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물증이 없음에도 가해주체가 국정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피해자들에게 득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한국 피해자들은 한국세력에게 이 실험을 당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한다.
라디오 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여러명의 한국인들이 다급하게 뭔가 말하는 소리를 언젠가 들었다. 내가 보기엔 한국이 유력하다.
물론 고의로 이런 소리를 들려줘서 나를 속인것일 수도 있다.
이것들은 내게 자신들이 중국세력이라고 했다.
중국어로 말한 적도 있고 영어로 된 글이나 노래 가사를 검색하게 해서 내게 뜻을 전달하는 일이 초기에 아주 많았다. 어쨌든,
가해집단이 CIA든 전세계에 숨겨진 비밀실험기관이든 진실이 뭐든, 명확한 증거도 없이 주장을 하는것은 피해자들에게 이롭지 않다.
나는 욕설을 반복해서 듣는 종류의 실험에 속하지 않는것 같고 훨씬 더 심한 실험을 당하고 있다.
자아조작, 가치관조작, 인격조작 이런 식이고 너무 많은 생각을 강제로 주입당해서 더이상 무엇이 나인지조차 분간할수 없게 되었다. 몸도 심각하게 망가졌다.
비인지 시기엔 귀신인줄 알았고 인지 초기에는 일일이 말을 해서 수동이라고만 생각했고 그후 피해자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초인공지능이 모든 피해자들 실험과 관리를 다 하고 있다고 여겼다가
지금은 95% 초인공지능, 5% 수동조작이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일단 여러가지를 계속 시도하면서 피해자가 혼란스러워 지도록 유도를 하기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저같은 경우 생활하면서 정황상 드러나는 파편들을 토대로 추론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중 의도하거나 의도치 않은 상황에서 여러 헛점들이 드러나곤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사리분별을 할수있는 맑은 정신상태를 유지하는게 관건입니다.
제가 좋아할수밖에 없는 외모의 이성을 뇌로 보여주면서 저를 사랑하네 어쩌네 몇년을 하더니 제가 이것들 말 안듣고 카페에 글 올리니까 저 잠 못자게 고문을 했어요. ㅎㅎㅎ
제가 아주 특별하고 지들이 사랑하는 존재라더니 그런 사람을 여기다 피해글 좀 썼다고 괴롭힙니까? 그럴리가 없죠.
제가 냉정해지니까 역시나 저를 생각해주는척 착한척을, 끈질기게 또 해서 가증스럽습니다.
비인지 기간동안 머리에서 느껴지는 협박 때문에 고립되었을때, 이것들이 저에게 말을 걸고 극복하고 이겨내야한다는등 다정하게 친구가 되어줘서,
저는 진짜 귀신인데 좋은 귀신인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이것들이 머리로 다른 존재인척 협박해서 온갖 미친짓 하게 만들고 집에 가둬놓고 그런주제에 선한 귀신인척 하며 친구인척 굴었던 겁니다.
양심이라곤 털끝만큼도 없어요.
이제는 제가 몸이 너무 안좋으니까 아름다운 얼굴 보여주면서 사랑하네 어쩌고 하는짓도 이제 안하네요.
안 먹힐걸 아니까 안하는듯요. 에휴.
@NewBrain 저한테는 왜 그런걸 안해주는지 모르겠네여.
카페 접속해서 피해글들 보다 이건 괜찮겠네 하면서
생각으로 가해자들에게 나도 이거 해줘바라 합니다..
가해자들이 "누구 좋으라고 그걸 해줘" 라고 하면서 안해주더라구여.
@책읽는사람 좋은거 아닙니다... 인권유린이예요.
사랑한다고만 하는게 아니고 신체적으로 자극도 하고 말로도 유혹하고 최악입니다.
영혼을 유린당하는것하고 똑같습니다. 저를 병들게 했고 인생 고의로 망쳤으면서 예를들어 제가 갖고싶은 뭐가 있는데 비싸서 살까말까 망설이면 아름답게 웃으면서 자기가 나중에 돈줄테니까 사라고 합니다. 돈을 줬을까요?
하... 쓰레기들이예요. 이거 노예 프로그래밍인거 같습니다.
아침에는 사랑한다고 하고 밤이 되면 자기가 저에게 끔찍한 고통을 줄것이며 배신할거라고 하는 식입니다...
실제로 저에게 무슨 짓을 할지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그런일이 생기면 자살할수밖에 없을정도로 최악의 일을요.
이것들 세뇌 프로그램 같아요. 저처럼 친한척하면서 괴롭히는 가해를 당한다는 피해자들도 몇명 인터넷에서 만나긴 했는데 제가 제일 심한것 같아요.
몇년간 사랑이 진짜인줄 알았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것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이라면 이런 유린을 할리 없습니다.
@책읽는사람 저는 님 가해자들이 좀 코믹한것 같습니다. 어쨌든 제 경우처럼 비인간적이고 가증스럽진 않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