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By Step of the JeJu-utd] 제주만의 Catchphrase.

[송 진형]

시작 전 드리는 당부의 말씀.
저는 제주에서 시작하고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발전해나가는 경기력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2006년 전 이야기는 하고자하지 않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Chapter 1. 제주에 둥지를 틀다.

2006년 2월.
스포츠팀에겐 낯선 제주도로 건너와 새로이 둥지를 튼 제주유나이티드.
예상은 했지만,,, 저조한 성적과 쉽지않은 접근성으로 꽤나 긴 시간을 호흥을 받지 못 합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2010년, 제주의 첫 번째 터닝 포인트..
 


박경훈 감독의 취임.

 

그 해 K-리그(현 K-리그 클래식) 준우승.

 
 

또 김은중선수의 재발견,
스타플레이어 구자철, 홍정호선수의 등장으로 인해
많은 팬들의 성원과 도민들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2010년 챔피언 결정정 제주서포터즈 모습.)

그렇게 많은이의 부푼 기대를 가지고 시작한 2011시즌..
하지만 기대는 빗나나고 맙니다.
AFC 조별예선 탈락, 저조한 성적들...
하락세인 제주는 그렇게 다시 외면을 받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은 제주.
2012년, 제주만의 Catchphrase를 만들어 냅니다.

 

작전명 1982.

구단과 선수들의 적극적인 홍보참여.
도내 홍보활동으로 친근감 있게 다가갑니다.

 
또한 꽃미남 클럽으로 주목을 받으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권순형,오반석선수 사진제공 Baka님)

07청소년 대표팀에서부터 주목 받아온 송진형선수를 비롯하여
강원에서 이적해 온 권순형선수,
홍정호 선수의 빈자리를 멋지게 메워준 오반석선수등..

우여곡절도 많았고, 조금 아쉬웠지만 2012시즌을 성황리에 끝내게 됩니다.

 (2012시즌 마지막 홈경기 후 기념사진.)

그리고 더욱 커진 야심을 가지고 새로 시작한 2013시즌!!!!
올해는 'Party 2013'이란 주제로 팬들과 함께합니다.

(2013.05.30 제주대학교 팬싸인회 현장)

각 선수들이 맡은 곳으로가 맡은 단체와 함께 봉사 활동도 하고 있으며
직접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서 멘토링, 싸인회 등등.. 
조금이라도 더 즐거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꾸준히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2013.5.5 울산전 제주월드컵경기장 모습)

작년부터 꾸준히 노력해서 받은 '팬 프랜들리 클럽상'과  계속 증가하는 관중수가 말해주 듯 
팬들과 도민들에게 조금 더,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제주는 항상 노력중입니다.

 

이렇게 멋지고 재밋는 제주 보러 모두모두 제주 월드컵경기장으로~~ 
혹은
제주는 너무 멀다 하시면 원정경기 응원석에서 함께해주시길 바라봅니다.

 

 

*제주는 2013년 06월 29일 성남 탄천 종합경기장에서 원정 경기를 갖습니다.
많이많이 찾아서 응원해주세요~^^ 

 

모든 사진과영상의 저작권은 제주유나이티드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무단 도용 및 수정은 불가합니다.
(Baka님 께서 제공해주신 사진의 저작권은 Baka님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무단 도용 및 수정은 불가합니다.)

 

 

 

 

 

 

첫글이라 미흡한 점이 정말 너무 많습니다.
글 쓰는게 새삼 힘들다고 느끼는 지금입니다..
앞으로 더 알찬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Paradise-]

정말 매력적인 팀입니다. 케클에서 가장 강한 팀중 하나 ~!

[외로운그림자]

드디어 제주도 올라오는군요!!!!!!

[24.Javi Martinez]

'이주의 K리그클래식게시판 글'로 선정되어 카페 전체공지사항으로 올려 드렸습니다^^

[송 진형]

감사합니다^^ 더 알찬 글을 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ocieta Sportiva Calcio Napoli]

제주차례군요 ㅋㅋ

[플루팔루]

제주 매력적인팀!!감독님부터 ㅎㅎㅎ

[MSDN]

올ㅋ

[하루지온.]

티저 영상ㅋㅋ

[제주 유나이티드]

추천한방 쾅

[외로운그림자]

스크랩 안 될까요? ㅠㅠ

[송 진형]

죄송합니다만 어디로하시게요^^?;;

[부서진환상]

강한팀

[나의 삶! 나의 제주!]

사진과 영상이 안나옴;;;;; 솔직히 박경훈 감독님 오기 이전에 알툴 감독도 괜찮았음. 다만 골이 안들어갔을뿐 짧은 패스를 추구하며 4-2-2-2라는 포지션으로 나름 티키타카를 추구했죠.

[송 진형]

앗 ㅠㅠ 제가 밖이라서 오늘 안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ㅠ

[제주는언제별달아요?]

우승하자~~~~

[노을섬]

이제서야 이 글이 있는 지 알았네요....ㅠ 좀 더 일찍 알았다면 먼저 봤을텐데...ㅠ 지금은 영상이랑 사진이 다 보이지 않아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송 진형]

제가 출장와있어서요ㅜㅜㅋ 다시 수정해드릴께요 죄송해요ㅠㅠ

[노을섬]

오늘 다시 봤어요ㅎㅎ 완전 최고예요♥

[송 진형]

감사합니다^^

[나의 삶! 나의 제주!]

첫번째 사진은은 교체를 하셔야;;;;;; 승부조작 한 인간의 얼굴이 딱!!!!

[송 진형]

아... 급하게해서....ㅜㅜㅠㅠㅜㅠ엉엉 수정하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