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격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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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는 날기 위해서 어디든지 꼭대기로 올라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정상을 오르는 무당벌레처럼 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지레 겁부터 먹고 쉽게 포기하려 했던 저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그런 제자신을 반성하고자 제일 먼저 담배를 끊었고, 등산을 정기적으로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힘든 만큼 정상에서의 성취감은 배가 되었고 비록 과정을 힘들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면 그보다 더 큰 대가가 온다는 단순한 진리를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떤 일이 주어지더라도 반드시 성취하고 정상에 오르기 위해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을 봐야하는 성격 때문에 고집이 세단 소리를 많이 듣곤 하지만 이런 성격이 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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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창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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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치밀한 계획을 세웁니다. 치밀한 계획 아래 시행된 일은 시행착오를 줄임으로써 80%의 성공을 보장한다고 확신합니다. 대학시절 유난히 하드웨어와 네트워크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본격적인 네트워크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동아리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담당교수님 그리고 타동아리 회장들과 면담을 통해서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동아리를 만들기위해 뜻을 같이하는 의욕있는 학우들을 선별하였습니다. 그들에게 강의를 하기 위해 곱절의 노력을 하였고 효율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이끌고자 부족한 부분을 서로 지적하고 보완하면서 학업의 성과를 높인 결과로 80%의 학우들이 CCNA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협소한 공간과 장비마저 부족한 열악한 환경에서 이룬 쾌거는 리더로서 큰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주위 사람들의 컴퓨터를 고치고, 조립하고, 새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어릴적 프라모델을 시작으로 군대에선 발전기, 컴퓨터등을 고치고, 조립하는 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남들에겐 귀찮은 일이겠지만 저는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았습니다. 이렇듯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제게 천직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하나로 텔레콤에서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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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원동기 및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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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로 나를 선택한 기업을 가기 보단 내가 진정 일하고 싶은 회사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자기개발을 위해 원하는 일을 후회 없이 함으로써 10년 후엔 제가 바라는 네트워크 분야의 권위자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 시스코 네트워킹을 처음으로 접했고, 이후 솔라리스를 공부하면서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서 제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하나로 텔레콤에의 입사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습니다. 얼마 전 LG전자의 한 원천기술이 차세대 DTV 전송기술의 표준으로 채택된 것처럼, 또한 최고의 건축가가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건물을 짓듯이 철저한 분석을 통해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함으로써 향후 'IT839'정책의 8대 정보통신, 방송 서비스중 하나인 WIBRO 사업의 성공에 한 몫 하고 싶습니다. 또한 제 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정보통신 업계의 표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메이저리그가 야구선수들의 꿈이듯이 하나로 텔레콤은 저의 꿈입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했습니다. 제 역량을 펼칠 기회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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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밀한 계획 아래 시행된 일은 시행착오를 줄임으로써 80%의 성공을 보장한다고 확신합니다 <- 치밀한 계획 아래 진행되어도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수 있는데, 지나친 자만 아닌가요? 그리고 80%라는 수치의 근거를 모르겠네요. 90%,70%가 아니라 80%인 이유를 말씀해 보세요.
3) 그들에게 강의를 하기 위해 곱절의 노력을 하였고 효율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이끌고자 부족한 부분을 서로 지적하고 보완하면서 학업의 성과를 높인 결과로 80%의 학우들이 CCNA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 글이 불필요하게 깁니다. 결국 CCNA 자격증을 딴 거 외에는 아무 내용이 없네요.
첫댓글 좀 봐주세요..이게 정말 자소서 탓이라면 더이상 붙여쓰기 하지 말고 첨부터 다르게 써야겠네요...ㅜㅜ
정말 잘쓰신것 같은데..너무 기교가 넘쳐도 문제일까요? 진실된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1) 치밀한 계획 아래 시행된 일은 시행착오를 줄임으로써 80%의 성공을 보장한다고 확신합니다 <- 치밀한 계획 아래 진행되어도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수 있는데, 지나친 자만 아닌가요? 그리고 80%라는 수치의 근거를 모르겠네요. 90%,70%가 아니라 80%인 이유를 말씀해 보세요.
