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002880) ‘자동차 부품’에서 이제는 ‘중국 소비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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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납품 자동차 부품인 seat 사업 매출에서 스포티지, 쏘울, 카렌스의 매출비중은 각각 약 34%, 39%, 10%
- 신차 스포티지가 작년 9월에 출시됐음에도 15년 seat부문 매출액은 약 3,110억원(15년 별도매출 공시액은 4,395억원. 이는 대유합금의 1~7월의 실적이 반영된 숫자로 조정 매출은 약 3,110억원)으로 부진
- 원인: 스포티지 신차에 대해, ①기존 단종 모델에서 신규차종에 대한 교차수요, ②내수에 한정됐던 15년 출고
→ 16년에는 이미 1월부터 스포티지 수출 출고가 시작, 쏘울 F/L(16년 5월), 카렌스(3Q16)에 대한 신차효과 예상
■ 위니아대유 매출액은 14년 896억→15년 4,345억원으로 성장 중
- 16년은 ①신제품(밥솥 쿡, 소형냉장고, 스포워셔, LED TV) 신규 출시, ②기존 제품(김치냉장고 고급형인 프라우드, 에어컨 등)의 매출 증대, ③협력사를 통한 중국시장 진출이 예상됨
→ 16년 위니아대유의 목표 매출액은 6~7,000억원이나 올해 5,600억원만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