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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길이는 길이의 상한선을 신중히 고려하지 않으면 실패하기 쉽다. 통이 약간은 여유가 있는 팬츠가 상대적으로 종아리를 가늘어 보이게 한다. 슈즈는 굽이 높은 펌프스나 샌들 보다 발등을 많이 드러내는 플랫 슈즈가 세련되어 보인다.
(사진설명)
스트라이프 셔츠는 7만9천원, 시스템.
데님 조끼는 가격 미정, 시슬리.
귀여운 슬릿이 들어간 밀리터리풍 팬츠는 16만5천원, 시스템.
가죽백은 1백 45만원, 셀린.
발레리나 슈즈는 13만8천원, 지클로제.
가장 쉽게 입을 수 있는 길이로 트렌디한 감각을 살리려면 통이 적당히 넓은 팬츠를 두 단정도 접어 준다. 단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으며 굽이 적당히 있는 펌프스를 매치해 주면 좋을 듯.
(사진설명)
데님 소재 재킷은 49만5천원,타임.
스팽글 스카프는 가격 미정, 엘르 파리.
팬츠는 85만원, 마크제이콥스.
스트로 느낌의 백은 가격 미정, 샤넬.
화이트 애나멜 펌프스는 81만5천원, 루이비통.
자칫 평범한 반바지 차림이 될 수 있으니 슈즈뿐만 아니라 여성스럽고 시크한 스타일을 고를 것. 발등이 트인 스트랩 샌들은 다리를 곧고 길어 보이게 해 날씬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사진설명)
톱은 27만5천원, 타임.
굵은 뱅글은 7만5천원. 얇은 뱅글은 6만5천원, 모두 타임.
바짓단의 독특한 독특한 디테일이 특징인 실크 팬츠는 65만원, 셀린.
골드 T 스트랩 센드은 가격 미정.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