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양쪽에서 보수 진보에서 말년에 환영을 못받았었죠.
진보는 " 포철 경영에서 문제.박정희와 손을 잡은것.전두환때 독재정권에 국회의원하고 대표한것등을 들긴 합니다."
반대로 보수는 " DJ 김대중 대통령 국민의 정부의 길을 열어주었고 그에 합세했다고 비판하죠"
어쨌든 삼가 고인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저는 궁금한게 전 사위들이 나타날까요? 승덕이. 재용이.
고승덕(高承德, 1957년 11월 12일 ~ )
1984년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당시 그는 박태준 자유민주연합 총재이자 포스코 전 회장의 둘째 딸인 박유아와 결혼했다.[3] 그의 전 부인인 박유아는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고승덕과 미국으로 유학할 때 미술사와 드로잉을 공부하기도 했으며, 지난 1998년에 남매를 두면서 부인은 아이들과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4] 그러나 고승덕은 부인과는 그리 불편한 관계는 아니었으나 장인인 박태준이 원인이 되어 박유아와 합의 이혼하였다. 이후 고승덕은 2004년에 KBS의 전 아나운서 왕종근의 중매[5]로 재혼하였다.[6] 상대는 10살 연하의 이무경(李戊瓊) 기자로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1991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편집부와 문화부, 《매거진X》부 등을 거쳤다.[7] 지난 2005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재용(全在庸, 1964년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이다.
포항제철 명예회장 박태준의 넷째 막내딸 박경아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1992년에 공무원 출신의 최성대씨 딸 최정애와 재혼하였으나, 2007년 2월 부인 최씨와 이혼하였다. 2003년 5월 15일 연기자 박상아와 결혼했으며,[1]사이에 딸이 하나 있다.
2004년 10월 19일 서울고등법원은 국민주택채권 167억여원을 증여받은 뒤 세금 71억여원을 포탈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재용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60억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