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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전예술기획 원문보기 글쓴이: 대전예술
KBS 사랑나눔음악회 WHITE CHRISTMAS 크리스마스 콘서트
■ 공연개요
▪일시 : 2012. 12. 15(토) 오후 7시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주최 : KBS대전방송총국
▪협찬 : 한국 수자원공사
▪주관 : 대전예술기획
▪티켓 : S석 2만원, A석 1만원
▪장르 : 음악/클래식(8세 이상 입장가능)
▪예매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042.610.2222 www.djac.or.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아르스노바 1588.8440 www.arsnova.co.kr
▪문의 : KBS대전방송총국 042.470.7105 대전예술기획 1544.3751
크리스마스의 달콤한 선물_
KBS사랑나눔음악회“WHITE CHRISTMAS” <크리스마스 콘서트>
연말이 다가오면 가장 설레며 기다려지는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다.
그날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카드를 쓰고,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장식 불빛으로 온 거리가 화사해지는 그야말로 시즌이 된다. 이렇게 로맨틱한 계절에 크리스마스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공연이 있다.
바로, KBS대전방송총국과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펼치는 사회공헌사업인
'KBS사랑나눔음악회’ <크리스마스 콘서트>!!
CAROL & CINEMA & MUSICAL & OPERA
이번 음악회는 가족과 연인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오! 거룩한 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크리스마스 폴카’ 등 크리스마스 캐롤,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 A Love Idea’, ‘캐리비안의 해적’, '맘마미아’ 등의 영화 음악, 그리고 오페라 <보헤미안 걸 -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아리아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곡들로 선곡하였다.
연주에는 집요하게 파고드는 학구적인 음악인 지휘자‘이운복’과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노래의 여신 ‘솔리스트디바’, 감성을 깨우는 청명한 트럼페터 ‘성재창’, 세계를 누비벼 활약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로드리고 푸스카스’, 순수예술과 대중문화를 융합하여 창조하는 정열적인 성악가 바리톤 ‘정 경’, 한국을 대표하는 천상의 소리 ‘대전무지개소년소녀합창단’까지 화려하고 쟁쟁한 출연진들이 이번 무대에 올라선다.
최고의 연주인들이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들이 펼치는 감동적인 화음과 세련된 연주는 그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보다 더 큰 행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또한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쓰이는 만큼 사랑을 나누어줄 값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PROGRAM
1부
영화음악 특선 메들리(캐리비안의 해적 등 3곡) 안디무지크필하모니아
오페라 보헤미안 걸 중 ‘I Dreamt I dwelt In Marbel Halls' 소프라노 김지숙
영화 쉰들러 리스트 주제곡 안디무지크필하모니아
영화 왕의 남자 OST '인연‘ 소프라노 조정순
클래식 ‘찌고이네르바이젠’ 바이올린 푸스카스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OST ‘A Love Idea’ 바이올린 푸스카스
뮤지컬 맘마미아 중 ‘The Winner Takes It All' 소프라노 이영신
2부
캐롤 ‘북치는 소년’ 무지개어린이합창단
캐롤 ‘크리스마스 폴카’ 무지개어린이합창단
캐롤 ‘우리 구주 나셨네’ 소프라노 김지숙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 바리톤 정경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중 ‘대성당의 시대’ 바리톤 정경
캐롤 ‘오 거룩한 밤’ 소프라노 이영신
캐롤 ‘The First Noel' 트럼펫 성재창
캐롤 ‘O Little Town Of Bethlehem' 트럼펫 성재창
영화 오즈의 마법사 OST 'Over The Rainbow‘ 트럼펫 성재창
캐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소프라노 조정순, 무지개어린이합창단
캐롤 메들리 안디무지크필하모니아
ARTISTS
지휘_ 이운복
솔리스트 디바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연주단체이다. 2004년 6월 창단하였으며 각각의 구성원들이 모두 해외 유학파들이고 현역강사와 솔리스트로서 대전지역에서 잘 알려져 있다. 관객들과의 편안한 음악적 접근을 위해 콘서트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연출 및 기획을 모색하고 있다. 2004년을 기점으로 창단연주와 순회연주, 기획연주 등 무대에서뿐만 아니라 대중을 찾아가는 연주로 함께하는 음악을 강조하고 있으며 여성의 섬세한 소리와 아름다운 화음으로 오페라, 뮤지컬 등의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각자의 개성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왕성한 연주 활동과 함께 해외공연을 계획 중이다.
