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저 마다의 사주를가지고 있다인간이 태어나는 순간 우주로 부터 받은 운명의 암호다팔자는 사람의 태어난 연월일시를 기준으로한 사주팔자를 의미하며 소관은 개인의 운명이 이미정해져 있다고 믿는다나를 임신했던 엄마의 태몽은집채만한 용의 등에 엄마가 앉아 종로 보신각 위 하늘로 스윽~~~~ 올라가 땅을 내려다보니성냥갑 만한 사람들이 절을 하더라고 생생히 들어왔던거 같다나의 사주 또한물흐르듯 막힘이 없다하니생각해보면 그말도 맞지싶다피아노를 전공한 나는 이공계의 섬세하고 치명적인 인격을 갖춘 교수 타입의 묵직한 학구파 신랑을 꿈꿔왔는데 마침내 서울의 유명대학 기계과를 전공한 공학도와 서교동 ,신촌을 전전(?) 하며2년을 불같은 연애를 하고1987년 4월 25일 혜화동 성당 에서 결혼을 했다그당시에 시아버지도 서울기계공고 기술 과목교사우리 아버지는 서울고등학교 기술 과목 교사 인 관계로.. 결혼식장인 혜화동 성당은 수많은 제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축의금을 신부측에 하려다신랑측 아버지가 자신의 은사 인걸 알고는 또다시 신랑측에 축의금을 했다는 안비밀도 있다도전적인 에너지로 30년 넘게 교육사업에 한몸을 바친 아내와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성격의 대기업의 연구원인 남편과의 조합은 평생 우리 가정을 지켜준 디딤돌 이다늘 건강의 축복과 함께 집안에 큰소리 한번 안내며 조용히지금까지 걸어왔다비가 오는 아침 편안한 마음으로 카페에 집중 하는 이시간정말 행복 하다♡♡♡
첫댓글 글을 읽노라니리즈향님의 반달같은 미소가사르르 피어오르네요.해피 해피에브리데이~~~^^
ㅎ 석촌님 표 댓글 역시나 빵끗 입니다 😄수십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문인의향..♡ 오래도록 뵙겠습니다 ^^♡♡♡
임신 무렵 돼지가 아내의 치맛자락을 물고 졸졸 따라다녔다던데그리하여 태어난 지금의 우리 아들놈(만 40세 노총각)입니다.부부란 하늘이 맺어주는 인연입니다.행복하게 백년해로하시길요.
복덩이 아드님의 태몽이 돼지 였네요외아들 이라 더욱 애지중지 하실거에요바퀴장 시인님늘 건강하세요^^♡♡♡
리즈향님의 위의 글에서 신랑이 기계과 출신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나는 기계과를 가고 싶었습니다그당시 공대 중에서 기계과가 제일 인기학과 이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그 기계과는 인기학과 라서 그런지? 커트라인이 높았습니다그래서 내 적성 검사에도 나와 맞다고 그러고 커트라인도 비교적 낮은 건축과를 갔습니다그리고는 평생 건설 계통에서 월급 쟁이를 했습니다그리고는 여기 까지 왔습니당 그런데? 내가 건축과를 간거는 잘간 것일까?그거는 여전히 아리송 합니당 이상 내 이야기도 해 봤습니당충성 우하하하하하!@#$%^&*()나는 리즈향님 처럼 금슬 좋은 부부가 부럽습니당충성
ㅎ아리송한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과연 피아노를 선택한게 잘한건지 ㅎ건축과도 예술의 한부분 이죠태평성대 님의 웃음소리는 늘 활력소가 된답니다충~~~~~성 ^^♡♡♡
교육자 집안에서태어난 그야말로 물흐르듯잘 살아오신 것축복이지요굳이고생을 사서 할 필요는 없는 듯요
지극히 평범함이 좋은거 같아요고생을 사서 할 필요는 없지요그저 주어진 여건대로 조용히 살고프네요윤슬하여님 의 맛깔스런 글도 늘 정겹습니다 ^^♡♡♡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너무 멋져요 겸손하게 운명을 만들어 가겠다는 리즈향 운영자님을 응원합니다. 겸손하게 . . . .
