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강상원 박사님을 추모하며
강상원 박사님께서 남겨 놓은 동이족에 위대한 언어 " 산스끄리뜨어" 해석본들.
그리고 여기 회원이신 카스박님에 ㅡ 실오라기를 읽고 스리랑카가 탐라국이며
그들이 사용하던 언어인 빨리어를 공부하며
불경을 해석 하던중
국내 불교 학자들과 승려들이 해석하지 못하며
부처님에 진언은 해석하지 안는 것이라는 위화감 , 해석할 수 없다는 몽매함으로 남은 진언중
흔하디 흔한 - 옴 마니 반메훔을 해석하게 되었음을
두 분과 여기 대조선사 회원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글을 올림니다 삼가 ()
觀世音菩薩에 다른 이름
觀自在를 캘리그라피화 해보았다.
아바 록끼 떼 스바라 보디 사트바
=(관세음보살ㅡ이라고 당나라에서는 해석 )
육자대명 왕진언
옴 마니 반메 훔 ㅡ은 칠자 대명 왕 진언으로 수정해야 하지 안을까
옴 마니 파드메 훔 ㅡ으로
제목부터 해석해 보면
(관세음보살님에 일곱 字로 된 , 크게.위대하게 밝은.위대하게 밝히는 참된 말씀)
어째서 위대한지
필자는 이 문장을 곰곰히 생각하고 생각했었다
대부분
옴 연꽃 속에 보석이여 훔
옴 보배로운 연꽃이여 훔
하고 해석이 끝이다
부연한다면
옴은 하늘.우주 .우주에 소리.등으로
우주 .보석같은 연꽃이여, 라든가 연꽃 속에 보석이여 훔 하며
누구든지 해석할 수 있는 단어만 나열하고 끝 맺는다
이정도로 너무 막연한 해석이요 뜻이 없다
아니 뜻을 해석할 필요가 없듯이
보디를 보리라 하면서
깨달음이라고 세뇌시킨 것과 같다.
이것은 어느 학자던.승려든간에 오류 투성이에 불경을 가르치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필자에 소원이 있다면
제대로된 범어 연구원을 개설하기를 소망한다
사실 혼자 하려니 학식도 딸리고 지루하고 너무 더디고
인도나 해외 유학파들도
고정관념으로 바뀌지 안는 특성이 있으며
한국 제 1 종단이라는 조 개 종은 인도불교라는 사대주의에 쩔어서 헤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생각을 조금만 비틀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ㅡ
각설하고
우선 발음과 뜻을 반복해 보니
1)
옴 om= 생명에 근원처,
우주에서 옴, 오다.온다.왓다., (우주(본처)로 간다) ,(다녀 )옴, (갓다) 오마 .
om mani 옴마니 = 오마니
O mmani = 빨리어에서는 철자가
중첩된 발음에 단어가 자주 나온다 .
(이북에서 어무니를 오마니라고 하는데 )옴마니에서 파생 됫을 것으로 추측한다.
일반적으로 대개가 Pad me(padma)파드메, 파드마 = 연꽃 .붉은 연꽃.이라 하는데
어째서 연꽃이라고 해석하는가에 의문이 선다
그래서
파드메 .파드마 , 빠드메.빠드마를 비틀어 읽어 보앗다
(pa = 산스.빨리어 발음으로 강하게 내기도 하는데 ㅡ pa=파.패 .빠 .빼 등으로 읽는다)
빼드메 , 빼드마
이 역시 두 발음이 산스와 빨리 사전에 해석이 나오기에 추적이 가능하였다
이를 출산에 의미인
빼드 = 빼다 ,빼내다 , 빼냇다는 사전적 해석과
마 = 헤아리다 .출산과 양육을 헤아려 보살피는 뜻으로 생각하며.
빼드마 라는 발음은 경상도발음으로 빼내다 ,출산하다에 뜻이 되는 것이며
옥스포드 사전에서도 빼드 ,빼다 , 뺏다 등이 출산이라는 해석으로 나온다,
그리하여 이를 찬탄하는 훔 .흠모구나 ㅡ 라고 유추하였다.
