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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봉이.
인생...샬롯 브론테
모든 것은 지나간다 ...세실 프란시스 알렉산더
Dana Dragomir & Zamfir
긍정의 암치유 신이 주신 특별휴가
저자 : 박혜경 도서출판 이신
◆ 책소개
갑작스런 암선고에 절망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과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치료 등이 있다. 그러나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만으로 암이 낫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몸이 아픈 것을 인정하고 용서하며 몸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암은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누구든지 암에 걸릴 수 있고 또 암환자의 가족이 될 수 있다. 암에 걸렸다고 해서 ‘왜, 하필 나인가?’ 앉아서 통곡할 것 없다. 몸이 살아있기 때문에 암에 걸린 것이다. 몸이 살기 위해서 우리를 잠시 붙잡아 휴가를 주는 것이다. 암은 신이 내게 주신 특별휴가라고 책은 말한다. 이 책은 암에 걸린 저자가 자신의 두려움과 고통을 경험하면서 알게 된 사실들을 쓴 글이다. 어렵고 딱딱한 의학용어나 아픔을 무작정 참기만 하라는 내용을 벗어나 암을 대하는 긍정적인 마인드에 초점을 두었다. 병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내용들이다. 암에 걸리면 누구나 두렵고 외롭고 고통스럽다. 그러나 그것을 이기기 위해서는 용기와 의지, 희망 등 긍정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비롯되므로 암을 치료하는 것도 마음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암을 잘 극복하기 위한 긍정적인 마음과 행동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써 내려가, 마치 엄마가 곁에서 들려주듯이 편안하고 다정하게 다가온다. 조상 묘를 잘못 써서 암에 걸린 것도 아니고 무슨 큰 죄를 지어서 암에 걸린 것도 아니다. 자신의 아픔을 잘 이해하고 몸이 하는 소리를 들으라고 책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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