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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막내(쭈~니)입니다.
어제 양평에서 280랠리가 있어 저희 동호회 스케줄로 인한 출전이 있는날 이였습니다.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취침모드로 들어가 오후 11시45분에 집에서 잔차에 몸을 실어 출발==333
그린타운에 도착할때쯤 어디선가 반대쪽 차선에서 낯익은 목소리...쭈~~~~~니(사거리에서 대기중이었던 저와 많은
학원 학생들이 전원 절 쳐다보고 한 여학생이 저~아저씨 쫄발지 입은거봐...하며 ㅋㅋㅋㅋ --;; 전 마음속으로 왕자님
그냥 지나가시지....OLT....난~고글이 야간 전용이라 눈을 어디에다 둘지 모를뿐이고...슈트로 인한 옆구리살이 신경
쓰일뿐이고...하여 파란신호와 함께...잽싸게....그린타운으로 도착하니 하늘꽃님과 페르시아왕자님이 여러가지 보급품을
챙기고 계셨서 뭐 도울일 없나 하며 서성일때 왕자님 함말씀...쭈~니 밥 가져왔어??? 앵??? 왠밥??? 그런소리 못들었는데염?
아니야 쿡천사님이 글올렸는데...앗,,,이론,,,나떔시 선배님들의 밥이 모자란단 생각에 허겁지겁 편의점으러 달려가 일회용
도시락과 햇반 큰거로 4개를 전자렌지에 돌려 도시락에 채워 긴급조달 후 양평으로 출발....왠지 긴장된 모습들과 피곤한
모습들이 눈가 머문 작은 그림자들 그를 증명하는것 같았다..속으로(나만 긴장하는게 아니구나~)생각하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차엔 정적이 흐르며 어두운 외각도로를 달리고 있을떄쯤....신의손님의 어둠에 걸맞는 영화 실종을 틀고 5분뒤
남자 한명 무참히 살해된 장면을 보고 형! 야밤에 꼭 이런걸 봐야해...한마디 하시는 신의손님 "응" 할말이 없었다.
시간은 흘러 새벽2시50분쯤 양평해장국에 들러 허기를 충전하고 다시 출발 40분쯤 흘렀을까 도착지 주차장으로 들어
갈때쯤...10분정도 여유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하프선수들 출발...우띠...하차후 만난 한길님과 아마데우스님으로 부터
배번을 받아 황급히 달고 출발...우리가 꼴찌 출발이다...이를어째....--;; 한길님과 소사님의 선두로 한동네 동구밭을
지나 임도 진입...(이때 까지 참 순조로웠습니다.)적당한 업힐에 제가 젤루 좋아하는 다운힐 아주 환상이였습니다.
점점 떠오르는 태양과 아침을 알리려는 산새들 그리고 신선한 공기를 우리에게 선사해준 울창한 숲속나무들 이건
오늘하루 즐거운 랠리가 될것 같은 분위기였으며 컨디션두 그럭저럭 좋아 열심히 페달링하여 오르고 또 오르고 뒤
에서 오백원님의 받쳐주셔서 더욱 안심이 되어 열심히 페달링....점점 날이 밝아오면서 느껴지는 온몸의 열기와
꼭 완주하겠다는 의지가 모든 회원들의 눈빛속에 가득차있어 저 또한 열심히 타겠노라는 의지로 다시한번 힘찬
페달링을 시작...첫번째~두번째 산을 즐겁게 임도를 탄후 세번째 산을 오를때쯤 약간에 몸이 피로해지기 시작할때쯤
여원정님의 한마디..엉덩이 박아...글구 손목을 틀고 페달링은 가볍게 라고 옆에서 코치...역쉬 체육샘은 뭔가 달랐다.
한차례 고비를 넘길때쯤 쿡천사님이 날 앞질러 가셨다...그걸본난 열심히 뒤를 쫓아갔는데...점점 멀어지는 느낌
근데 여기서 의문점 쿡천사님과 여원정님은 항상 페달링이 일정하게 돌아간다..물론 업힐에서두 동일하며 잔차에서
내린것을 한번두 보지 못햇다(급경사 빼고)이건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페달링.. 한길님과 소사님 페르시아
왕자님은 열심히 페달링하여 우리와는 거리가 엄청나 엄두도 안나고 완주만을 목표로 땅만 보며 나름 열심히 정상에
올라 다운힐을 시작....역쉬 앞질러 가시던 쿡천사님과의 만남...옆을 지나가면서 쿡천사님께 씨~~~익 ~^^~미소
다운힐을 따라올자 그누군가 속으로 자부심을 가질때쯤 쿡천사님의 한말씀....쭈~니 빵구 났어~엥 *><* 이게무슨
날벼락이냐,,,,앞바퀴가 휠로 내려가고 있었다...이것두 모르고 좋아하고 있었으니...으~구 다시한번 쿡천사님을 보내고
잔차에서 내려 페르시아왕자님께 헬프콜,,,역쉬 안받았다...시합도중에 힘든데 누가 받겠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내심
받기를 기도했지만 역쉬나 였다...근데 뒤에서 받쳐주시던 오백원님 등장에 울상이던 난 한줄기 희망에 빛을 보았다.
