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통증증후군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 아파요

[견우]

근막통증증후군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 아파요

“아침이면 두드려 맞은 듯이 
여기저기가 아프고 
피로감이 심해 

일어나지를 못했어요. 

이제는 잠도 잘 자고 
컨디션도 너무 좋아서 
아침이 기다려집니다. 

이런 상쾌함을 느꼈던게 
도대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작업을 할 때도 너무 편하고 
통증이 없으니까 
제2의 인생을 사는 

기분입니다.”

홍대에 거주하면서 
양팔과 양다리에 멋진 문신에 
머리는 노란색으로 물을 들였고 
힙한 모자와 반바지, 
귀걸이, 코피어싱도 하여 
스타일이 인상적이었던 
30대 초반 작곡가분의 

근막통증증후군 치료 사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4~5년 전부터 목, 어깨, 양종아리, 
양넓적다리에 통증이 있습니다. 

결리고 뻐근해서 
계속해서 마사지를 하는데 
마사지를 하면 그때만 좋아지고 
항상 피곤합니다.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결리면 
목을 돌려서 우두둑을 하거나 
목 스트레칭을 해서 
자주 푸는 편입니다. 

6개월에서 1년 전부터는 
증상이 더 심해졌고 
한 달 전에 정형외과에서 
X-RAY 검사상 
거북목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거북목도 거북목이지만 
근막통증증후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한 달 내내 

근막통증증후군 치료를 받았는데 
나아지는 건 없고 여전히 잠도 못자고 
작업에도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5년 전부터 시작된 

근막통증증후군  

정형외과에서 

근막통증증후군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이 없어 여전히 
고통스럽다고 하셨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으로

견우한의원에 오시기까지 
몸과 마음이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왜 근막통증증후군이

회복되지 않을까하고 
여러 번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자신의 불편함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던 중 
견우한의원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 
근막통증증후군 치료 사례들이 
자세히 나와있어 
꼼꼼히 읽어보고 
내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계신 

걱정과 근심을 
함께 덜어드리고 꼭 회복까지 
함께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환자분 같은 경우 
전형적인 근막통증증후군 환자로 
작곡가라는 직업 특성상 
낮과 밤이 자주 바뀌고, 
술을 자주 마시며, 
잘못된 자세에 항상 노출되며, 
약속된 시간에 작업을 끝내야 하는 
스트레스 등이 겹치면서 
증상이 발전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작곡 일을 하다 보니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하고 있어 
가급적 

오전과 오후의 일상을 지켜서 
생활할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생활 리듬 자체도 직, 간접적으로 
근막통증증후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급적 자극을 줄 수 있는 
모든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치료를 받았음에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생활습관에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기에 
환자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정확한 원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술은 
일주일에 3~4회 전후로 마시고 
커피는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ADHD 약을 복용하고 있어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빨리 뛰면서 
손에 땀이 나고 불안해지면서 
근육이 긴장되고 수축되는 느낌이 
더욱 심해져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술은 근막통증증후군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고 
만성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금주를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럴 수 없다면 양과 횟수를 
줄여줄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수면의 경우 잠을 끊어서 자고 
깊이 못자기에 
늘 피곤하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개 근막통증증후군이 개선되면 
수면 시간도 길어지고 
깊이 자면서 아침의 피로감도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생활 속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초기치료가 중요한 증후군이 
바로 근막통증증후군입니다.

허리에 디스크도 있다고 했습니다. 
다리를 꼬지 말고 
가급적 시선을 눈높이로 하며, 
무겁거나 힘쓰는 일을 줄이고 
특히 내려 보는 자세를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작곡을 하면서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작곡하는 중간 중간 맥킨지 신전법을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긴장도 자주 하는 편이라 
온몸의 근육이 
늘 긴장되어 있다고 하여 
하루 1~2시간 전후로 해서 
경의선숲길을 빨리 걷거나 
가벼운 조깅을 하는 것도 
좋다고 티칭했습니다. 

여기서 빨리 걷는 속도는 
약속 장소에 10분 정도 늦었을 때 
뛰지는 않더라도 
목적지에 조금이라도 빨리 

도달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종종 걸음 정도를 말합니다. 

