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선은 사실 재외투표 2.23(수)- 2.28(월), 선상투표 3.1(화), 사전투표 3.4(금)-3.5(토)에 결정된다. 작금의 언론 지형과 기득권 무리들의 결속 행태를 볼 때 그렇다.
[참고: 2012년 12월 16일 대선 후보 최종 토론 직후 밤 11시 경찰이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허위 발표 했는데, 여론 조사 기관 <리서치뷰>는 2013년 10월 28일, 전국 만 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 중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에 투표했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만약 대선 당시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 경찰이 사실대로 수사 결과를 발표했을 경우 누구에게 투표했을 것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8.3%가“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찍었을 것”이라 했고, 나머지 86.8%는 그럼에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찍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리서치뷰> 측은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했을 것’이라고 응답한 8.3%를 박근혜 후보 투표율 51.55%에 대입하면 4.28%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 값을 두 후보의 최종 득표율에 반영할 경우 박근혜 후보는 51.55→47.27%, 문재인 후보는 48.02%→52.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런 유사 결과가 올해 대선에서 다시 나타날 가능성 크다.
위 내용 헤아려 볼 것이 후보의 중대 결격 사유 건으로 대통령을 결정할 부동층이 대략 8퍼센트라는 걸 추론할 수 있다. 이들을 잡아야 한다. 그때 대선 부정 권영세는 오늘도 윤가의 대선을 지휘한다. 민주당은 조심 또 조심하라!!!
2.선거는 심리전이다. 작금의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부동층은 아직 마음 정하지 못한 채 눈치 보는 중이다. 이때 여론전이 중요하다. 공보 전쟁인 거다.
파장은 파장으로 상쇄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듯, 저들이 일으키는 후보자 비방 파장도 우리를 선택하기로 결심한 유권자와 아직 미결인 부동층의 마음에 켜켜이 쌓이지 않도록 상쇄 파 발사를 공보단에서 해야 한다.
이 파장이 있어야 결집한 지지층이 자기 후보 선택의 당위성을 스스로 찾고, 그 정보를 무기로 주변의 부동층 설득 도구로 쓴다. 이걸 방치하는 공보단은 한심하다.
그러니 심리 위축된 민주당 지지 층의 여론조사 응답 표본이 상대적으로 적은 거다. 여론이 여론을 만드는 효과를 왜 이리 가볍게 다루는가!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질 날만 기다리는가! 당이 할 일을 하고서 국민의 선택을 기다려라! 민주당 공보 조직은 각성하라! [끝]
첫댓글 국힘은 언론과 인타넷포털의 도움을 받아가며 쉽게 선거를 치루는데 민주당은 일을 전허 안하고 있음..
이재명이 당선되면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것이 포털과 언론입니다..
그리고 문재인이 직무유기한 종편폐지도 반드시 이루어내야 함!!
문재인 직무유기.....ㅋ
본성 드러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