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국제분쟁 전문 PD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전쟁과 평화 연대기
희망마저 그을린 비극의 현장,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1. 대물림되는 전쟁
ㅇ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증오 - 레바논 ; 지중해 최고의 휴양지에서 화약고로
ㅇ 탈레반과 빈곤, 그리고 사람들 - 아프가니스탄 : 탈레반의 이슬람 원리주의
ㅇ 슬픈 고아 '이슬람 신학생'의 전쟁 - 파키스탄 : 그들만의 세계, 탈레반 성지
ㅇ 이슬람 시아파와 수니파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 비타협적 원리주의자, 시아파
2. 독립을 위한 전쟁
ㅇ 용기가 만들어 낸 독립 - 동티모르 : 아름다운 섬나라의 비극
ㅇ 괴물이 된 전사들 - 체첸 : 석유 이권과 국제사회의 침묵.
ㅇ 살구꽃 땅의 전쟁 - 카슈미르 : 파키스탄과 인도의 '카슈미르 쟁탈전' 70년
ㅇ 셋방살이 민족의 눈물 - 쿠르드족 ; 쿠르드족 인종 청소 '안팔 작전'
3. 더 가지고 싶은 자의 전쟁
ㅇ 풍부한 석유 자원이 부른 전쟁 - 이라크 : 인류 문명의 발상지에 들어선 독재 정권
ㅇ 나라 없는 설움과 나라를 잃은 설움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 유대인, 2000년 숙원을 이루다. 팔레스타인, 몸을 불살라 저항하다.
ㅇ 세상에서 가장 슬픈 다이아몬드 - 시에라리온 : 다이아몬드 욕심이 부른 내전과 끝없는 가난과의 전쟁
ㅇ 어린이를 노리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무기 - 백린탄 ; 서서히 타들어가는 고통
4. 가난이 부른 전쟁
ㅇ 굶주림이 만든 해적의 나라 - 소말리아 : '아빠처럼 해적이 될래요'
ㅇ 마약과 납치의 나라 - 콜롬비아 : 커피와 아마존, 그리고 납치와 마약. 남미산 초콜릿을 먹어야 하는 이유
ㅇ 피로 물든 황금의 땅- 미얀마 : 장군의 딸, 수치 여사와 구원자를 기다리는 미얀마 국민
아시아에서 중동으로, 아프리카에서 남아메리카로 '그들'이 아닌 '우리'와 만나다 - 20여 년간 전쟁을 취재해 온 한 아이의 엄마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평화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