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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법·글쓰기·컴퓨터공학·비즈니스 등 강세 워싱턴 DC 인접해 케리·오바마 등 연설로도 유명 공공정책·법·정치과학등 대학원 전공 정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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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메이슨대학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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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9. VCU
10. George Mason
11. 윌리암앤메리
조지메이슨대학교는 지난 1967년 UVA(버지니아대)의 페어팩스 브랜치로 설립된 학교로 1972년 버지니아 주립중 하나로 독립했다.
경제, 법, 창의적 글쓰기, 컴퓨터 공학 및 비즈니스 전공에 강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최근에는 이 학교 경제학과 교수 두 명이 노벨 경제학상을 받아 학교 위상을 더욱 높게 했다. 약 3만2500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어 VCU(버지니아 커먼웰스대)와 학생수 기준 1,2위를 다투는 큰 학교다. 현재는 페어팩스와 함게 알링턴, 프린스윌리암, 라우든카운티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가장 규모가 큰 페어팩스 캠퍼스에는 특히 최근 10년간 다양한 건물 등 시설이 신축되고 있다. 네개 캠퍼스 중에서 유일하게 교내 기숙사 시설이 있다.
교내 건물중 존슨 센터는 18년간 총장을 지낸 조지 존슨의 이름을 따 1995년 완공했으며 학교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학생 조합과 도서관이 같이 입주한 이 건물은 32만평방피트나 된다. 극장, 레스토랑, 학생 방송국, 커피숍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졌다. 2,3층은 도서관과 다양한 용도의 미팅, 컨퍼런스 룸으로 사용되는 공간들이 있다.
지난 2004년 당시 민주당 대선 프라이머리가 진행될 때 존 케리 상원의원이 1층에서 연설을 했으며, 지난 2008년 버락 오바마가 “Yes, We Can” 연설을 한 곳이기도 한다. 오바마는 이 연설을 한 1주일 후 공식적인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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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석 규모의 예술센터(Center for the Arts)는 한인들에게도 낯익은 곳. 아시아 태평양 공연을 비롯해 한국의 여러 대중가수, 오페라 가수 등이 여기서 공연을 했다.
1만명이 입장할 수 있는 페이트리어트 센터는 농구팀 경기와 함께 연간 100번의 콘서트 등의 이벤트가 열리는 문화 공간이다.
1998년 1100만달러가 투입되어 6만8000평방피트 규모로 문을 연 아쿠아틱 체력단련 센터는 올림픽 사이즈 풀(50미트 길이 래인 및 25야드 길이의 22개 래인)을 갖춘 종합 피트니스센터이다. 따뜻한 물이 나오는 레크리에이션 풀, 월풀, 사우나 시설 등을 갖추었다.
1967년 처음 완공되어 여러 차례 증죽 공사를 한 펜위크 도서관(Fenwick Library)은 조지메이슨대학교 설립자중 한 명인 챨스 로저스 펜위크의 이름을 땄다. 조지 메이슨에서 유일한 연구용 도서관으로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자료를 제공한다.
알링턴캠퍼스는 5.2에이커로 크지 않지만 법과대학원이 있는 곳이다. 처음에는 칸 백화점 건물을 개조해 사용했고, 지금은 25만평방피트의 파운더스 홀이 공공정책대학원, 교육대학원, 인사개발, 정보기술, 공학, 경영대학원을 비롯해, 컨플릭트 애널리시스 및 레절루션 연구소 등이 입주한 연구 센터라 할 수 있다. 앞으로 1만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게 계속 확장 사업을 벌이고 있다.
프린스윌리암 캠퍼스는 최근인 1997년 오픈했다. 124에이커 면적의 캠퍼스에는 바이오인포매틱스, 바이오테크날러지, 감식 바이오사이언스 등의 연구 전공들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교육대학원에서 뉴 프로페셔널 스터디즈 석사, 리크리에이션 리소스 관리 석사, 법정의 학사 등의 학위를 제공하며, 보건, 체육 등의 학사 학위 과정도 있다.
캠퍼스에는 300석 규모의 공연장부터 해서, 11만평방피트 규모의 프리덤 아쿠아틱 체력단련 시설, 8만5000평방피트 규모의 힐튼 공연연기 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어 학생들의 편의와 수준 높은 문화 생활 등을 보장하고 있다.
라우든 캠퍼스에서는 현재 경영학 석사, 교육 및 인사관리 석사 및 박사, 간호 및 통신 석박사 학 등을 제공한다. 학부 과정에는 비즈니스 관리, 교육 및 인사관리, 보건 과학, 정보 기술, 소셜 워크 등의 5개 전공이 있다.
조지메이슨대학교는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뉴로사이언스, 컴퓨터 과학 등의 기초 및 응용 과학에 강점이 있다. 이같은 연구는 NIH(국립보건원), NASA, 내셔널 과학 재단, 국방 선진 연구 프로젝트 에이전시 등에서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
물리적인 캠퍼스 뿐만 아니라 학교가 운영하는 역사와 뉴 미디어 센터(Center for History and New Media)의 웹사이트는 매월 1백만명의 방문객을 자랑한다. 이 웹사이트는 9.11 디지털 아카이브, 허리케인 디지털 메모리 뱅크 등의 훌륭한 자료를 갖추고 있다.
조지메이슨은 전국 작가 및 작문 프로그램 협회의 본부 역할도 하고 있다. 글로벌 교육 센터는 1주일에서 길게는 1년간 학생들이 해외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우 좋은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여러차례 인정을 받아왔다. 해외 학교 중에는 영국의 옥스포드도 있다.
학부 전공은 2011년 유에스뉴스월드리포트 전국 4년제 대학 랭킹 기준 138위(티어 1),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학교 2위, 전국 톱 공립대학교 69위를 차지했으며, 대학원 중에서 공공정책 분석은 24위(2012년), 법 40위(2011년), 정치과학 51위(2011년), 역사 64위(2011년), 퍼블릭 어패어즈 45위(2011년), 교육 66위(2011년), 파트타임 MBA 59위(2011년) 등을 차지했다.
정시 지원 마감은 1월15일이며, 64%의 학생들이 6년내 졸업하고 있으며, 평균 1만3000달러의 학비재정보조를 받고 있다. 학비 보조를 신청한 학생들의 73%가 필요한 학비 도움을 받았으며, 1년 학비 및 9620달러다.
합격한 학생들의 SAT 읽기 성적은 700점 이상 6%, 600점 이상 31%, 500점 이상 48%를 기록했으며, 수학도 비슷한 분포를 기록했다.
송훈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