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사태가 확산되고 있어 관련 주들의 단기 주가 조정은 불가피할 전망. 그러나 과거 사례를 보면 질병은 악재이지만 단기 이슈. 중장기적 방향성에 대한 기존 관점은 유효
▶ 춘절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심화
보도에 의하면 춘절 이후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속도와 그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보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7일 기준 확진자는 2,744명, 사망자는 80명이며 유럽과 호주, 캐나다까지 확진자가 확인되고 있으며 피해 규모는 커질 것으로 예상
중국내 단체 관광은 24일부터 중단된 상태이고 27일부터 모든 해외 단체 관광 서비스가 중단됨. 중국현지에서 발생되는 매출 비중이 크거나 중국인 관광객 영향을 많이 받는 관련 소비재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은 불가피
▶ 악재임이 분명하나, 중장기적으로는 매수 관점 유지
현재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국면이고 아직 관련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불확실성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및 주가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음. 과거 사스(2003년)와 메르스(2015년) 사례를 보면, 실제 질병 영향 약 6개월, 중국인 인바운드 감소 3개월에 걸쳐 발생함. 관련 업체들의 주가 조정은 2주~1개월에 집중되었음
사태 완화가 확인되는 시점에서 주가는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 여기에 시진핑 방한과 중국과의 관계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우한 폐렴 사건 발생 전 수준 이상으로 투자심리와 주가가 반등도 가능할 전망. 따라서 적절한 타이밍에 실적 개선세를 뚜렷이 나타내고 있음에도 이번 이슈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업체(아모레퍼시픽, 오리온) 중심의 매수 필요
NH 조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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