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구장이랑 청주구장이 상당히 작죠..
이와 더불어 대구, 광주 구장도 작은 구장에 속하죠.
그런데 광주구장은 1,3루 측에 관중석이 더 많아 보이던거 같은데...
TV 중계를 봐도 유독 한화 응원만 작게 들리고...
야구장에 가더라도 응원석에 앉기도 힘듭니다.
나참... 한 사람이 한, 두줄을 맡아놓으니...(ㅡㅡ)
이건 야구장 기본 에티켓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단관하는 것도 좋지만...
올시즌 팬 증가율이 한화가 제일 높던데..
올 시즌 끝나고 제발 좀 늘렸으면 좋겠네요.
1루측만이라도...
물론 돈이 만이 들어가지만 요즘 한화 주말 경기보면
대전구장도 거의 만원으로 가득차고.. 청주경기는 거의 매일 만원...
가뜩이나 청주경기 의자 좋은걸로 바꿔서 10000석에서 7000석으로 줄었는데..
TV로 보니까 대전구장이 마산구장보다 펜스길이도 작고 관중석도 적더군요..
펜스길이는 상관없으니까 제발 1루측 응원석만이라도 늘려줬으면 하는 1人입니다.
장기적으로 볼땐 더 이익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저도 팬클럽 활동을 합니다만, 한 두 사람이 여러자리 맡는 건 정말 하지 말아야 됩니다.
그런데 이게, 현 상태서 좌석만 늘리면 통로가 더 좁아지죠. 공간 자체를 늘리기가 쉽지 않아서 좌석을 그냥 늘리기는 어려울겁니다. 문학이나 잠실, 사직 등등...최근에 바뀐 구장들도 다 좌석수 자체는 줄어들었죠.
대전구장은 현재 관중석 늘리기가 불가능합니다....구조상 주변이 너무 협소해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경기장 직접가보시면 일루측의 응원소리가 더 큽니다...이상하게도 방송으로만 보면....티비중계올때 마이크를 3루쪽에 더 잘들리게 해놓는지 몰라도..이상하게....3루측 소리가 크게들리더군요...윗분말씀데로 1루측은 못넓혀요 1루측뒤가 거의 바로 상가들입니다..
청주 야구장 관중석 늘리기 불가능할듯 합니다. 얼마전 5월3일 HCN배 충북토너먼트 대회를 했는데 그때 도지사,시장,교육감 등 기타 높으신분들이 왔는데 청주 야구장보다 조금 더 큰 규모로 야구장 한개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만들어 주면 청주 야구장은 아마 사회인야구 팀에게 돌아갈 듯 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청주엔 야구장 만들어 준다는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