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올려 창피하면서두 더이상 길이 없어 올리며 님들께 죄송합니다.
오늘두 아니 계속이지만 새벽인력시장엘 가보았으나 일이 없어 그냥 돌아와 역전에
멍청히 지금껏 어찌할바를 몰라 삶의 막을내릴까하다
하루종일 앉아있다가 지프라기라두 잡는심정으로 남은 몇천원에서 천원을 쓰며 글을 올립니다.
어찌해야하는건지.. 암담하기만 합니다.
게시판에 글 올려서 이런글 적어 보이게 하는것이 민망하고 후회도 되지만 정말...
지금 너무 힘들어 염치불구하구 부탁드려봅니다.
거의 석달여 동안 일이 없구 보름전 하루일한게 거의 유일해서..
써주지두 않아서...
주머니에 이제 정말 수중에 삼천원 남은중에서 멍하니 역전앞에 새벽에 앉아있다가
도움을 청해보라 하신말씀이 생각나 염치불구하고 님들에게
용기를 내어 pc방에 들어와 다시 간절히 이곳에 올려봅니다.
달리 어디말할곳두 없고 며칠째 한두끼 무료급식 얻어 먹으며
노숙하며 버텨냈으나 정말 이제 그마저 끊겨서 정말 암담한 마음에..
정말 다들 살기 힘드신데 염치 없이 그냥 모르는 분들께 글로써 부탁드려봅니다.
이제 저에게 체면 창피 모두 버리고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년전에는 그래도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했으나 거의 모든것 날리고
식구들과 먹구는 살아야하기에 사채를 빌리다 적은돈이 눈덩이처럼 커져
파주지역에서 경기도 광주로 옮겨 월세방으로 옯겨 발버둥치다
독촉에 시달려 아내와 두아이 피해살다 이제 아무것도 없고 광주방에서두
월세를 못내 시달리다보니 아내는 작년에 집을 나갔습니다.
미움은 있었으나 원망은 안합니다.
단지 사는게 너무힘들어 그런건 이해하지만
아이들을 버리고간것이 너무한거같아 원망스러웠습니다...
저와 아이들은 그당시 그곳에서두 쫓겨나서
정말 인간으로서 할짓은 아니지만 가까운친척두 없구 저랑있다가는
굶고 잘곳도 없어서 더욱 아이들에게 못할짓 하는거 같아서 아이들은 잠시 위탁하여
키워준다는 곳이있어 거기에 맡기고...
정말 못할짓 한것은 알지만 저로서는 현재의 제게 있는것보단 끼니라도 굶기지않어야겠단
생각으로 잠시 맡기었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먹을것과 잠자리만 생기면 다시 데려올것입니다.
아이들은 제가 나중에라도 월세라두 구하고 끼니라두 굶지 않게 되면 데려올것입니다.
요즘은 매일 굶으며 새벽마다 새벽인력시장엘 나가보나 매일 일자리가 없어
거의 허탕을 칩니다.
매일 서울역전에서 노숙을 하며 살아보려 노력하지만 정말 살길이 없습니다.
힘들게 지금 1년여를 생활했으나 이제 ...
살아볼 생각조차 안들어 죽으려 자살두 해보았으나 이제 다시 자살하고픈 마음두 어떡해야하는건지
옳은 판단이 안서구.. 아이들에게 혹 내가 나중이라두 필요할지두 모른다는 기대감두들구...
그러다가두 현실에선 그건 그냥 희망과 욕심일뿐이란 마음만 들고..
기대를 갖고서 안산에 공장이 만타기에 가보았으나 어디 받아주는 곳도 없고
오히려 외국인 근로자를 선호하고 들어가도 신용불량과 빛독촉때문에 들어가도 바루 쫓겨나고
이제 정말 길이 없습니다.
굶는건 참으며 잠이야 노숙을 한다해도 이제 움직일 차비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어떤분이 교회나 성당을 찿아가 문의하던가 아니면 글로써 인터넷에 올려보라하기에
못났지만 찿아두 가보았고 올려두 보았지만 오해인지 몰라두 바빠서인지 피하시는거 같기도하고
연락처를 적어주신분들두 있어 연락해보아두 없는 연락처이라고 나오시구...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끝이란 생각으로 간절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그동안 여러생각을 해보고 도둑질까지도 생각해보았으나 그건 차라리 제가 죽는게 나을것같구
저자신이 도저히 인간바닥 인거 같아.. 지금보다 더 바닥은 없겠지만 도둑질하여 죄지으면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지금 못해준것두 큰 죄인데 아버지란 존재가
더 큰 피해만 아이들에게 남기는거 같고..
