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즉, 각 주식들의 '위험' 즉, 주식을 사서 손실이 날 위험퍼센트와, '포트폴리오 이론' 즉,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의 주식을 사야 '베타'가 작아진다는 이론을 적용해서 '투자'해서 가장 많은 이익을 얻어내는 방법을 연구한 '함수'이고
사실 SML이랑 CML은 같은거고, 이거를 합쳐서 CAPM이라고 한다.
맞나요?
이게 맞다면 CAPM이라는 함수에,
몇개의 주식을 얼마에 사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얼마의 위험(베타)가 나오고
얼마의 수익이 예상되는지 알수 있겠네요
맞네요 제가 생각하는게? |
첫댓글 조금 더 이해하셔야할듯... 저도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 무엇이 잘못 된지는 생략할게요..
SML은 독립변수가 베타이고 CML은 델타이니까 SML과 CML이 같은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CAPM은 독립변수가 베타, 델타이기 때문에 베타, 델타의 값을 알아야 종속변수인 E(R)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 주식의 베타, 델타 값만 가지고도 Port'의 E(R)을 구할 수 있는 것은 교재에서 나온 방법으로 개별주식 -> Port'의 베타, 델타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CAPM에 대입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CAPM 선상 어떤 점의 Port'의 델타나 베타가 얼마인지는 그래프상으로 알 수 있으나 CAPM의 본질은 E(R)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CAPM은 함수인데, E(R)함수잖아요, E(R)은 '기대수익율'이고, 결국 CAPM은 기업의 사내 유보금등으로 주식,채권에 투자하여 얻을수 있는 '기대수익율'을 구하는 함수라는거 맞나요?
그자산 혹은 여러자산들(포트폴리오)의 베타(sml경우) 혹은 표준편차(cml경우)를 이용해 자산 혹은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을 산출하여 가치를 구해내는게 capm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