소프라노_ 이영신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 이태리시립음악원 G. Donizetti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오페라 <사랑의 묘약> 쿠바 해외공연,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개관기념 오페라 <마술피리> 주역, 오페라 <춘희> 11회 공연 및 오라토리오 <메시아>, 각종 미사 솔로. 현재 솔리스트 디바 단장, 목원대 출강
소프라노_ 조정순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및 동대학원 졸업,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 졸업, Arts Academy 졸업, Academia A.I.D.M 졸업, 이태리 Abruzzo주 국제성악콩쿨 1위 및 관객상, Maria Caniglia 국제성악콩쿨 3위 및 관객상, Lauri Volpi 국제성악콩쿨 2위, Rocca delle Macie 국제성악콩쿨 입상 및 관객상. 현재 그레이스 뮤직 콘서바토리 교수, 유빌라테 합창단 지휘자
소프라노_ 김지숙
이태리 Milano 시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꼬모 베르디 국립음악원 수석졸업, 아카데미아 Locate di Triulzi 졸업, 아카데미아 Donizetti 졸업, <모차르트 레퀴엠>, <글로리아 비발디>, <디에스 이래 칼다라>, <오라토리오 에프테 카리씨미>, <포레 레퀴엠>에서 솔리스트로 협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카르멘> 등에 출연
바리톤_ 정경
인문학(人文學)을 바탕으로 순수예술과 대중문화를 융합(融合)하여 창조하는 성악가이다.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공연예술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가에따노 도니젯띠" 시립음악원에서 오페라 최고연주자과정, 오페라 연출가과정, 뮤지컬 연주자과정 Diplom을 취득하였으며, 이탈리아 베르바니아 국제 음악콩쿨 1위, 일본 오사카 국제 음악콩쿨 2위 등 국내·외 10개의 음악 콩쿨대회에서 우승했다. 미국, 유럽, 아시아와 국내 50여개 도시에 초청되어 KBS교향악단, 세종필하모닉, 서울내셔널, 서울팝스, 충남도립, 대전시립, 부천시립, 전주시립, 목포시립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고, 500회 이상의 음악회, 오페라 10편, 20회의 독창회를 개최했다. 앨범작품은 2011 <정경아리랑>, 2012 <춤;La Danza>, 2012 <슈베르트 세레나데>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매했다. 특히 그는 이 시대의 예술의 올바른 대중화를 연구하며, 박사논문[The Fusion of Performing Arts Its Impact on Cultural Code]를 발표하고, '우리춤과 노래의 정경', '음악의 정경', '오페라마' 등의 퓨전 공연예술 작품을 제작, 연출, 상연하고 있다. 현재 공연전문지 <클래시컬>의 편집위원으로 정기칼럼을 연재하며, 경희대학교 대학원보 편집장,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에서 <오페라마; 퓨전공연예술>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Korea Arts Production™ 소속 아티스트로 매년 100회 이상의 초청 무대를 소화하며, 공연예술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펫_ 성재창
감성을 깨우는 트럼피터 성재창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스웨덴 말뫼음악원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트럼피터라는 호칸 하덴베르거와 그의 스승인 보 닐슨을, 그리고 독일 뮌헨국립음대에서 하네스 로이빈과 토마스 키클레를 사사하며 Meisterklassen Diplom을 취득하였다. 뛰어난 해석력과 테크닉, 다채로운 음색으로 제42회 동아음악콩쿠르 트럼펫 부문 1위를 차지하였고, 세계무대에 도전하여 제4회 제주 국제관악콩쿠르 3위, 뮌헨 ARD 콩쿠르 본선과 핀란드 리엑자 브라스콩쿠르에서 세미파이널에 진출하였으며, 제27회 일본 관악기 타악기 콩쿠르 3위에 오르며 명성을 드높였다. 독일 레겐스부룩필하모닉 부수석을 거쳐 핀란드 국립오페라오케스트라의 부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이올린_ 로드리고 푸스카스
리스트 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 수석 졸업, 미국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석사 및 아티스트 디플롬 수석 졸업. 부다페스트 바이올린 콩쿨, Janos Koncz 국제 콩쿨, Bela Bartok Chamber Music Competition, Ruggiero Ricci Violin Competition, 일본 나가노 국제 바이올린 콩쿨, MCPAS Artist 콩쿨, Entergy 등 해외콩쿨에서 뛰어난 기량을 입증하였고.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세계 3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오케스트라 협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 악장으로 재직 중이다.
안디무지크필하모니아
종전의 "Andiemusik Chamber Orchestra"로 변화와 도약을 보여 주고자 현재의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앞으로는 연주 편성규모에 따라 Orchestra, Chamber 또는 Ensemble 등 다양한 이름으로 폭넓은 연주 활동을 할 계획이다. 안디무지크필하모니아는 순수한 열정으로 개성적인 하모니를 연주하는 젊고 유능하며 기량있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연주단체이며 한국 초연곡인 쇼스타코비치 현악 심포니 op.73을 열연한 창단 연주회에서 볼 수 있듯이 특별한 음악적 이상과 감흥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오케스트라이다.
“안디무지크”는 독일어 “an die musik"로 ”음악에게“ 라는 뜻
대전무지개어린이합창단
대전 지역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밝고 건전한 어린이 동요 문화와 예술 활동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각종 전래동요와 현대동요, 국악동요 뿐만 아니라 뮤지컬 합창과 여러 가곡과 미사곡까지 어린이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와 귀여운 안무로 세상이라는 넓은 도화지에 무지개 빛 화음을 그려 넣고 있다. 매년 정기연주 외에도 각종 초청연주와 기획공연 및 협연 등의 무대를 서고 있으며, 국내 각종 동요대회에서 개인과 단체부분 입상의 성과를 다수 올린바 있다. 또한 일본 고마츠 시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독립기념 사이판 초청연주 등 해외 연주 활동에서도 현지 언론에서 극찬을 받은바 있으며, 2012년
사이판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문화예술제에도 초청을 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