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교리에 대해 근본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 동양학을 하면서도 근본적인 의미를 모르시는분, 이 세상의 의미를 알고자 하는 분들, 철학을 하시는 분들에게 이 세상의 의미를 알려 드립니다.(법보시)
1.이 세계(공간)의 실상에 대하여
이 세상은 진공(眞空:참된 공간이라는 뜻임)이라고 하는 참된 공간세계가 묘하게 감추어져 있으며, 그곳을 이법계(理法界) 또는 본체계라고도 하고, 묘하게 존재하고 있으므로 진공묘유(眞空妙有)라고도 한다. -----(불교 교리인 진공과 진공묘유의 의미, 이법계와 사법계의 의미를 밝혔음)
동양사상과 속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대(靈臺), 천대(天臺),
선대(仙臺), 옥경(玉京), 십승(十勝) 등은 다 감추어진 영지(靈地)라고 하는 비장처에 있는 실존하는 세계이다.---(실존하는 영지의 구조, 십승, 영대 등의 의미를 옛 성인이 전한 도면을 곁들여서 밝힘)
2.음양에 대하여
영지세계는 음극(陰極) 영지가 있고, 양극(陽極) 영지가 있으며, 이들 음양 영지는 여러 곳에서 독립된 세계를 이루고 있으며, 이 세상에 관여하여 만물을 내는 일에서부터, 천지를 운행시키는 일 등에 직간접으로 관여하는 영지가 있고 관여하지 않는 영지가 있다.
음극영지와 양극영지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음양적인 작용들의 근본이 되는 곳이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모든 음양작용은 음양 영지(이법계)에서 이 세상(사법계)에 보내는 기운의 작용이다.
즉 음양이란 영지가 음과 양이라고 하는 두 종류의 기질로 갈려 있음에 따라, 그 영지에서 이 세상에 내보내는 상반되고도 상극적인 두 종류의 기운과 그 작용을 말하는 것이다.----(음양의 정체를 밝혔음)
3.천지(天地)의 기틀에 대하여
이 세상의 만물과 만사로 작용하게 되는 음극과 양극 영지는 만물을 내고 천지를 운행시킬 수 있는 커다란 기틀로 짜여져 있다.
이러한 기틀은 하늘의 법도를 만들어내는 "천문(天文)기틀"이 있고, 땅의 법도로 작용하는 "지리(地理)기틀"이 있다.
천문기틀의 짜임새는 5천년 전에 복희씨가 하늘(곧 영지, 옥경)로부터 받아서 도면으로 만들어놓은 용마하도(龍馬河圖:주역의 모체가 되는 흑백점으로 된 도면)이고, 지리기틀은 우왕이 만들어놓은 영귀낙서(靈龜洛書) 도면이다.--(용마하도와 영귀낙서 도면의 정체를 밝힘)
4.만물의 생성과 운행 등에 관여하는 영지의 작용에 관하여
천문기틀이 운행하면서 이치와 기운을 흘려서 나무, 불, 흙, 쇠, 물 등의 오행의 사물을 생성하였고, 운행하는 법도를 갑(甲), 을(乙), 병(丙), 정(丁)..........(이것을 천간이라 함)의 역수로 나타내게 되고,
지리기틀이 운행하여서 자(子), 축(丑), 인(寅), 묘(卯)...등(이것을 지지라 함)의 역수를 만들어 내게 되어서,
이러한 천문기틀과 지리기틀이 맞물려 운행하여 감자, 을축, 병인, 정묘...등의 60갑자를 일으키게 된다.
특히 천문기틀은 음양의 영지들이 기운으로 서로 밀고 밀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기운이 성하고 쇠하는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며, 이로 인하여, 사계절과 낮과 밤, 그믐과 보름의 작용을 하게 된다.---(운행의 법도를 밝힘)
5.만물의 근본과 그것이 베푸는 법도에 대해서
인간을 비롯한 이 세상의 만물(동물, 식물 등)은 다 씨앗에서 비롯되고 있는데(그 부모가 낳은 정기의 씨에서 생겨남) 그 이유는 이 세상의 일체만물이 단 하나의 "우주씨앗"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그 속성을 받아서 자연히 그런 법도가 생겨난 것이다.
한 세상은 하나의 우주씨앗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한포기 장미꽃을 만들어내는 모든 이치(법도)는 그 씨앗인 장미씨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 씨를 심으면 한그루 장미가 탄생되는 것이듯이,
이 세상에다 만물을 베풀어놓은 그 "우주씨앗"에게는 천지만물의 모든 이치가 그 업(業:심신에 저장되어 있는 이치) 속에 빠짐없이 저장되어 있다.
