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내의 장례에, 참석, SNS 등 여러 가지로 조의를 표해 주시고 위로를 베풀어주신
동창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도움에 힘입어 장례예배를 잘 마치고 분당 봉안당홈에 납골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동창애(同窓愛), 특별히 용산의 동창애가 가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동창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을 위해 더욱 힘써 기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7월 11일
유족을 대표해서
유관지 삼가 드립니다.
첫댓글 소생 해외에서 이제 돌아와 슬픈소식 접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반려자를 먼저 보내신 관지형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