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안에 계시는 예수님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자기 안에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거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교회를 잘 다니고 봉사를 잘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도 그것은 날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과 상관이 없다는 말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 후서 13장 5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아멘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안에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계시지 않으면 나는 예수님과 상관이 없다는 말이고 하나님과도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자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내 안에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를 알려면 내 안에 성령님이 계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요한복음 14장 26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아멘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예수님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신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으면 내 안에 그리스도로 계시는 예수님을 알 수 없는 것이다. 보혜사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거하셔야 그 보혜사 성령님이 내 안에 그리스도로 계신 예수님을 가르쳐 주셔서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내 안에 보혜사 성령님이 어떻게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가르쳐 주시는가를 예수님은 요한복음 16장 13절에 이하에서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먼저 요한복음 16장 1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아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시면 그 성령님께서 진리 가운데로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진리는 성경에서 다섯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는 시편 31:4절에서 “진리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둘째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진리이시다. 셋째는 요한복음 16장 13절에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이라고 하셨습나다. 넷째는 다니엘 10장 21절에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섯째는 요한복음 17장 17절에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진리이고 예수님이 진리시고 성령님이 진리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 말씀이 진리이고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진리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는 것은 진리 되시는 예수님께로 인도하신다는 말입니다. 그 성령님께서 나를 진리 되시는 예수님께로 인도하셔서 진리 되시는 예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은 내게 말씀해 주시고 나타내 주시고 가르쳐 알게 하신다고 요한복음 16장 15절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내 안에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를 내 안에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셔야 알게 되고 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볼 수도 들을 수도 알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성령님이 내 안에 게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 성령님이 어떻게 내 안에 계시느냐이다. 여기서 먼저 우리는 성령님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어떻게 내 안에 들어오실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3장 2절에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아멘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이 성령님을 받았는데 어떻게 성령님을 받았느냐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의 행위로냐 라고 한 것은 내가 무엇을 행하여 받은 것이 아니고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받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복음입니까? 바로 갈라디아 3장 8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전한 복음 즉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성령님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은 내가 무엇을 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믿을 때에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믿지 아니하면 성령님을 받을 수 없고 그 성령님을 받지 아니하면 우리는 예수님을 볼 수도 들을 수도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내 안에 예수님이 게시는 안 계시는지를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알아야 하고 복음을 믿어야 예수님이 보내 주시는 성령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예수님이 약속하시고 보내 주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받고 그 보혜사 성령님으로 예수님을 가르침 받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 되는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