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술취함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져야 하는가?
술취함 : 약간의 포도주나 맥주나 그 밖의
알코올 음료를 마시는 것은 그릇된 일이
아닙니다.
시 104:15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포도주와 얼굴을 빛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에 힘을 북돋우는 빵도 주십니다.
(포도주는 여호와께서 주시는 것)
디모데 전서 5:23 이제부터는 물을 마시지 말고 그대의 위장과 자주 앓는 병을 위해
포도주를 조금 마시십시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위와 앓는 병을
위해 포도주를 조금 사용하라고 말함)
그러나 과음이나 술취함은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그릇된 일입니다.
고린도 전서 5:11-13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것은, 형제라고 하는 사람이 성적
부도덕을 저지르는 자이거나 탐욕스러운 자이거나 우상 숭배자이거나 욕하는 자이거나 술 취하는 자이거나 강탈하는 자이거든 더는 어울리지 말고 그런 사람과는 함께 먹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을
심판하는 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이 심판하고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심판하시지 않습니까? 여러분 가운데서 그 악한 사람을
내쫒으십시오."
(사도 바울은 고린도회중에, 형제라고 하는 사람이 술 취하는 자이거든 함께 먹지도
말라고 하였습니다)
디모데 전서 3:8 마찬가지로 봉사의 종들도 진지하고, 한 입으로 두 말 하지 않고, 많은 술에 빠지지 않고, 부정한 이득을 탐내지
않고,
(봉사의 종들도 많은 술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가정 생활을 파탄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또한 당신이 다른 유혹들에도 아주 쉽게 굴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잠언 23:20, 21 포도주를 과음하는 자들,
고기를 탐식하는 자들 중에 있지 마라.
술 취하는 자와 탐식하는 자는 가난해지고, 잠자기를 좋아하면 누더기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잠언 23:29-35 누구에게 화가 있느냐?
누구에게 근심이 있느냐? 누구에게 다툼이 있느냐? 누구에게 투정이 있느냐? 누구에게 이유 없는 상처가 있느냐? 누구에게
게슴츠레한 눈이 있느냐? 늦도록 포도주
곁을 떠나지 않는 자들, 혼합한 포도주를
찾는 자들에게 있다.
포도주가 붉다고 그것을 쳐다보지 마라,
잔에서 광채를 내며 순하게 넘어간다 해도, 결국에는 그것이 뱀처럼 물고 독사처럼 독을 뿜기 때문이다. 네 눈은 기이한 것을 보고,
네 마음은 비뚤어진 것을 말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바다 한가운데 누운 자, 돛대
꼭대기에 누운 자 같을 것이다. 너는 말할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쳤는데도 아무렇지 않았고, 나를 때렸는데도 몰랐구나.
내가 언제나 깨어날까? 또 한잔 해야지."
(알코올 중독자)
약간의 포도주나 맥주나 그 밖의 알코올
음료를 마시는 것은 그릇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과음이나 술취함은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그릇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