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죽으나]
얼마 전의 큐티, '자유와 부자유'에 대한 한
독자의 답장이다.
"자유하려고 발버둥 칠 뿐
지금도 진리안에 거하지 못하는 나를 대한다.
죽을 때 까지 이 작업은 계속 되리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려고 힘껏 애쓰나
염려라는 부자유함이 나를 시시때때로 옭아맨다."
맞는 말이다.
마치 내가 쓴 것 같다.
그 글에 대한 나의 답장이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우리는 이 성경 말씀을 알지만
연약한 인간이기에 염려를 안할 수가 없지요.
그런데 걱정하고 염려하면 마귀가 더 날뛴답니다.
오죽하면 걱정, 근심, 염려, 두려움은 마귀의 놀이터라네요.
그러니까 더더욱 주님께 다 맡깁시다.
믿는 사람들은 밑져도 천국이니까요.
다 맡기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이 임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복음 성가, 이제 내가 살아도)
이제 내가 살아도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광 보여주며 날 오라 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이제 내가 떠나도 저 천국 가고
이제 내가 있어도 주 위해 있네
우리 예수 찬송하며 나는 가겠네
천군천사 나팔 불며 마중 나오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 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