조용히 사찰에서 지내듯 겸허하게 살려고 해요지기님의 근면하고 검소한 생활도 컨닝 해가면서요^^감사드립니다 ♡♡♡
두분 함께할하늘이 내려주신 천운의 운명을 지니고 계셨기에시방 이리도 행복합니다!!운명아~비켜라!이카곤 했던 사이비 운명개척론자는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갑니더~ㅎ
사이비운명개척론자..모렌도 님 의 글에 빵끗 ㅎㅎ즐거움 주시는 댓글에 광대승천 중 입니다 ^^♡♡♡
가족들한테 안부 전해주시고, 우리네 인생은계속 진행형(~ing)이니 늘 건강하고 좋은 일만있기를...화이팅~!!
현재 진행형 을 추구하는 우리네 인생에 적토마 님도 한길로 달려오셨지요^^우리 카페 박물관에 길이 보전할 토마명찰 이 있기에 ㅋㅋㅋㅋ♡♡♡
@리즈향 녹슬은 삼팔선 철조망,녹슬은 적토마 명찰...ㅋ~
@적토마 진짜 대다나다 ㅎ
하하하 재밌네요 한번 정해진 사주팔자는 도망 못간다 왜이유 어머니뱃속에서 이미 하늘로부터 지복과지운명 사주팔자를 갖고나온다 하늘과 세상을 원망하고 한탄하고발버둥치고 몸부림치고 딩굴고 악을 써도안된다 껄껄껄 최상최고의 자신의 사주팔자가 되려면 허황된 욕심을버리고 민페를끼치지말고 순리와 분수를 지키고 근면검소하고 겸손하게 살고 하나더 지갑용돈 인색 하지 말고 나를 만나주는 고마운분들께 팍팍 베플고 그러면 행복만족 사주팔자가 됨니다 하하하 이상
한번 정해진 사주팔자 도망 못가죠 ^&^ 그나저나 수많은 펜들이 기만용용님 근황이 궁금 하다고 하셨어요이렇게 펙트 있는 댓글을 보고싶다하셨거든요반가워요 자주 뵙겠습니다 ^^호탕한 웃음소리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
이번 생은 틀린 것 같고,.다음 생에는 반드시 창조주에게 뇌물을 써서라도 우주로 부터 받은 운명의 암호를 좋은 걸로 받을까 봐요. ㅎ주말 잘 보내십시오.^^*
본문에 대한 예비백수 님의 댓글이 더 재미있어요 ㅎ아주 좋은 운명의 암호를 이미 받으셨을거니까요감사합니다 ^^♡♡♡
하늘이 내린 사주팔자 이군요..축복받은 인생입니다..조용히 비내리는 아침따듯한 커피 한잔과 편온한 일상을즐기는 리즈향님이 그려집니다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에 대한 덕목들이 사실 100 가지도 넘는거 같아요칼라풀님의 일상을 탐구해보며 반성도 해보았지요^^감사합니다 ♡♡♡
리즈향님이 지금까지잘 살아오신는 이유가엄마의 태몽이셨군요.엄마와 남편분, 그리고 리즈향님.완벽한 삼총사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훈훈한 덕담에 또다시 감사가 넘치네요 베리꽃님표 명품 꿀을 얼굴에 바르는 이시간 피부도 고맙다네요 ^^♡♡♡
모두 다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리즈향운영자님도그분과 맞으니평생을 동고동락하는겁니다.
성격은 달라도 넘 다른데 둘다 부딪히는걸 안좋아하다보니 지금까지 걸어왔네요비가 오네요미끄러운길 조심하세요 ♡♡♡
우왕저도 다시 태어나고 싶어용울엄니께 용꿈 꾸시면 날 낳으시라고...부럽습니당
고딩 사생대회 에서 용을 타고 올라가는 태몽은 그림의 소제로 자주 그렸어요상상속의 그림 이죠 ㅎ그 그림을 이젤님께 보여드렸어야 했는데요 ㅎ♡♡♡
와~~~행복 넘침이다.
