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26년을 진행하고 있고 기술레벨은 133까지 올라갔는데 사용하는 무기들은 대부분 실제 현재 개발중이거나 사용중인 무기들입니다. 현대 무기와 연관시키는게 나름 재밌어서 올려봅니다. 게임상에서 타국 무기와 비교해보고 싶은데 그건좀 빡셔서 -_-;;;
현실사진은 모두 bemil.chosun.com(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퍼왔습니다.
대체로 지금 제가 쓰는 무기체계는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구세대 : 국군이 오래전부터 써온 이젠 갈아치워야 할 무기들.
2. 1세대 : 2009년 현재 개발완료되었거나 도입된지 얼마 안된 무기들.
3. 2세대 : 2009년 현재 개발중이라 알려진 무기들. 게임상에선 2026년부터 양산시작함.
(참조 : 여기 나오는 스샷의 사거리들은 전부 기본 사거리입니다. 야포나 로켓포들은 기술개발 풀로 하면 사거리가 정확히 스샷의 2배로 올라갑니다)
1. 구세대
1-1. K-1A1
처음 한국으로 시작하면 수적 주력을 차지하고 있는 전차입니다. 솔직히 게임상 성능은 좀 안습 -_-;;; 얼마 안있어 나오는 장갑차와 비슷한 공격력입니다. 다른 나라와 많이는 비교 안해봤는데 일본 90식보단 약간 못하고 미국 M1A1보다 상당히 못하며 M1A2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다음 세대 전차에 이르러 급속히 성능이 향상됩니다.
제 게임상에선 2차 한국전쟁에서 맹활약하나 1차 한중전쟁에서 짱개의 99식에 성능상 열세를 보이며 거의 소모됩니다. 스샷의 부대는 제주도를 지키느라 2026년까지 살아남았습니다.
(기타 M48A5소량과 T80U 3개대대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만 생략. )
현실의 K1A1은 44구경장 120mm 활강포와 복합장갑으로 3세대 전차로서 손색없는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산 전차의 자랑인 유기압 현가장치로 자세제어가 가능하며 기동간 사격시 포신안정에 유리합니다. 다만 50톤이 안되어 타국의 동급 전차보다 좀 가벼워서 방어력은 비교적 약할 것이라 추측되며 원체 105mm포를 쏘는 K-1이 베이스라 차내공간이 적어 휴행탄수가 32발로 적은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 합니다.
2. M109A2 (K-55)
역시 한국으로 시작하면 자주포중에선 숫적 주력을 차지합니다. 보통 자주포들은 손실률이 낮아서 많이 살아남았습니다. 추가생산은 안했지만 2026년에도 크게 떨어지는 물건은 아니라 그냥 끌고댕기며 잘 씁니다.
현실에선 우리나라가 미쿡의 M109A2를 라이선스 생산해서 K-55란 제식명으로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사거리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K-9보다 짧습니다. 통상탄 24km라 했던가? (게임상에선 K-9이나 이놈이나 사거리는 같습니다 -_-;;) 현재 숫적 주력이며 앞으로 K-9사양으로 개조할 계획이 있다 합니다.
3. KH-178
안습의 105mm견인포 KH-178입니다. 견인포의 취약함으로 거의 파괴되었는데 저놈은 해안포로 살아남은 겁니다.
현실에선 똥포라 불리운다 합니다. 아마 저 물건이 최초로 국내개발한 야포일겁니다. 70년대 작입니다. 구식 무기라 밀매들에겐 관심밖이라 별로 정보가 없습니다.
그밖에 M101 105mm, M114 155mm, M198 155mm 견인포가 있습니다. M198이 KH-179를 말하는가 봅니다.
4. K200A1
시작시 한국군 보병의 주력인데 역시 성능은 그닥입니다. 전멸하고 제주도에 짱박힌 것들만 남았습니다.
현실에선 현재 한국 주력 보병전투차라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밀폐형 포탑도 없고 화생방도 안되서 보병전투차라 하긴 안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헌 시간이 없어서 이만...1세대와 2세대는 다음시간에...
첫댓글 개인적으로 자주포가 가장멋있..
오오, 저것은 자체 개발 =ㅅ=?!
이야~~~~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