2) 본격적인 네트워크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동아리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 본격적인 네트워크 공부를 하고자 동아리를 구성했습니다....가 조금은 더 나은듯. '마음먹고'와 '결심했습니다'는 똑같은 말을 이리저리 돌려 쓴 것 뿐이죠.
3) 그들에게 강의를 하기 위해 곱절의 노력을 하였고 효율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이끌고자 부족한 부분을 서로 지적하고 보완하면서 학업의 성과를 높인 결과로 80%의 학우들이 CCNA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 글이 불필요하게 깁니다. 결국 CCNA 자격증을 딴 거 외에는 아무 내용이 없네요.
4) 협소한 공간과 장비마저 부족한 열악한 환경-> 협소한 공간과 장비마저 부족한 환경 이라고 쓰시든지, 그냥 열악한 환경이라고 쓰시기 바랍니다. 똑같은 말을 중언부언 하고 계시네요.
똑같은 말을 중언부언 하고 계시네요. 도 중언부언,,
5) 또한 주위 사람들의 컴퓨터를 고치고, 조립하고, 새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어릴적 프라모델을 시작으로 군대에선 발전기, 컴퓨터등을 고치고, 조립하는 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 학창 시절 내용인데, 대학교때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어렸을때? 황당하지 않습니까?
6) 타의로 나를 선택한 기업 -> 무슨 말인지? 님을 선택하는건 기업의 자의가 아닌가요?
7) 자기개발을 위해 원하는 일을 후회 없이 함으로써 -> 제가 원하던 일을 통해
8) 10년 후엔 제가 바라는 네트워크 분야의 권위자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전문가면 몰라도 권위자는 지나친 건방으로 보이네요. 10년 공부하면 권위자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정말로?
9) 얼마 전 ~~~ 한 몫 하고 싶습니다 -> 문장이 길어서 짜증이 날 정도 입니다... 건축가를 비유로 드셨는데, 없느니만 못합니다..
10) 1번 항목을 이제사 보네요. 무당벌레처럼 되기 위해서 -> 벌레가 되고 싶다구요?
11) 단 하나의 ~~~먹었습니다. -> 님은 문장을 길게 쓰시는 걸 좋아하시는지 몰라도, 읽는 사람은 숨이 턱턱 막힙니다. 더더구나 이 문장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말이죠.
12) 비록 과정을 힘들더라도 -> 비록 과정이 힘들더라도
13) 고집이 세단 소리를 많이 듣곤 하지만 이런 성격이 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 고집이 센 것이 어째서 발전의 원동력이 됩니까? 그리고 '너무' 평범한 장점을 '지나치게' 평범하게 쓰셨네요.
14) 저도 글을 잘 쓰는 편은 못되지만, 계속 떨어지는 이유를 이제서야 아신 '삼송엘쥐' 님께 다른 사람의 자소서를 꼭꼭꼭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특히 합격하신 분들의 것을 중심으로 말입니다.
충고감사 합니다.. 제가 생각한 뜻대로 전해지지 않은것 같네요.. 암튼 참고해서 수정 해야겠어요.. 잘써야한다는 압박때문이었는지 지금보니깐 쓸데없는 문장이 많네요~
자기개발이 아니라 자기계발입니다.. 참고하시길.
흐흠..자기개발이 맞습니다요~~ 자기계발은 아니죠....국토계발에 "계발"이 쓰이죠...ㅡㅡ^
자기계발이 맞습니다~
치앙님 장난 아니십니다.. 대단대단 멋져뿌리~
치앙님 열라 멋있엉.ㅋㅋ
계발이맞아요
네 더 이상 붙여쓰기 하지 마세요.
---->자기계발(0) / 국토개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