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 찬송과 가스펠송의 비중과 역할에 대해
부흥회 찬양은 잘 아는 곡, 익숙한 곡으로 부르면 좋을 것
찬송은 교회공동체의 생존과 성장에 기여한바가 크다할 것이다. 찬송은 예배와 부흥성회에 그 비중이 실로 크다할 것이다. 찬송이 신앙인의 정서에 유익을 주는 것이 사실이도 예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심령을 평안케 한다.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찬양사역자들의 성경적이고 예수님을 중심한 자세와 연주 및 반주자의 몸가짐도 중요하다 할 것이다. 주제선정, 곡의 연결 등을 감안해 악보를 PPT에 띄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30%에서 50%이상까지 차지하는 성회찬양에서 기본은 찬송을 배우는 찬송교실이 아니라는 점이다. 성도들이 잘 아는 익숙한 찬양으로 골라 불러야 한다는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아주 좋거나 소개하고 싶은 찬송이 있거든 다른 예배시간 전 찬양에서 부르기를 권한다. 부흥성회 찬양은 잘 아는 곡, 익숙한 곡으로 부르면 좋을 것이다. 영적인 면과 음악적인 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찬양을 회중이 모여 찬양을 하는 조직적인 면을 고려해야하되 인간인 사람이 영이신 하님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영적인 면을 항상 우선에 두어야 할 것이다.
찬양의 역할과 능력은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기도하고 임해야 한다. 다양한 청중들의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찬양의 확실한 목적을 망각하고 자신의 기분에 도취되어 스스로의 만족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어떤 경우는 화끈한 찬양을 통해 성도들을 뒤집어 놓을 것을 요청한다. 7, 80년대의 경우 성회에서 불렀던 찬송은 524장<갈 길을 밝히시니>, 250장<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305장<나 같은 죄인 살리신>, 283잘<나 속죄함을 받은 후>, 585장<내 주는 강한 성이요>, 184장<불길 같은 주 성령>, 383장<빈들에 마른 풀 같이>, 258장<샘물과 같은 보혈은>, 352장<십자가 군병들아>, 350장<우리들의 싸울 것은>, 197장<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441장<은혜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185장< 이 기쁜 소식을>, 430장<주와 같이 길 가는 것>, 540장<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266장<주의 피로 이룬 샘물>,
347장<허락하신 새 땅에> 등의 곡으로 일반적으로 지정곡이었다. 그리고 북을 쳤고, 박수를 치며 반복해서 불렀다. 그리고 복음 송은 <사람을 보며>,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저 하늘에는>, <할렐루야>, <나 자유 얻었네.>, <기도하자 마음 합하여>, <예수 나의 기쁨>, <예수님 찬양>, <승리는 내 것 일세>, <오 이 기쁨>,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너희가 회개하고>, <주 예수 사랑 기쁨>, <오, 우리 영혼이>,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예수 이름으로>, <성도들이 이 시간은>, <주님 예수 나의 동산>, <탕자처럼>, <돈으로도 못가요>, <우리 주의 성령이>, <살아계신 주>, <할 수 있다 하신 주>, <주여, 이 죄인이>,
<실로암> 한두 곡의 찬송을 수 없이 반복하면서 북을 치며, 박수를 치면서 부르다보면 거의 무아지경에 도취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속이 후련하고 은혜 받은 것 같은 뜨거운 찬양이 마음 문이 열린다는 사실에 대해 체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물리적이며 육적인 뜨거움에 앞서 영적인 행위로 드려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 말이다.
흥분상태가 아닌 성령 충만함에 입각해서 불러야 한다. 주의 보좌 앞에 피어나는 향연이기를 바란다. 오직 하나님을 향한 영광이요 찬송 받으시게 해야 한다. 찬양은 사기를 진작하는 군가도 아니고, 응원가도 아니다. 가장 순수한 목적에서 불러야 한다. 기도원 성회는 어느 때 보다 더 풍성하게 찬양을 많이 한다.
성회에 임재하는 하나님을 끝없이 송축한다는 것이다. 찬양의 궁극적 목표가 있다.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영화롭게 할 수 있으며, 나눔과 교제와 회중간의 교통을 찬양으로 할 수 있다. 또한 믿지 않는 자들에게 주의 십자가 사랑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복음의 도구가 될 수 있다.
부흥회는 대부분 경쾌하고 빠른 템포의 찬양으로 신나게 하고 교인들의 기분을 한껏 띄울 수 있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전체가 통성기도 할 때는 볼륨도 약간 키우고 반복적으로 연속 연주를 한다는 것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현란한 악기 소리와 기교를 부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부흥성회 찬양은 잘 아는 곡, 익숙한 곡으로 부르면 좋을 것이다.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은혜를 받는 성회가 될 것이다.
사진은 여수은천기도원( http://www.yprayer.org/ 둔덕 473-2, 시몬스침대 뒤편, 여수은천교회당 지하, ☎문의상담전화/061)663-1006(기도원), 653-5525(은천교회), 010-9665-8728(권혜경 원장)이 7월 2일-5일 유준모 목사(서울, 예제교회) 초청 성회 시 불렀던 곡들로 찬송과 경배찬송들로 혼용해서 사용하며 두세 번 반복 내지는 3, 4절, 후렴부분을 반복해서 불렀으며, 중간에, 설교 전에 통성으로 기도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것을 본다.
무엇보다 시간 전에 반드시 리허설을 갖는 것을 본다. 그리고 *<주가 일하시네>와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는 아이네오 특송 곡 가사로 다음과 같다.
□주가 일하시네. 날이 저물어 갈 때 빈들에서 걸을 때 그때가 하나님의 때 내 힘으로 안 될 때 빈손으로 걸을 때 내가 고백해 여호와이레 주가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우리 모인 이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누리네. 아버지 은혜 적은 떡과 물고기 내 모든 걸 드릴 때 모두 고백해 여호와이레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오직 예수뿐이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하나님이 기뻐하는 찬송은 말씀과 기도와 교제와 같이 교회나 기도원을 끌어가는 원동력이 된다고 볼 때 찬송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