생각할 필요도 없다는듯이 자신의 잔차를 과감히 밀치며 제 잔차의 빵구를 때워주실떄쯤 왕자님등장...열심히 빵구
때운걸 보시고 후미를 기다렸다. 빵꾸를 거의 고칠때쯤 하늘꽃님과 로니님 그리고 소사님 등장~ 왜? 늦었어~라는 말에
로니님 빵구났어~이때 생각에 동호회에서 빵구를 못고치는 사람들만 갔다면 나와 로니님은 아마두 도중하차했을꺼야~
라고 안심의 생각과 다시한번 화이팅을 다지며 출발 빵구로 인해서 졸지에 후미가되어 열심히 페달링==33 디뎌 네번째
산에 도착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 임도가 업힐이~~나와 로니님은 끌바시작 후미에서 받쳐주시는 소사님은 잔차를 타고
우와 정말 대단하신것 같았다...점점 힘이들고 지쳐 맨뒤에 나와 소사님만 남고 다덜 갔다...계속된 업힐과 반복된 끌바
산속을 진입시작부터 진흙탕 싱글...소사님 먼저가시죠~~전 아무래도 끌바로 가야할것 같은데요...꿋꿋이 계속가~~!
눌물을 먹음고 고고씽==33 어느정도 올라왔다고 생각할때쯤 왠 날벼락이 언덕을 자전거를 맬바로 바줄을 잡고 올라갈
순번을 기다리고 있는것이 아닌가~~~여러 자전거 대회를 동영상으로나 갤러리로 참가해봤지만 이건 군대 유격훈련두
아니고 기가차서 말문이 막혔습니다..그와중에 순번을 기다리는데 저앞에서 하늘꽃님과 로니님이 올라가고 있었고 한참후
소사님 다음으로 제가 올라갔는데...여기서 끝난것이 아니었습니다...여긴 인적없는 경사 등산로....와~~~진짜 누가 280랠리
가 껌이라고 했는지...산 하나를 끌바로 넘어보긴 처음인것 같았고 여기서 넘 진을 다뺀덕에 전 59km에서 소사님의 지시로
빠져야만 했으며...저 하나로 인하여 팀 전체에 피해를 줄것 같고 또 체력이 바닥이라 소사님의 지시대로 지원조인 신의손님께
헬프콜하여 픽업을 기다리는동안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진짜 포기해야만 했는가???넘 성급하진 않았는가????? 그리고
소사님이 뒤에서 서포트해주셔서 정작 소사님은 컷오프에 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넘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에 가슴에
찡한 무언가가 약간에 눈물로 순화시키고 있을때쯤 신의손님의 차량이 젖은 눈가 사이로 들어왔다, 솔직히 넉놓고 울고싶었
으나 사나이 자존심에 눈물을 먹음고 웃으며...형 나 포기했어..애써 웃음을 지었다...호절이형 한말씀 그래 잘했다.능력것
하는거지 하며 내 어깨를 툭툭 두들겨 주셨다..한편으론 고맙고 감사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완주 못한 분함에 내자신에 실망
하고 있을때쯤 점심식사 구역에 하차...그래 지원조에서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하며 호절이형을 도왔다...계속 지원을 혼자
했을걸 생각하니 호철이형이 대단했다. 점심상을 차리고 메인 메뉴인 삼겹살과 오리훈제를 구우려하니 철판이 없었다.
생각해보니 출발지점 트럭에서 안가져온것 같아서 호철이형이 황급히 철판을 구하려 차를 몰고나간사이...땀에 범벅이된
몸을 씻고 싶었으나 그사이에 지원조를 못보고 지나갈 선배님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써 계속 마지막 임도 끝자락을 보고
있었다...그때 마침 오백원님이 1등을로 내려오길래 큰소리로 ""오백원님"하며 외쳤더니 의아한 모습으로 왜?거기있어?
저 아까 59km에서 접었어요~~머슥한 목소리로 야그했다.다시한번 비참한 심정을 꾸~욱 참으며 점심준비를 했다.
이윽고 호철이형이 철판을 가져오셔서 고기를 굽기 시작할 무렵 한길님과 이어서 쿡천사님 등장 다시한번 크게 소리쳤다
여기에요...여기~다들 으아한 표정을 지었지만 난 담담했다...그리고 지원조 본분에 충실..소사님,페르시아왕자님,하늘꽃님
로니님 차례대로 도착....맛있은 점심식사를 시작 (아참! 여기서 또다른 지원조 천안에서 오신 아마데우스님) 한 40분가량
지났을까 다른팀들은 벌써 다~출발하고 중간지점에서두 우리팀은 꼴찌로 출발,....다들 피곤함이 보였다...근데 완주해야
한다는 생각에 잠시 쉬지도 못한 몸을 이끌며 일어서는 선배들의 모습에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큰 산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전 "화이팅 하싶시요"란 외침과 함께 난 신의손님 아마데우스님 과 뒷정리후 다음 지점으로 이동==33 땡볕에
