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여행후기의 마지막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어디로 돌아 올까를 고민하다가
김유정생가를 둘러 보았습니다. 예전하고는 확연하게 달랐고 하나의 타운이 형성 되었더군요.
그곳을 둘러보고 양수리를 지나서 서울로 돌아오는 중에 먹었던 천서리 막국수도 일품이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진행된 1박2일의 홍천나들이 코스
사회에서 30여년 전부터 만나서 동행친구 카페의 일원이 되었고 이제는 사회에서는 퇴직했지만
또 다른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과의 멋진 여행시간이었고 다양한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동행친구님들과 다음에 꼭 다시 가고싶은 곳, 함께해주신 동행친구님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음식을 장만해 주신 사모님과 고기를 굽고, 드럼으로 흥을 돋아주신 미르네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1박2일을
알차게 멋진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지기님 운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동행친구들과의 멋진 여행
운영자 근정님의 철저한 준비와 운전등으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을 기대합니다.
멋진 여행을 하셨네요
네,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침을 빨리 먹어야겠습니다.
덕분에 식욕이 왕성해져요.
아침을 빨리 드시고 천천히 출발해
오늘도 행복한 둘레길에서 뵙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프린세스팬션 케롤라인룸에서
하룻밤은 케롤라인 처럼~^~*
멋진 추억의 하루날 이었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유지상 70% 정도 봤으니
나머지 30% 언제 또~
천서리 막국수 역시 별미죠~~~^^
멀지 않은 곳이라
언제라도 달릴 수 있는 구간이었습니다.
누구랑 먹느냐가 🌟 의 갯수
결정하는~ㅎ
나도 작년에 김유정 생가를 다녀 왔는데 정말 잘 꾸며 놓았더군요....
지기님이 생가를 다녀 오셨으니 소설 처럼 봄...봄...봄이 금방 다가 오겠군요...
즐거운 힐링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