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귀곡잔도

[운정 이요셉]

★절벽에 새로운 棧道 개척을 하는 장면의 일부 ★

중국 張家界와 袁家界 관광을 하면서 며칠후에 天門山을 올라가서

天門山寺를 보기위해 가면서 특이한 것은 절벽에 약 2m 정도

될동 말동한 넓이 절벽에 매달린 다리를 놓는 길을 걸을때의

가슴이 뛰는 장면이다. 정말로 그 棧道(잔도)를 걸을때의 심정은

만일 이길을 걷다가 수천미터의 밑으로 떨어지지나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여 고개를 바로 들고 앞을 똑바로 보고 걸을수가 없지요...!!

 天門山 정상에

도착하여 산을 돌아서 상당한 길이의 棧道를 걷게 되었는데 정말 가슴이

숨가쁘게 뛰고 있었지요 마지막 棧道 길을 다 마치고 나니 또 한편에서는

또다른 棧道를 만들고 있었지요. 지금도 구체적으로 그 棧道를 만드는 장면이

머리에 잘 떠 오르지 않는답니다. 보는것 자체가 위험하니까요..???

그리고 거기서 얼마되지 않는 거리를 캐이블카를 타고 가서

상당히 크면서 장관인 天門山寺 큰 절을 구경 하였지요

과연 그 절벽에 좁은 인도를 개척한다는 자체가 .....???

아래 그림은 鬼谷棧道를 만드는 장면의 일부입니다,

이런 위험한 작업 장면들은 이 분의 e-mail 이 아니면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지요.

위험한 절벽공사 - 장가계 귀곡잔도

절벽 잔도 건설의 위험한 공사를 하는 용감한 중국인 노동자

위험한 절벽 잔도의 등산로 건설시에
꼭대기에서 자재를 싣고 밧줄을 타고 내려와 절벽에 구멍을 ?箚? 콘크리트 작업을 하고 있다. 등산로를 만드는 작업 과정을 살펴 보면
절벽쪽으로 안전그물망도 없이 잘못 하다간 낭떠러지 아래로 실족할 위험을 무릅쓰고 대단히 위험한 상태로 공사를 하는 것을 볼수 있다.
어찌보면 棧道 공사에 안전그물망을 설치한는 것 자체가 더 위험한 공사일 것이다. 다른나라 같으면 안전상의 이유로 절대 엄두도 못낼 이 길을 만든
중국인의 용기에 새삼 감탄하게 된다.



- 장가계 천문산 귀곡잔도 입구 -

중국 후난성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지 장가계는 중국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여행지 중의 하나이다.

왠지 건너가기 으시시한 안개낀 날의 장가계 천문산 귀곡잔도



2008년에 개통된 장가계 천문산 귀곡잔도 -일부구간- 얼마나 발이 떨렸으면... 맨 뒷쪽의 여인의 자세를 한번 보세요!!

[참빛(김안드레아)]

무서버요..... 그래도 잘 보았습니다.

[헤레나]

스릴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