메나 마는 측량 .헤아리다 . 재다.생각하다 등이며
메는 씨앗을 뜻하기도 한다 , 메루는 씨방을 의미하고
또한 메나 마가 생각 한다는 뜻이 된다면 생각하는 사람일 것이다.
결국 연꽃 속에 보석은, 생각하는 종자 ,씨 , 미래에 성자들을
씨방에 감싸고, 출산하여 양육하는 어무니를 연꽃 또는 붉은연꽃(여성성)에 비유하여 찬양한
선조분들에 참된 말씀과 의미가
聖스런 어무니에 자궁이라는 것을 간파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출산 등등을 경상도 발음으로 빼드마 .빼다 마 ,빼내다 마.
빼내라 마 , 가 성립될 것이다
ㅡ 오마니 빼드 마 훔
ㅡ 오마니에 출산과 양육을 (훔;가슴 깊은 곳에서 나오는 감명) 찬탄하나이다
2) 다른 한가지는
옴 = 온다 ,우주에서 옴 .오다 .온다
음.움(집) . 갓다 옴 ,다녀 옴
마니mani = 많이 , 만이 man i ,萬이
滿 이 . 마니
지금에 한글과 훈민정음에 차이는 읽는 발음 표기가 다르고
특히 로마나이즈는 소리 나는대로 적용한..
글자가 만은 것에 비추어 보면 이해가 되는 단어이다
빼드 ,빼다 = 빼다 .빼내다 .출산 .간추린
마,메 = 생각하다. 재다,측량 .헤아리다 . 씨 ,종자
그래서 성현에 종자를 마니(만이) 지니고
우주를 대신하여 출산하고 가르치는(양육하는)
어무니 ㅡ를 찬탄하는 뜻이 된다할 것이다.
즉 우리 인간은 우주 어딘가
인연에 의한 인드라(因따라) 속에 있다가
어무니에 자궁을 통하여 오는 것이라 하겟다.
(메는 씨를 뜻하는데
수메르.수메루 =수미산=령靈산 연꽃산 .연화산을 이르고
히말라야 산맥 속에 있으며 중동 수메르 지방도 같은 뜻이다
(수메르 문명에 도움을 준 개척자들이 동이 선조들이엇다= 브란덴브르크 대학교수 김점양 박사 )
성자를 배출하는 오마니를 찬탄합니다
성현을 키워 내는 어무니를 흠모합니다 !
오마니 (빼낸.빼는)출산과 양육을 훔정(찬탄)합니다
오마니 빼드마 훔 !
고로 알라야 비자 나나,(惟識이 아님) 얼라야 비자 내나 , 얼라(알라)가 삐져 나오다
ㅡ가 성립되려면
옴 마니 빼드마 훔에 해석도 연관이 되어야할 것이리라
수천년 동안 풀지 못햇던 진언
부처님 말씀은 해석하지 안는 것이라는 궤변
해석할 수 없는 주술과 같다는 불가에 학자 승려들을 대신해서
고 강상원 박사님과 실오라기 카스박님과 대조선사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림니다 ㅡ()ㅡ
谷 神 不 死 !
추신: 법구경 ㅡ 담마빠다 : 이 단어가 왜 법구경인지 해석하지 못하는 불교단및 학자 승려들
내노라는 전재 0 , 김재0 , 민희0 , 박지0 , 허정 , 일아 등등
강상원 박사님에 말씀을 빌리자면
동대 .서울대 인도 유학 유럽 유학 등등 산스끄리뜨 ,빨리어 연구했다는 학자들
전부 껍데기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빠다가 아닌 빼다로 읽어야 구 句 가 성립 됨에도ㅡ
빼다 = 빼내다 , 간추리다 , 출산, 출산하다
담마 = 자연 , 말씀, 담담히 헤아리다 ,
를 빼낸 책 = 연구경 然句經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깊고 무량한 강박사님의 강의를 어디서 들을 수 있을지요 ? 흠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