말이고...
부산역근처에도
분명...
시장같은거 있지 싶은데....
가능하믄
사온나....
알았제?
꼭
부산...에서
사온 오뎅이 먹고 싶을때도....
있다 아이가?
맞제?
그 오뎅에...
쓴소주 한잔 하자...
T.T
--------------------- [원본 메세지] ---------------------
익은거 싸가 가까??
아님 생거 사가까??
설에도 만히 팔드만...갑자기 오뎅 타령이고??
흐미.....
설가서 사주께...
들고가면 냄시난다..
ㅎㅎㅎ
아 배고프다..
5kg더 빼야는데....
흐미...
--------------------- [원본 메세지] ---------------------
부산오뎅(어묵ㅡ.ㅡ)...사온나....
알쩨???
올라오믄서....
맥주안주로 다 먹어삐지 말구....
알았쩨???
거 소주 안주하자....
ㅋㅋㅋ
(부산오뎅이....갑자기 묵고잡다.....ㅜ.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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