어떡해야하는것인지 정말...
작은 목표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조그만 돈이라도 모이면 노점상이라도 하여 살아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정말 나역시 떳떳하게 벌며 살고 희망이 보일것 같은데...
아이들도 찿아가고 싶구.. 열심히 하다보면... 희망두 있을것 같은데..
돈만원만 생기면 아이들 보러 찿아가고 했는데 두달여이상 몇천원이 없어
아이들 보러 가지도 못하고... 정말 미안하고 어찌해야하는건지..
염치불구하고 이글 보시는 분들께 꼭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제가 다시 살게끔 조금이라도 도움을 부탁드려요...
저역시 이런 글 적기가 힘들지만 꼭 부탁드립니다.
살아보려 노력이 부족했다 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 글로써 적기가 힘들지만 정말
닥쳐보면 ... 길이 없었습니다.
저에겐 돈 만원이 현재 천만원 같습니다. 돈 몇천원이라도 도움 주신다면 제게 정말 큰돈입니다...
한번 도움주시면 꼭 잊지않고 막노동자리를 잡일을 매일같이 헤메니 일하는데루 일당이라도 받으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받아본지도 서너달이 넘었지만 받으면 꼭 돌려드리겠습니다.
도움주시면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생기면 리어카라도 구입하여 님들께 꼭 갚고 열심히 다시한번 살아보겠습니다.
월세방이라도 다시 구하여 아이들 역시 데려오구...
제게 다른 모든건 안되구 현재 가방속에 있는 통장... 잔액은 없지만
농협 217055-52-036887 강석구 로 조금이라도 도움주시면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농협갈일두 업지만 이글을 적고 혹시나하는 마음이지만
보이면 가보겠습니다...
계좌와 연락처를 이곳에 가입한 제걸루 메일로 보내주시면
어느정도 제가 살수있는길이 생기면 꼭 다시 이곳에 들어와 꼭 갚겠습니다.
이곳에 가입한 저에게 알려주시면 조금이라두 생기는데루 갚고 감사의 연락 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구 한사람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도와주세요.
평생 꼭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제현재 사연과 내용을 적으려해도 머리에서만 맴돌고 생각나는데루 적어 올렸습니다.
현재 살길이 망막하구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하나 현재 간수두 못하고 며칠째 굶으며 길이없어 아이들 보려는 꿈도 못꾸고 요즘 계속
안조은건 알지만 길이없어 역전화장실에 붙은 신장판매 그런곳 연락해보나 그것역시 해보아도
우선 먼저 제가 많은 금액의 검사비를 내야 한다구 하구...
정말 길이 없어서 서너군데 가입하고 비슷한 글 올려봅니다.
혹시나 도움 주신분 계시면 언제일진 몰라두 살아있는 한
제가 죽을때까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이글을 남기고 pc방이나 컴퓨터 다시 할기회가 생길지 모르지만
하게되면 정말 연락드리구 갚겠습니다.
수중에 정말 아무것두 없어 이제 올수도 없지만... 생긴다면 꼭 다시 들르겠습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요...간절히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꼭 바로 갚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글 남기구 도움 주실분이 계실거라고는 큰기대는 안하지만
도움주신다면 평생 잊지 않고 꼭 갚겠습니다.
정말.. 어떡해 표현해야 하는것인지..그저 눈물과 단란하게 식구들과 살던 생각만이 떠오릅니다.
이제 죽으려는 마음뿐..마지막으로 끝에서 부탁드려봅니다.
이전엔 저역시 그래두 평범하게 살았는데..어쩌다 이상태까지 오게됐는지..
이글 읽으시는분들께서 제나이 35에 아직 노력하면 살방법이 있고
그래두 길이 있을거라 노력안했다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정말 제상황이 되면 저를 이해하실지도...
두서없이 머리속에 맴도는 생각 글로적다보니 무엇을 적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분들께 정말 이런글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