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 재검표] 선거조작 증거들
(글: 민경욱)
애국 시민들의 승리입니다.
1. 6개월 안에 실시됐어야 할 재검표를 대법원이 앞장서서
불법을 저지르며 막았지만 우리는 14개월 동안 불굴의 의지로
싸워서 재검표를 이뤄냈습니다.
2. 이번 재검표는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포렌식이 함께 실시됐습니다.
첨단범죄화되는 부정선거 범죄를 막는 제도적 길을 텄습니다.
3. 재검표 결과 정일영과 민경욱의 표 차이는 당초 2,894표에서
2,614표로 줄어들었습니다. 대법원의 부족한 어제 결정에 따르더라도
280표의 오차가 확인된 것으로서 지금까지 있었던 선거 사상
최대 정정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기록은 임채정과 김용채 사이의 208표였습니다.
4. 재검표 과정에서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장면들이 나왔습니다.
결론은 프린터로 출력됐어야 할 사전투표용지가 대량으로 인쇄됐다는
강력한 증거들이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 줄줄이 사탕이나 로또 복권처럼 서로 붙어있는 수 많은 투표용지들이
발견됐습니다. 위가 붙은 것들도 있었고 옆구리가 붙은 것들도 있었고,
배가 붙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 검은 색이 아닌 빨강, 파랑, 노랑의 삼원색이 투표용지의
검은 글씨에서 발견됐습니다.
컴퓨터용 프린터의 검은 잉크가 아닌 인쇄소의 삼원색 레이저가
사용됐다는 증거입니다.
@ 좌우의 여백이 맞지 않는 수백장의 투표용지가 발견됐습니다.
양쪽 여백 자동 얼라인(줄맞춤) 장치가 있는 프린터가 아닌 인쇄기로
절단되면서 미세하게 옆으로 밀리면서 잘린 투표용지들이라는 증거입니다.
우리의 거듭된 호소에도 불구하고 재판구는 모두 유효라고 판시했습니다.
@ 인쇄 절단기로 잘린 종이의 일부분이 그대로 길게 붙은 채
발견된 충격적인 투표용지도 있었습니다.
@ 인쇄소 절단시 사용되는 풀이 붙어있는 투표용지도 있었습니다.
@ 인물 후보를 선택하는 투표용지의 하단 1/5 지점에 연두색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겹쳐서 인쇄된 기상천외한 투표용지가 발견된 것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재판부는 그 투표지에 대한 촬영을 강력 저지했습니다.
@ 송도의 한 투표구에서는 선거관리인 도장이 온통 빨간 원으로
표시된 수백장의 투표용지들이 발견됐습니다.
실제 투표장에서 발견됐었다면 주민들의 항의로 폐기됐어야 할
투표용지들이었지만 재판부는 빨간 원 가운데 단 한 글자라도
인식이 가능하면 구제하라는 판정을 함으로써 수백 장 가운데
대부분은 유효로 처리되고 294장 만 무효 처리됐을 뿐입니다.
5. 우리는 강력한 요구를 통해 어제 장시간에 걸쳐 투표지 전체에 대한
디지털 이미지를 생성했습니다.
앞으로 감식을 통해 지난해 4월 15일 만들어진 디지털 이미지 파일과
동일한 것인지 대조, 확인하겠습니다.
과연 일장기 가운데 붉은 원 같은 투표관리관의 번진 도장 천여개가
똑같이 발견되는지 보겠습니다.
아수라 백작의 얼굴처럼 4/5는 인물 투표지, 1/5는 비례대표 정당 투표지의
모습을 하고 있는 투표용지가 과연 발견되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그 대조작업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6. 애쓰신 법정 대리인들과 법정밖에서 천둥과 비가 쏟아지는 속에서도
밤을 하얗게 새우며 성윈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머리와 무릎을
조아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진실이 인양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우리의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계속 응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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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페북 글(2021.6.29))
●4.15 총선 총체적 선거조작 의혹&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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