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연수 12월 22일~12월 27일
기다리던 합동연수, 배움으로 행복했습니다.
함께 할 동료를 응원하는 마음과 사랑이 커졌습니다.
앞으로 그려질 우리들의 월평빌라 이야기
떨린 마음, 감사한 마음
기대됩니다.
* 추억 나눔
“잘 먹고 잘 싸 감사”
밥과 김치
소박한 밥상으로 시작된 합동연수 101호에서 울려 퍼진 웃음소리
이번 제23차 시골사회사업팀 8명의 웃음입니다.
월평빌라의 김치와 밥이 정말 맛있어 뚝딱했습니다.
둥글게 마주앉아 식사송을 함께 부르니 정말 겨울활동이 시작했음을 몸과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 정겨움도 있었습니다.
‘강당을 가득 매운 기타와 동료들의 노랫소리’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오신 mc용 선생님, 박경희 선생님, 1318의 영철이, 재희가 왔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mc용 선생님과 함께 부르는 정보원 노래
mc용 선생님의 기타선율이 수양밸리의 강당을 꽉 채우셨습니다.
선생님의 인도로 다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복지예술단을 했던 유나언니와 제가 탬버린과 에그세이크로 더 즐거웠습니다.
웃고, 박수치며, 율동하며 정말 신나고 자유롭게 불렀습니다.
복지인의 노래에 짝을 맞춰 율동하며 이리저리 움직이며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당신의 응원합니다.’
한 팀씩 동료들과 슈퍼바이저선생님을 향해 응원했습니다.
노래가사를 생각하며 부르니 지지와 격려, 응원과 축복의 마음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동료 한 명의 귀함과 소중함이 느껴져 이 시간이 감사했습니다.
‘힘내라 맑은 물’
손이 시리면 따스히 만져주마
추운 날이면 두 볼을 감싸주마
너무 힘들거든 내게 기대오렴
눈물 나거든 내 품에 안기렴
가사 한 소절 한 소절 마음에 와 닿습니다.
뜨거운 마음, 벅찬 가슴에
옆에 앉은 동료들을 찬찬히 바라보고, 눈을 감고 불렀습니다.
* 배움 나눔
지난여름 복지요결을 처음 공부했지만 부족했기에 집중하려 노력했습니다.
복지요결은 배워도 어렵습니다.
복지요결을 깊게 탐구하는 기회가 이렇게 주어져 감사합니다.
합동연수 내내 복지요결을 깊게 배우고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할 때,
선생님들의 질문과 동료들의 질문으로 이해되었던 부분이 큽니다.
궁금한 점을 논하고, 예시도 들어주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덕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눈이 감기는 것을 참으려 애썼습니다.
아직 경청하기가 많이 부족함을 배웠기에 앞으로 경청하기에 힘쓰겠습니다.
경청훈련, 의식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공부하며 제게 특별히 와 닿고 깨닫게 된 부분입니다.
<사람과 사회>
자립과 자주,
상황적 약자
‘자립은 자력으로써 섬이고,
자주는 자기 삶의 주인 자기 복지의 주체로서 행합니다.
자립 여부로 사람답다거나 사람답지 않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주는 사람다움의 필수 요소입니다.’
자립과 자주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그 차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당사자가 100% 중 1% 라도 했다면 당사자가 할 수 있는 것의 최선을 다했기에
당사자가 ‘다 했다.’ 다고 할 수 있음을 이 배움을 통해 알았습니다.
상황적 약자
‘상황적 약자는 항시 약자나 종합 대상자가 아닙니다. 장기간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지라도
그 사람자체가 약자는 아닙니다. 도움 받는 그 때 그 일에서만 약자입니다.’
도움 받는 그 때 그 일로만 약자입니다.
약자는 항상 약자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사회사업 가치와 윤리>
윤리적인가에서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인격을 존중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가?
사람으로 보는가?
사람답게 도우려는 생각이 있는가?
사람으로 보는가?
이 문장이 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입으로 말하며 마음에 새기려합니다.
언제 어디서 사회사업을 할 때
제게 늘 물어볼 것입니다.
이번 월평팀 속에서 그리고 월평팀 이후에도
자주, 상황적 약자 그리고 사람으로 보는가?
이 세 가지를 제 마음에 품고 새기겠습니다.
‘팀 워크숍’
비전 워크숍, 강점 워크숍, 프로그램 워크숍
합동연수 과제를 동료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나누니 많이 떨렸습니다.
임우석 선생님, 전은경 선생님, 백경란 선생님, 준혁오빠, 유나언니, 수연이가
제게 집중해주고 경청해주어 긴장을 덜했습니다.
강점과 비전을 나누니
더 풍부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강점 워크숍을 할 때
서로의 강점에 집중하고, 세워주니
동료를 더 알게 되는 귀한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월평에서 생활할 때 각자의 강점이 귀하게 쓰이길 서로 응원하고 축복했습니다.
* 비전나늠
월평빌라의 비전과 이번 활동 비전
그리고 각자 비전을 나눴습니다.
월평빌라의 비전
장애인이 살기 좋기 사회,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
이번 월평2기 활동비전
지역사회 몫을 지역사회로
임우석 선생님께서
원래 지역사회 몫이니
지역사회로 돌리도록 거드는 것이 우리들의 이번 비전임을 설명해주시고
당사자의 삶 한 부분을 우리들이 거드는 것이고
작은 부분일지라도 당사자의 삶에 큰 영향이 끼칠 수 있으니
진지하게 임해야함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말씀과 월평빌라 비전과 활동 비전을 듣고
이번 활동의 마음가짐을 다잡았습니다.
같이 모여 서로를 알고, 서로의 활동을 격려와 지지
그리고 축복해주는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같은 길을 보고, 실천하기 위해 모인 동료들이기에 귀한 사람들입니다.
나의 동료들이라 생각하니 함께 다시 모일 수료식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
첫댓글 지은이 글,
와 닿은 것을 중심으로 기록해줬구나.
나도 다시 생각하며 읽었다.
잘 정리해줘서 고맙다. ^^
뜻하는 것들 거창에서 온전하게 풀어내길 소망한다.
고맙습니다.~ 승철오빠^^
지은이 글 천천히 살펴보게 되더라.
다시 배우는 것 같아 나도 좋았어!
뜨거웠던 올해 여름 생각이 아련하다.
초롱초롱한 지은이도 생각나고 ^.^
멀리 있지만 응원할게!
예찬 오빠
응원 고맙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있었기에
뜨거운 겨울을 보내게 됐습니다.^^
'같은 길을 보고, 실천하기 위해 모인 동료들이기에 귀한 사람들입니다.
나의 동료들이라 생각하니 함께 다시 모일 수료식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동료를 생각하는 지은이의 마음이 정말 아름답고, 나에게 힘이 많이 된다!
월평빌라에서 지역사회의 몫은 지역사회로 돌리는, 멋진 사업 도전해보길 바라!
응원할게^^
드보라~
생일도에 있는 너의 모습을 상상하며 너의 활동 응원할께.
너와 함께하는 아이들
수료식에서 만날 너의 모습을 생각하니 궁금하고 설렘이 있어.
나도 응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