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충 어디란것만 알았지.. 한번도 안가본 동네였습니다
그냥 포승일거라고만 생각하고 갔는데요...
도착 했더니..
바로 옆에 고속도로가 보이네요...
근데...... 그 고속도로가..... 다리거든요...
서해대교에요...
서해대교 바로 밑에있는동네인겁니다.
바닷바람이 많이 차갑더라구요.
노래방도 있고.. 겜방도 있고.. 아파트단지도 하나 있고.. 안마시술소 당구장 등등..
구색은 갖춰놨지만..
뭐 그리.. 썩 콜이 나올것같지 않더라구요.
차는 간간히 지나다니는데..... 트레일러들만 다녀요.. 세우고 싶어도 치어 죽을까봐 엄두도 못냈어요..
택시는 간간히 다니는것 같은데... 평택택시가 줘낸 비싸다는군요..
거기서 택시타면 송탄이나 평택까지 3만원정도 나온대요..
다행이.. 전 포승파출소에서 콜잡았고.. 택시 없어서 발 동동 굴렀는데.. 다행이... 5분만에 택시 한대 왔고..
포승파출소까지 5분정도 걸려서 갔어요...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 포승 만호리쪽은 안가려구요... 오늘은 운이 좋았던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첫댓글 만호리..-_- 는 잘 모르지만...서해대교 밑이면..포승 공단서 아산방향..으로 좀만 가면 나오는 동네 같은데요. 포승 공단 콜은 거의 없나요? ㅎㅎ 저도 포승 나오면...차단 시켜야겠군요.
포승만호리는 콜나올확률이 거의없습니다.만약 만호리에 내리시면 수단과방법을 가리지말고 포승공단으로 이동하세요.도보로 한30분정도..포승공단 먹자골목에서는 서울 인천도 나오고 평택.송탄도 자주나옵니다.
포승에선 안중으로 빨리이동...안중에선 콜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