그러므로 천지만물의 근본인 그 우주씨앗은 다른 존재에 비할 수 없는 참된 이치를 가진 존재이므로, 일러서 진여(眞如)라 한다. 진여란 참됨 그 자체라는 뜻이다. 진여에 비할만 한 존재가 없으므로 그냥 참됨 그 자체라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는 영지에 거처하고 있다.---(불교의 교리인 진여의 정체를 밝힘)
6. 이 세상의 의미에 대하여
자연의 법칙에서, 씨앗이 한포기를 꾸미는 이유는 결실을 얻기 위해서이다. 결실이란 씨앗과 똑같은 자성을 가진 존재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은 영지에 있는 진여가 자신과 똑같은 참된 자성을 가진 진여를 얻기 위해서 농사를 짓는 세상이다.
이 농사는 영지(이법계)에서 시작되어 이 세상(사법계)에서 진여 농사를 지어서 영지로 거두어가는 농사이다.
인간은 진여의 자식이면서 그가 태초에 뿌려놓은 진여의 혈통이 전개된 혈통줄기들이다.
진여를 나무의 뿌리에 비유하면, 우리 인간들은 그것이 전개되어 생겨난 나뭇가지들과 같다. 인간들은 진여가 짓는 천도농사의 소득이 될 존재들이다.
진여가 만물의 씨가 되어 자신과 똑같은 참된 자성을 가진 진여들을 거두어들이는 이러한 농사의 법도를 일러서 천도(天道)라 한다.
천도는 농사의 도이므로 천도경전(天道耕田)이라 한다.---(동양사상의 근본인 천도의 의미를 밝힘)
(인간이 짓고 있는 농사행위란 것은 천하의 커다란 근본적인 법도에서 비롯된 것임-그래서 농자천하지대본이라 함. 곧 농심은 천심이라는 말이 생겨난 이유임. 만물이 우주씨앗 진여가 베푸는 천도농사의 기운을 받고 생성되었기에 그 법도 그대로 씨앗이 씨앗을 결실시키는 농사를 짓게 하여 그 결실로 인간을 비롯한 만물이 먹고 살아가고 있는 것임.
7.천지의 기틀이 생성되는 법도에 대하여
진여가 만물의 씨, 곧 천도농사의 씨앗으로서 등장하는 것을 일러서 일태극(一太極)이라 한다.
일태극 진여가 자신의 영지인 진궁(震宮)에서 천지의 기틀을 형성하기 위해 나오는 것을 일러서 제출호진(帝出乎震)이라 한다.(상제가 진궁에서 나온다는 뜻. 후세 사람들이 진여를 상제라 함. 진궁을 삼신영대라 함)
진여가 천문기틀을 짜는 과정을 말하여 태극이 양의가 되고, 양의가 사상이 되고, 사상이 팔괘, 구궁이 된다고 말한다.--(주역의 비밀문구인 상제가 진에서 나와서 손에서 가지런히 하고.... 의미와 태극 양의 사상 팔괘의 의미를 밝혔음)
8. 천문(하늘)기틀과 지리(땅)기틀이 운행하여 이치와 기운을 흘려서 오행(물, 불, 나무, 흙, 쇠)의 사물을 생성하여 일진일퇴하면서 성하고 쇠하는 주기 작용을 하해서 사계절과 그믐, 보름의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기운이 엉기어서 만물이 생동하게 된다.
(이 천문지리 기틀 가운데 삼신영대에서 태극이 한번 움직이고 한번 정지하고 하면서 진여의 인연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을 진여수연이라 함.
진여수연은 청정한 진여의 이치가 그렇지 못한 반극(반대극)의 이치와 기운을 받으면서(씨앗이 땅의 물을 받아들이는 원리임) 순수한 진여의 기운인 정연기(淨緣起)와 반대극의 기운인 염연기(染緣起)가 섞이어서 전개된다.(씨앗의 성분과 거름기가 섞이어서 잎이나 줄기가 생성되는 원리)
그러므로 만물은 청정한 진여의 이치와 기운과 물든 이치와 기운을 같이 받고 태어나게 되는데(잎이나 줄기 속에는 씨앗의 성분과 땅에서 올라온 거름기, 수분성분이 같이 들어 있는 원리),
인간의 조건인 성품과 목숨 기운과 육체 기운이 청정한 것을 삼진(三眞)이라 하고, 그것이 물든 것을 삼망(三妄)이라 한다. 이 진여의 인연 가운데 삼망을 삼진으로 업을 변화시켜 나아가는 원리를 적은 것이 삼일신고다.
10.선천세상과 후천결실세상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아리령(아리랑)이라 한다.(천문 지리 기틀의 중심에 있는 태극의 형태가 亞자, 열십자처럼 생겼음. 아자 태극임. 후천세상에는 이 운기를 받게 됨. 이 아자 태극의 중심에 광한전이 있고 광한전에 진여가 거처함. 이 아자 태극을 십방승지, 십승,옥경천대라고도 함. 임금이 사는 방은 열십자, 아자 형태로 꾸밈.)
