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샘 이길옥 제9시집 '바보들의 저녁식사'

[돌샘이길옥]

▣ 자서

시 작업은 고통이다.

그래서 시와 논다.

시 쓰기는피 말리기다.

 그래서 시랑 같이 한다.

피 말리는 고통으로 얻은

시 한 편이

누군가 위로받고

누군가 마음의 상처가 치료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 쓰기에 목숨 건다.

                               2024. 2.

                          돌샘 글터에서 이길옥

=제1부 달의 화법=

☆간벌/13.  ☆환생의 눈(雪)/14. 들꽃 단상/16. ☆솔 씨/17. ☆꽃/18. ☆모란 앞에서/19. ☆단풍 들다/20. ☆낙엽/21

☆구름의 변신/23. ☆껍질/25. ☆달의 해법/27. ☆이변/28. ☆섬진강의 봄/24. ☆움/29. ☆위로 흐르는 물/30.

☆빛나는 것들의 족보/33.

=제2부 이웃이 있었다=

☆통풍/37. ☆달에게 배우다/38. ☆사람들이기/39. ☆배우다/40. ☆이웃이 있었다/42. ☆텃밭 론/44. ☆터득·2/45. ☆덫·2/46. 

☆아름다운 풍경/47. ☆서두르지 마/48. ☆후회·3/49. ☆ 방심·2/50. ☆산행의 조건/51. ☆바다에게 배우다/52. ☆말 길들이기/53.

=제3부 풋=

☆풋/57. ☆타살/58. ☆시신詩神/59. ☆뒷짐 지고·2/60. ☆추파/61. ☆눈을 감아야 보인다/62. ☆공터/63. ☆불량품/64.

☆안부·3/66. ☆세상 참/68. ☆섬뜩/69. ☆오아시스/70. ☆노 시인/71. ☆깜/73. ☆도시의 풍경/74.

=제4부 그래 웃어라=

☆욕심을 보다/77. ☆소문/78. ☆그래 웃어라/79. ☆그네뛰기/80. ☆로드 킬 그 후/81. ☆바보의 내막/83. ☆마네킹 그녀/84.

☆사람 사는 집/85. ☆무단투기/86. ☆건너편/87. ☆반칙/89. ☆변해도 너무 변했어/90. ☆화사花蛇/92. ☆흠집/93. 

☆풍경·9/95.

=제5부 조금은 비워두자=

☆꿈속에서/99. ☆나는어디쯤 서 있는가?/102. ☆환생이란 거짓말/104. ☆조금은 비워두자/106. ☆눈물·1/107. ☆눈물·3/109

☆나는 개다/111. ☆꿈을 꾸고 있어요/112. ☆기다리는 바보/113. ☆헛수고/116. ☆화가 날 때/118. ☆나를 떠난 말들/120.

☆엽서 ·2/122. ☆얼마나 좋을까/123. ☆믿을 수가 없어요/124.

=제6부 얻어 사는 인생=

☆갈증/129. ☆인생의 노을/131. ☆당신도 이런 때 있었나요?/133. ☆부평초 인생/135. ☆바보들의 저녁 식사/137.

☆길이 있어/139. ☆인생 여정/141. ☆어둠이 재격인 날/143. ☆허수아비/145. ☆아침 풍경/147. ☆둥지/149.

☆얻어 사는 인생/151. ☆시련의 뿌리/153. ☆노인의 셋방/154. ☆힘 실어주기/156.

[소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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