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전의 풍납동은 백제의 서울이었습니다.
물바람님의 풍부한 역사적인 지식을 귀로 들으며 눈으로 담으며 공부 많이 했어요.
1923년 대홍수로 유적이 드러나고 1997년 아파트공사를 하면서 미스터리가 풀렸다고 해요.
지금도 집이 팔리면 유적지로
관리하고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풍납토성안에는 주택밀집지역이고 전통시장도 있고
풍납문화공원에는 매화향기가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공원의 몽촌토성으로 아름다운 도보는 이어졌어요.ㅎ
청와옥이라고 맛집은 문밖에서기다리는 손님들이 진을 치고
원격예약을 해주신 물바람님
순대국밥도 참 맛있었어요.
한적한 일요일
좋은 길
뜻깊은 역사도보를 진행해주신
물바람님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와주신 목련화보다 더 아름다우신 무아지경님과 정스러운 정초애님 그리고 멋쟁이 첼시님
행복한 아내의 표상 똑소리님
그리고 서빙의 달인 장군님
오붓한 걸음으로 오늘도 즐겁고 유익했고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반갑게 만난 산책길님 오밀조밀 예쁜후기 오늘에 여정을 함께해 즐거웠읍니다 수고하셨어요
또 만나요.
건강하시고요
후기를 보니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그시절로
가는 느낌입니다
함께 타임머신을 타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임머신을 태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굿
산책길님의 정성스런 후기에 다시금 오늘 좋은님들과 따뜻한햇볕 온몸으로 받으며 오붓하게 같이걸었던 한성백제왕도길 참즐거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산책길님
함께 걸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서울에 살면서도 처음가본 풍납토성을 잘 안내해주신 물바람님과
정성스런 후기를 올려주신 산책길님 고맙습니다.
또, 함께하신 일곱분들과 따스한 봄날에 한성백제왕도길을 걸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하루였습니다.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도 알아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장군이란 닉은 기억나겠네요.^^
함께하신 길님들 덕분에
즐거웠구요ㆍ
새봄들어 처음으로 경험한 환상의 봄날 이었습니다
똑소리님
멀리서 오시고
환상의 봄날을
즐겁게 걷다 가셨으니
보기에도 좋았어요.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