1시간반 정도 지났을까? 한길님,오백원님 도착 재빨리 수박을 썰어 보충후 출발 이후 여원정님,쿡천사님,소사님 등장
수박 두조각 드실무렵 왕자님,하늘꽃님 등장에 쿡천사님 "왈"야 시끄러워 지기전에 빨리 가자~절로 웃음이 나왔다.ㅋㅋ
출발후 페르시아왕자님,하늘꽃님도 보충후 출발...로니형님이 안보였다..마지막조 출발후 20분가량 지났을까~~거의
탈수된 로니님이 힘겹게 페달링하며 다가오고 있었다. 큰소리로 외쳤다...형 왜?이제오세요? 넘 힘들고 길두 헬갈렸다고
그리하여 마지막 로니님까지 보충후 나머지 수박은 지나가는 다른팀 혼자 남겨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우린 결승지점으로
이동===333 도착하니 벌써 들어온팀두 있고 들어올길 기다리는 팀두 많았다. 기다린지 40분경과 오후3시15분경 저멀리서
결승점에 통과하는 한길님과 오백원님 보는순간 환호성과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외치고 다음을 기다리니 3시30분경
소사님,쿡천사님,여원정님 도착...역쉬 환호성과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외친뒤 다시 결승점을 바라보고 10분정도 기다리니
하늘꽃님,페르시아왕자님 도착...마지막으로 출발한 로니님이 걱정이 되어 대회장 입구까지 나가서 기다렸다...20분만 지나면
컷오프로 실상 들어와도 완주가 아니다.속으로 기도했다...로니형 아까 내가 말했잖아 내 목까지 열심히 뛰어달라고...그때
3시48분경 로니형이 결승점을 통과하는 순간 거기에 있는 모든 선배님들과 나는 기쁨에 환호성을 질렸다. 정말 대단하단
생각과 나만 완주 못했으며 나 땜시 체력을 소비한 소사님께 죄송스러웠다.,,솔직히 그때 순간에 난 내자신에게 화를 내고
싶었으나 기쁨에 젖어있는 이순간에 초치기 싫었서 그만두고 인증샷 동참후 부천으로 발길을 옮겼다. 트럭을 운전하며
부천으로 오는 내내 생각에 지울수없는 내 자신의 무능함에 다시한번 다짐했다...다음엔 꼭 도중포기란 없을꺼라고
시간안에 못들어올지언정.....--;; 이번 랠리에서는 참으로 뜻 깊은꺼였다...처녀출전으로 그리 만족하진 못한 기록이지만
그래도 엉금엉금 기어다니다가 일어서서 첫 한발자국 내딛는 짜릿한 느낌을 맛볼수 있었다. 부천에 도착하니 엉클톰님과
산다람쥐님이 환영해주셨는데...난 솔직히 머슥했다...당연히 완주한 자만이 누릴수 있는 환영식..그렇지만 시묵해있는날
엉클님과 산다람쥐님은 어루만져주시고 가벼운 저녁식사후 갑짜기 소사님의 한말씀 각자 평가해주세염...난 어리둥절했다.
왠 갑자기 평가소감????한마디로 자기자신의 라인딩 소감 및 부족한점을 공유하는 자리인것 같다.그래서 소사님 한말씀후
난 이번 랠리를 통해 동호회란 의미의 뜻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그런 시간이였으며 여러번 번복된 야그지만 자신의 일처럼
랠리도중에 타이어를 고쳐주신 오백원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옆에서 어드바이스 해주신 여원정님,페르시아왕자님
감사합니다.그리고 40km후부터 제뒤에서 묵묵히 지켜주신 소사님 감사드리며 그리고 혼자 지원조에서 수고하신 신의손님
고맙습니다.마지막으로 양평280랠리에 참가하신 모든 선배님들 무사완주를 축하드리며 늘 함께하는 복사골엠티비이기에
가능한 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늘 함께하는 복사골엠티비 입니다.~~~~
2009년 6월 28일
양평280랠리후기
막내(쭈~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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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욕 봤다....잠도 안자고.....
쭌 후기는 늘 우리를 감동시킨다말야...이번랠리에 너무 고생많이했고 다음대회를 준비하자고...화이팅
수고하셨습니다........
쭈니 참 잘했어요 적절할때포기하는것도 중요하지요...스포츠란 우연히란 있을수없지요 꾸준히 지구력을키우고 몸을다듬어야겠지요...특히 살뺀선배 하늘꽃.페르샤.오백원 처럼....... 쭈니 화이팅!!!!!
쭈니님 덕분에 완주할 수 있었어요. 포기할까 수도 없이 생각했는데 쭈니님 몫까지 해야 한다는 생각에....아 그리고 탈진상태였는데 덕분에 집에 편안히 와서 너무 고마웠어요^^
주니