뻥뚫린 창밖으로 희뿌연 하늘을 보며 멍 때리는 이시간도 소확행 이네요오늘도 건강하게 퐈이팅 입니다♡♡♡
사주가 그냥 생기는것이아닌 부모의 음덕의 좋은기운 영향도 있다네요더도덜도 말고 이대로 가족들과 다복하게 건행 쭈욱~~^^♡
어찌 생각해보면 부모님은 매일 기도를 했어요가정의 평안과 자녀를 위한 기도..늘평화님도 빼놓지않는 기도제목 이지요감사합니다 ^^♡♡♡
왜 태어났니가 아니고너무도 축복 받고 태어났음에축하 드려요.리즈향님 사주에는 火가 많을거 같은데병화 일주이거나..ㅎㅎ뭐든 술술 잘 풀릴거예요종일 바빠서 이제 글 읽어요
병화일주 ..많이 배워요카페 때문에 지식창고가 늘어만 가네요^^효주 아네스 언니의 이벤트 덕분에 온유한 마음으로 고공행진중 이네요따뜻한 마음 늘 감사가 넘치네요^^ ♡♡♡
전생에 복을 많이 지으신 모양입니다.활기차고 긍정적이신 것도...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온뒤 님행복한 휴일 되셔요^^♡♡♡
첫댓글 글을 읽노라니
리즈향님의 반달같은 미소가
사르르 피어오르네요.
해피 해피
에브리데이~~~^^
ㅎ 석촌님 표 댓글 역시나 빵끗 입니다 😄
수십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문인의향..♡ 오래도록 뵙겠습니다 ^^
♡♡♡
임신 무렵 돼지가 아내의 치맛자락을 물고 졸졸 따라다녔다던데
그리하여 태어난 지금의 우리 아들놈(만 40세 노총각)입니다.
부부란 하늘이 맺어주는 인연입니다.
행복하게 백년해로하시길요.
복덩이 아드님의 태몽이 돼지 였네요
외아들 이라 더욱 애지중지 하실거에요
바퀴장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
리즈향님의 위의 글에서 신랑이 기계과 출신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나는 기계과를 가고 싶었습니다
그당시 공대 중에서 기계과가 제일 인기학과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기계과는 인기학과 라서 그런지? 커트라인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내 적성 검사에도 나와 맞다고 그러고 커트라인도 비교적 낮은
건축과를 갔습니다
그리고는 평생 건설 계통에서 월급 쟁이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여기 까지 왔습니당
그런데? 내가 건축과를 간거는 잘간 것일까?
그거는 여전히 아리송 합니당
이상 내 이야기도 해 봤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나는 리즈향님 처럼 금슬 좋은 부부가 부럽습니당
충성
ㅎ아리송한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과연 피아노를 선택한게 잘한건지 ㅎ
건축과도 예술의 한부분 이죠
태평성대 님의 웃음소리는 늘 활력소가 된답니다
충~~~~~성 ^^
♡♡♡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난 그야말로 물흐르듯
잘 살아오신 것
축복이지요
굳이
고생을 사서 할 필요는 없는 듯요
지극히 평범함이 좋은거 같아요
고생을 사서 할 필요는 없지요
그저 주어진 여건대로 조용히 살고프네요
윤슬하여님 의 맛깔스런 글도 늘 정겹습니다 ^^
♡♡♡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
너무 멋져요 겸손하게 운명을 만들어 가겠다는
리즈향 운영자님을 응원합니다. 겸손하게 . . . .
조용히 사찰에서 지내듯 겸허하게 살려고 해요
지기님의 근면하고 검소한 생활도 컨닝 해가면서요^^
감사드립니다
♡♡♡
두분 함께할
하늘이 내려주신 천운의 운명을 지니고 계셨기에
시방 이리도 행복합니다!!
운명아~비켜라!이카곤 했던
사이비 운명개척론자는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갑니더~ㅎ
사이비운명개척론자..모렌도 님 의 글에 빵끗 ㅎㅎ
즐거움 주시는 댓글에 광대승천 중 입니다 ^^
♡♡♡
가족들한테 안부 전해주시고, 우리네 인생은
계속 진행형(~ing)이니 늘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화이팅~!!