한 번에 집중적으로 하기 보다는 
조금씩 자주 하다가 
그 양과 정도를 조금씩 
늘려갈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아울러 환자분의 경우 ADHD가 있어 
적당량의 운동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도파민 수치가 높아지면서 
의사결정과 충동조절에 관여하는 
뇌 부위가 자극을 받아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안절부절 못하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어 
심신의 안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문제였던 것은

아픈 곳을 만지거나 마사지 하는 것

일시적으로 증상의 개선이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런 일련의 행동은 
트리거 포인트에 대한 또 
다른 자극이 되면서 
증상이 더욱 심해지거나 
아픈 영역이 넓어지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아픈 곳에 대한 
불필요한 자극이나 
환자만의 증상 확인을 하지 말고, 
대신 아이스팩을 하거나 
신경 끄기

(그러던지 말던지 식의 무대응), 
다른 곳으로 생각 돌리기 등을 통해 
근막통증증후군 통증에 대한

집중에서 벗어날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환자분은 

근막통증증후군으로 
주증상으로 해서 내원해주셨지만 
일상을 힘들게 하는 
다른 요소들을 찾아 
함께 회복시켜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대화가 오간만큼 
환자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도움이 되는 주의사항을 
티칭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 블로그에서 봤던 것처럼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제 다른 고민들도 함께 
해결해주시려 하는 것 같아 
감동을 받았어요. 

근막통증증후군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너무 좋네요.”

근막통증증후군 뿐만 아니라 
허리디스크나 수면장애, ADHD도 
함께 가지고 있어 
상당한 스트레스가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주치의로써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다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 마음을 

근막통증증후군 환자분이 알아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환자분께 진행했던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선을 눈높이로 하면서

2. 낮과 밤의 생활리듬을 찾고

3. 심신의 안정을 추구하며

4. 아픈 부위에 대한 
자신만의 확인을 하지 말며

5. 술을 어느 정도 절제하고

6. 목과 어깨, 허리, 종아리, 
넓적다리 주변 근육을 풀어주면서 

7. 기혈순환을 시켜 

근막을 정상화하고 

8. 원기를 끌어올려 

근막을 활성화시키며

9. 목, 어깨, 허리의 정렬을 

바르게 해주면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 환자분의

꾸준한 내원과 
긍정적인 치료의지 덕분에 
건강한 일상을 

되찾아드릴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통증을 
훨훨 날려버리는 느낌이 

드셨다고 합니다. 

이제는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날만 남아있으니 

얼마나 다행일까요?

근막통증증후군 환자분의 일이지만

주치의로써 
고통에서 벗어난 환자분을 볼 때면 
너무나 기쁘고 보람이 느껴지며
더욱더 어깨 질환에 대해 연구하고 
더 열심히 치료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견우한의원은 2007년부터 
18년간 어깨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면서 
매년 2만명 전후의 
어깨통증 환자를 집중 치료하고 있으며 
그 동안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내외 논문 10편(SCI급 3건), 
특허 1건, 책 4권을 출간하였습니다. 

또한 

침을 꽂은 다음 돌리고 빼는 
염전 치료를 하기에 
대기 시간이 짧고, 
치료 시간도 짧습니다. 

아울러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오후1시까지 진료를 하고 있어서 
편리한 이용을 돕고 있습니다. 

시간 때문에 내원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환자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운영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몸의 고통과 마음의 질병으로 
힘들어하시는 환자분들 
분명 계실 겁니다. 

100% 공감할 순 없겠지만 
따뜻하게 두 손 잡아드리며 
고민을 함께 나누고 회복까지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 한의원과 새로운 치료를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시고 
건강했던 일상을 떠올리며 
용기를 내어 내원해주세요.

먼 거리지만 전국에서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내원해서 

완치하셨던 환자분들처럼 
꼭 웃으며 견우한의원 밖을 
나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원이 어려우신 경우 편하게 
전화 먼저 걸어주셔도 좋습니다.

언제나 환자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낮에 뜨는 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경희대멋쟁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과나무]

가급적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서학개미]

환자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정확한 원인 분석이 필요하네요!

[빼빼로]

금주를 하는 것이 가장 좋네요~

[아나콘다]

초기치료가 중요하네요^^

[구척장신]

유익한 정보 잘 보았어요~

[골프광]

하루 1~2시간 전후로 빨리 걷거나 가벼운 조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네요!

[청춘사진관]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 아프셨다니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레이어드]

근막통증이라는 것이 사람을 정말 불편하게 만드는군요.

[쨍하면해뜰날]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잘 고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마리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강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요미식회]

잘 배우고 갑니다

[애플민트]

아침이면 두드려 맞은 것처럼 불편 하셨다니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은하철도999]

모든 병은 예방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별헤는밤]

이제는 작업을 하실 때도 너무 편하시다니 보는 제가 더 행복합니다

[아르마다]

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바람의파이터]

좋은 결과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부산갈매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또배기]

정말 오랫동안 고생을 하셨군요

[청춘스케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란병아리]

근막통증 증후군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아빠힘내세요]

근막통증 증후군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메리골드]

오늘도 건강 정보 잘보고 갑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제주밤바다]

건강한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요즘은 아픈게 무섭습니다

[경희대멋쟁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쨍하면해뜰날]

머리에서 발끝까지 아프면 생활이 안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