정회원되었으니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페
링하세요



다음대회때는 근육이완제준비해서 쥐잡는일없도록 노력해요


잔차처음부터 잘타는사람은없으니까

힘내고


아직 회비 안냈음... 7월부터 받을꺼에요~ㅎㅎㅎㅎ
약물 남용은 스포츠 정신에도 위배되지만, 건걍에도 해롭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 . . . 마지막보급 수박 최고였습니다~ 그맛을 잊을수 없을겁니다. 감사 ^&^
^^ 쭈니님 감성도 풍부하시고 화이팅!!
자세한 후기 좋아요~
와~~~이제 다 읽었다~~~~후기 적는다고 수고 많이 했으이~~~~~~~~~ㅎㅎㅎㅎㅎㅎ
쭌 고생많았다...화이팅!!!
쭈니와 로니가 있어 든든해.. 왠지 알지? 인라인으로 다져진 운동실력이면 앞으로 머지않아 왕자님 앞으로 쭉쭉 나갈거야.. 왕자님보다 10살이나 젊고 잘생겼잖여..
맞아요맞아 페르샤 클났다,,ㅋㅋ
쿡누님


왜




















가만히있는 저를 걸고넘어지십니까



왜



























































왜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왕자님이 가만히 계시지 않는다는걸




쭈"니" 로"니" 써"니"
니형제 좋타..





오백원니,육백원니'''ㅎ ㅎ ㅎ
쭈니, 로니, 왕쏘니... 글래머 브라더스 & 화이트니 브라더스(세분 다 모두 피부가 하얗고)
이판에 펠샤를 "왕쏘니"로 바꾸죠



싸
킹쏘니 로바꿔????
발음상 킹쏘니보다 왕쏘니가 더 좋은것 같은데요. 킹쏘니는 왠지 킹쏘세지 느낌이 드네



킹쏘시지
커
와 길다...^^ 수고했어요~~~
나만 캔디에 나오는 "안소니" 생각했던걸까..... ㅡ.-+
난 영화배우 안소니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