11.인간들이 결실되는 고비인 아리령(아리랑) 고개(시간적인 고빗길을 고개에 비유한 것임)를 넘지 못하면 한 단계 진화하는 세상인 후천결실세상으로 넘어갈 수 없다.(인간의 본성을 잃으면 아리랑 고개에서 죽어서 퇴치되며, 이 아리랑 고개는 한국에 와서(외국인들이) 넘는 것이다.
옛 비결서 정감록이나 격암유록, 천도교 경전, 노스트라다무스 등에서 언급하는 말세의 환란과 피난처 "궁궁을을"은 다 이 아리랑 고비를 넘어야 할 인간들을 살리기 위한 글이다.
역천자는 도태된다. 도태된 자는 다음 천도농사에서 다시 선천세상에 태어나 살아야 된다. 백번을 태어나도 아리령을 넘지 못하면 인생은 헛사는 것이다.)
12.선천세상에서 후천결실세상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아리령 고비에는 천문기틀과 지리기틀이 변화되어 다시 짜여지게 된다. 이 때 사계절이 없어지고, 윤역이 정역이 되고, 지축이 옮겨가는 등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이는 이법계에 있는 음양 영지의 구조가 변동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 변화를 일명 후천개벽이라 한다.(동서양의 유명한 예언들은 다 이때를 예언한 것임)
13.후천결실세상이 끝나면서 새로운 진여가 진여의 업을 완성하여 다음 천도경전의 씨앗인 일태극이 된다. 이와 같이 같은 방법으로 천도경전은 무한히 되풀이 된다.
14.초목의 결실알갱이 속에는 한포기의 모든 이치가 그 성(性)에 저장되는 것이 심법이다.
만물을 베풀 수 있는 심법의 극치 상태의 성(性)을 반야지혜라 하고, 반야지혜를 이루면 진여가 되는 의미와 이러한 진여와 반야 원리는 자연의 실제원리임을 밝힌 내용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덕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우주의 재물이이라는 것과 대인공덕(對人功德:인간을 도와 쌓는 공덕)과 대천공덕(對天功德:하늘에 정성을 들여 쌓는 공덕)을 쌓는 방법.
또한 업을 닦는 법은 행하고 있으나, 부처님의 진리를(도를) 깨우치는 방법은 모르고 있는데 그 방법을 알렸읍니다.
15. 하나의 근본(우주씨앗)에서 시작되었다가 다시 하나의 근본에게로 되돌아가서 천도가 끝나는 공자의 원리.
돌이키는 것이 도의 움직임(반자도지동)이라고 한 노자의 원리.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끝난다(원시반종)는 공자의 원리.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일관된다(시종일관)는 공자의 원리.
하나에서 시작하지만 그 시작은 이미 처음 시작이 아닌 반복해서 다시 시작한 것에 불과하므로 그 시작은 시작이라 할 수 없는 시작인 하나에서 시작한다는 천부경의 일시무시일의 원리. 끝도 역시 영원한 끝이 아닌, 다시 시작하기 위한 끝이기에, 하나로 끝나도 끝이라 할 수 없는 끝이라는 뜻의 일종무종일(천부경)의 원리는 다 천도경전의 시작과 끝의 양상을 설명한 것이다.
그리고 이같은 법도로 천도농사를 반복하는 섭리와 인간들이 진화하면서 새로운 하늘과 땅으로 경지를 옮겨가는 섭리는, 한국인들만이 즐기고 있는 윷놀이에서 한단계씩 말판의 점을 옮겨가는 것과 같다. 윷놀이의 말판의 중심점에서부터 시발점(끝나는 점)에 이르기까지에는 진여 출신의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는 의미,
2035년에서 2040년 사이에 하늘이 기독교의 어떤 신의 모습이 인간들에게 전해지게 된다는 소식.
유불선 종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등도 다 영지에 있는 성인들이 태어나 만들어 놓은 것이며(끝에는 다 한곳으로 가게 됨),
기독교의 천당은 동방에 실존하고 있고, 극락서계는 알려진대로 서방에 실존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석유가 나오는 곳이 있으며 하늘 뜻에 따라 산다면 산유국이 된다는 내용 등도 간단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상기 내용은, 전생에 스님이었던 김무덕(金无德) 선생이 6년간이나 수도를 계속해 나가던 1994년 봄 어느날 꿈에 삭발한 관세음보살의 본신이 시현하는 것을 보고 단식에 돌입하게 되었는데, 6일째 되던날 푸른 천공에서 훨훨 타는 횃불같은 불덩어리(화자 해인)가 바람을 타고 너울대며 내려오는 것을 피하려다가 머리에 맞는 꿈을 꾸고나서 업장이 소멸되어 깨우치게 된 것입니다. 2000년에 재득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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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은 김무덕 선생의 저서 "일만년만에 밝혀지는 이 세상의 비밀"의 내용 일부를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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