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기 33방 이민지 용사 간증🌹
안녕하세요.
저는 세여리 1기부터 리더로 섬기시면서 열방기도의 구체적인 기도 방향에 영향을 주시며 지금까지 기도 용사로 기도하시는 박민숙 사모님의 권면으로 세여리를 조인하게 된 33방 섬김이, 이민지 기도 용사입니다.
세여리를 처음 조인한 때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마 둘째를 임신했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둘째가 다음 달이면 일곱 살이 되니, 제가 세여리 기도 용사가 된지도 벌써 7~8년이 되었습니다.
열방기도라는 말조차 몰랐던 제가 이제는 매일 열방 기도문을 읽고, 기도하며, 저만의 기도까지 드릴 수 있는 3시 열방기도 섬김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저를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최근에는 아이 셋을 혼자 키우게 되면서 오후 3시에 아이들을 픽업해야 하거나 이동 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2시 59분에 알람을 맞추었지만, 알람에 익숙해지기까지 일주일, ‘3시’를 기억하는 데도 2주가 걸렸습니다. 그럼에도 정신없는 하루의 일정 속에서 기도를 잊을 때가 있었고, 주말에는 아들 셋을 종일 돌보다 보니 다른 분들이 대신 올려주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섬김이를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중보기도와 하나님의 선하신 일들은 결코 혼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하신 말씀처럼, 서로의 도움 속에서 하나님이 맡기신 자리를 지키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바로 순종이라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저와 아이들은 가정의 큰 어려움을 겪었고 지금은 회복과 치유의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사건과 10년의 결혼생활 속에서 이미 자리 잡은 어려움으로 인한 충격과 상처가 제일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그림 안에서 3월의 사건은 오히려 치유와 회복의 시작이었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은 참으로 아름답고 놀랍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세여리를 처음 시작했을 때 저는 중보기도를 배우는 동시에, 중보기도를 받는 은혜 속에서 그 힘을 깊이 경험했습니다.
처음 몇 년은 기도제목 하나를 쓰는 데도 며칠씩 걸렸고, 단순히 “아멘, 아멘”으로 답글하는 것조차 어색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카톡이나 문자로 기도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은혜로운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섬김이가 된 후에는 더 큰 중보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용사님들께 꼭 권하고 싶습니다. 세여리를 시작하셨다면, 적어도 한 번은 섬김이의 자리를 경험해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의 가정이 오랫동안 겪어 온 어려움과 최근의 고난, 그리고 지금의 많은 도전들을 기도로 함께 짊어지고 나누어 주신 33방 용사님들, 특히 33방 코디님들과 섬김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 할렐루야!!
🌹51기 33방 이민지 용사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