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과목 1회독을 끝마쳤는데
보니까 백과사전마냥 외워야 할 것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더라고요. 예를들어 호광성, 혐광성종자의 종류, 재배식물의 기원, 중성식물의 종류: 토마토,
당근, 강낭콩, 고추, 가지 등 한 몇천개는 외워야 합니다.
근데 직접 공부해보니까 하루 종일 달달외운다고
시간 다 빼먹고 진도는 막상 몇 페이지 못나간데다가
나중에는 다까먹더라고요. 누구는 보니까 하루에
책 4분의 1권 본다는 사람도 있던데 이거 어떻게
공부하고 외워야 하나요? 회독으로 전체 이론적인
부분이랑 흐름만 파악하고 식물종류는 기출 중심으로
암기하는게 좋을까요?
원예학이랑 작물생리학은 기출도 없어서 어떤 방식으로 외울지 어떤게 중요한지도 감이 안잡혀요
요즘 이거 때문에 노이로제 걸릴것 같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유익한 정보를 주신다면
진짜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이제 1회독 하셨으면, 굳이 암기할려고 하지 마시고, 빠르게 반복해서 회독수를 늘려가시는게 더 낫습니다. 10회독이상 넘어가면 자주반복 되는 것들은 암기하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외워집니다.
나중에 10회독 넘어가서도 안외워지는 것들만 따로 정리해서 외우는게 효율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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