현재 진행형 을 추구하는 우리네 인생에 적토마 님도 한길로 달려오셨지요^^
우리 카페 박물관에 길이 보전할 토마명찰 이 있기에 ㅋㅋㅋㅋ
♡♡♡
@리즈향
녹슬은 삼팔선 철조망,녹슬은 적토마 명찰...ㅋ~
@적토마 진짜 대다나다 ㅎ
하하하 재밌네요 한번 정해진 사주팔자는 도망 못간다 왜이유 어머니뱃속에서 이미 하늘로부터 지복과지운명 사주팔자를 갖고나온다 하늘과 세상을 원망하고 한탄하고발버둥치고 몸부림치고 딩굴고 악을 써도안된다 껄껄껄 최상최고의 자신의 사주팔자가 되려면 허황된 욕심을버리고 민페를끼치지말고 순리와 분수를 지키고 근면검소하고 겸손하게 살고 하나더 지갑용돈 인색 하지 말고 나를 만나주는 고마운분들께 팍팍 베플고 그러면 행복만족 사주팔자가 됨니다 하하하 이상
한번 정해진 사주팔자 도망 못가죠 ^&^
그나저나
수많은 펜들이 기만용용님 근황이 궁금 하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펙트 있는 댓글을 보고싶다하셨거든요
반가워요
자주 뵙겠습니다 ^^
호탕한 웃음소리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
이번 생은 틀린 것 같고,.
다음 생에는 반드시 창조주에게 뇌물을 써서라도
우주로 부터 받은 운명의 암호를 좋은 걸로 받을까 봐요. ㅎ
주말 잘 보내십시오.^^*
본문에 대한 예비백수 님의 댓글이 더 재미있어요 ㅎ
아주 좋은 운명의 암호를 이미 받으셨을거니까요
감사합니다 ^^
♡♡♡
하늘이 내린 사주팔자 이군요..
축복받은 인생입니다..
조용히 비내리는 아침
따듯한 커피 한잔과 편온한 일상을
즐기는 리즈향님이 그려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에 대한 덕목들이 사실 100 가지도 넘는거 같아요
칼라풀님의 일상을 탐구해보며 반성도 해보았지요^^
감사합니다
♡♡♡
리즈향님이 지금까지
잘 살아오신는 이유가
엄마의 태몽이셨군요.
엄마와 남편분, 그리고 리즈향님.
완벽한 삼총사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훈훈한 덕담에 또다시 감사가 넘치네요
베리꽃님표 명품 꿀을 얼굴에 바르는 이시간 피부도 고맙다네요 ^^
♡♡♡
모두 다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즈향운영자님도
그분과 맞으니
평생을 동고동락하는겁니다.
성격은 달라도 넘 다른데 둘다 부딪히는걸 안좋아하다보니 지금까지 걸어왔네요
비가 오네요
미끄러운길 조심하세요
♡♡♡
우왕
저도 다시 태어나고 싶어용
울엄니께 용꿈 꾸시면 날 낳으시라고...
부럽습니당
고딩 사생대회 에서 용을 타고 올라가는 태몽은 그림의 소제로 자주 그렸어요
상상속의 그림 이죠 ㅎ
그 그림을 이젤님께 보여드렸어야 했는데요 ㅎ
♡♡♡
와~~~행복 넘침이다.
뻥뚫린 창밖으로 희뿌연 하늘을 보며 멍 때리는 이시간도 소확행 이네요
오늘도 건강하게 퐈이팅 입니다
♡♡♡
사주가 그냥 생기는것이
아닌 부모의 음덕의 좋은기운 영향도 있다네요
더도덜도 말고 이대로 가족들과 다복하게 건행 쭈욱~~^^♡
어찌 생각해보면 부모님은 매일 기도를 했어요
가정의 평안과 자녀를 위한 기도..
늘평화님도 빼놓지않는 기도제목 이지요
감사합니다 ^^
♡♡♡
왜 태어났니가 아니고
너무도 축복 받고 태어났음에
축하 드려요.
리즈향님 사주에는 火가 많을거 같은데
병화 일주이거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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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바빠서 이제 글 읽어요
병화일주 ..많이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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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님
행복한 휴일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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