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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8일 <캐니멀 지구별 모험>을 보고 왔답니다~
동대입구역 6번출구로 나오셔서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이해랑 예술극장이 보입니다~
공연 보러 다니다보니 이렇게 지하철 가까운데 극장이 있으면 넘 좋답니다~
매표소는 1층이고 공연장은 지하 1층에 있어요~
캐니멀 캐릭터 필통 인형 베게등을 파네요..
갖고 싶은지 만지작 만지작~
근데 이제 좀 컸는지 사달라고 안조르네요~ ㅎㅎ
한쪽 옆에 이렇게 이쁜 캐니멀 포토존이 있어요~
사진 찰칼찰칵 이쁘게 찍어주시고~
귀여운 캐니멀 의자~ 여기 앉아서도 찰칵~
공연 시작전에 찍어보았어요~
저 화면에서 캐니멀 동영상이 나와서 더 재미있더라구요~
극 이해도도 높구요~
귀여운 캐니멀이 시작한다고 인사하네요~
캐니멀 지구별 모험 이야기는요~
여섯살 대니의 아빠는 발명가인데 뭐든지 작게 만드는 기계를 발명을 했어요~
근데 캐니멀 울리의 실수로 대니가 작아진답니다~
대니는 캐니멀 친구 아토,미미,니아,울리와 우주여행을 떠나게 되요~
그때 갑자기 나타난 스멜이 미미를 납치해요
포우의 도움으로 스멜의 정체를 알고 미미를 구출하죠~
스멜도 캐니멀들과 함께 다시 잘 지내게 되었어요
사실을 친구들을 넘 좋아하고 잘 지내고 싶은데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방구땜에~
친구가 되기 힘들었던 거에요~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친구가 나와 좀 다르다고 안어울리거나 싫어하면 안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구요~
다 함께 친구로 즐겁게 지내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나와서 인사하는 귀여운 캐니멀들~
나중에 캐니멀들과 사진찍는 시간을 줘서 더 좋았구요~
귀여운 선물과 연두조미료도 주었어요~
포스트잇까지~
귀여운 캐니멀과 함께여서 더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첫댓글 이석원(6845)대리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