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국산차 k7이
살벌한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훈훈한 반응들 얻어오고 있네요
괜히..ㅋㅋ뿌듯합니다!!
친절히 해석된 자료 발견!!!!+_+
공유위해 허락받고 퍼옵니당!
그럼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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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7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기아 K7에 대한 관심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엄청나다.
이미 론칭 전 ‘기아에서 이런 차를 만들었어?’ 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었는데,
최근 기아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카덴자(기아 K7의 수출명)가 오피러스를 대체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K7에 대한 관심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최근 한국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이 시점에 기아 카덴자 역시 기존의 국산차와는
또 다른 정말 끝내주는 차라는 반응이 많다.
그렇다면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 그리고 이에 대한 생각은 어땠을까?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로서 전세계적으로 재빠른 속보와 관련 소식들, 뒷 이야기들,
루머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독자를 확보해놓고 있는 오토블로그()에 게재된
‘미국 시장에서는 기아 카덴자가 아만티(오피러스의 수출명)를 대체한다!’ 라는 기사에 남겨진
해외 네티즌들의 답글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우선 매는 먼저 맞아야 낫다는 말이 있듯이, K7에 대한 의견들을 밝힌 댓글들을 살펴보자.
‘Not all that distinctive, but generically attractive and well proportioned.
The Amanti always looked like a previous gen E-class wearing a bowler hat to me.
: 기아 카덴자의 디자인은 어디서 본 듯한 디자인이야.
그렇지만 차를 보면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춰놓았고 균형도 잘 잡혀있어.
특히 오피러스는 마치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의 구형 모델을 빼다 박은 듯한 인상을 지녔었잖아.
well put, it was truly a joke, this is fine, a little more appealing than the camry visually,
or the accord four door. looks like hyundai/kia are gaining a lot more experience
in the areas that count.
: 음, 농담이긴 한데 말야. 이 디자인은 캠리와 어코드 세단에 비해 디자인적으로 훨씬 나아보여.
요즘 현대 & 기아자동차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경험을 쌓고 있어.
I'm not crazy about the tail lamps, but overall it's actually quite pretty. Good job, Kia!
: 테일램프가 맘에 안 들어! 그렇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상당한 것 같아.
잘 했어, 기아!
테일램프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긴 하지만, 이외의 디자인은 만족스럽다는 평이다.
That's a sexy car. I wish Ford built Focuses like that.
And this is a KIA? wow.
: 차 엄청 멋진데? 난 포드가 이번 카덴자처럼 디자인되었으면 해.
그나저나 이게 기아 차라고? 와... 좀 짱인 듯?
I like it all, other that the ugly Q7 taillights.
: 다 좋은데, 아우디 Q7 것을 빼다 박은 듯한 테일램프는 별로야.
The Koreans are coming.
Comparing to generic and bland Toyota designs and recently offensively hideous Honda,
Kia and Hyundai do seem to have plenty of design ideas to appeal to the general public.
: 한국차가 정말 다가오고 있어.
현대 &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은 일반적이고 평범한 느낌의 도요타 디자인과 요즘 들어 디자인적으로
승부를 걸려 하는 혼다의 디자인들과 비교해봐도 훨씬 대중에 어필하는 것 같아.
현대 &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이 일반적인 대중에 대한 호소력은 훨씬 짙은 것 같아.
지금까지 간단하게 기아 카덴자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대다수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현대 & 기아자동차에서 이런 차를 만들다니,
정말 대단하다.’ 라는 결론을 뽑아낼 수 있다.
국내에서도 뜨거웠던 기아 K7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해외에서도 엄청나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물론 한국차가 예전에 비해 훨씬 강력해지고, 상품성도 탁월해진 만큼
더 이상 해외의 네티즌들도 한국차가 ‘단순히 값 싼 차를 만드는 메이커’ 의 개념을 넘어서
‘세계적인 메이커로 도약하려는 미래가 기대되는 메이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기아 K7에 대해 이렇게 엄청난 관심을 받게 하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그만큼 잘 만들어진 정말 ‘대단한 차’ 니까.
첫댓글 근데 앉아보니 카니발삘난다는
와우 오늘 달리는거 많이봣는데 역시 대형차..
한국차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미국에선 아직도 일본차에 대한 인식이 확실해서... 중고차 매물도 일본차는 월등히 비싸게 팔수있는데, 한국차는..........
첫번째,다섯번째 베끼긴 개뿔 지들이 뭘안다고 날리야!! ㅇ유럽이랑 합작해서 만들었으니까 그 나라의 성향은 있어도 똑같긴 개뿔
근데 타보니 옵션은 무슨..중형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