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제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제 군대동기를 만났습니다.
남포에 살고.. 성덕에서 근무하는..
아마 아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황규덕이라고..
알기는 중학교 때부터 알았는데.. 같은 학원..
(참고로 저는 남곡중학교 출신이 아니랍니다.. ㅡ.ㅡa)
녀석이 하는 말..
아침에 친구(집:남원)에게 전화를 받았다고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아침부터 남원까지 세시간걸려 갔더니..
친구녀석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예배드리고 돌아오는 길이라고..
그러면서 그 곳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데..
통성기도와 간증에 적잖이 충격을 받아 헤어나오지 못한.. 큭..
제가 광활교회로 오라했죠.. 남원은 너무 멀다고..
친구녀석이 남포교회는 청년이 별로 없는 것 같다며 싫어하고..
제 동기의 친구가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했던.. 예배..
넘 중요한 일이죠.. 우리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 알고있죠?!
실천이 잘 안될 뿐이지.. ^^:;
행동하는 知性.. 울 크리스챤입니다..
카페 게시글
▲--청년회 이야기
교회좀나와라..--+
아주 중요한 일..
광령(光令)
추천 0
조회 63
03.08.04 21:0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