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17 서울아카데미앙상블 정기연주회

[라프]

• 2017 서울아카데미앙상블 정기연주회

• 분야 : 음악

• 기간 : 2017.12.15 ~ 2017.12.15

• 시간 : 20:00

• 장소 : 서울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요금 : R석 5만원 / S석 3만원

• 문의 : 02-541-3150

• 바로가기 : https://www.sacticket.co.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30597

공연소개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1966년 1월 故 박태현교수와 서울시립교향악단 여성멤버가 주축이 되어 29명의 여성전문음악인들로 실내악단을 창단, 1966년 6월 29일 ‘서울 여성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명칭으로 당시 명동 국립극장에서 창단연주를 하였다. 
    
1960년대 실내음악이 전무후무하던 시대에 여성 전문 실내악단의 출현은 당시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으며 특히 여성들만의 독특한 색채를 가진 여성 실내악단은 서울을 비롯 국내 각 지방 도시의 순회 공연을 통해 실내악의 묘미를 전파하였으며 실내악 연주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1984년 현재의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로 단의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1991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의 초청으로 국외 연주를 시작하게 되었다. 1991년 7월 대만정부 초청, 타이페이 연주를 시작으로 1993년 6월 홍콩정부초청 연주, 1995년 9월 중국 광동 국제 예술제 초청연주, 1999년 7월 미국 L.A. 샌디에이고 오렌지카운티 순회연주, 2002년 6월 오스트리아 초청연주, 2005년 1월 스페인 초청 10개 도시 순회연주, 2008년 1월 스페인 초청 앵콜 순회연주, 2012년 비엔나시 초청 한오수교 120주년 연주, 2015년 11월 중국 상해시 정부 초청연주 (중국전승 70주년 기념) 등의 해외 연주를 통해 반백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은 국내 및 해외연주를 통해 국내를 넘어 이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연주단체로 자리매김 되어가고있다. 
 
 
[프로그램]
 
E. Elgar    
Serenade for Strings in e minor, Op. 20
 
R. Schumann
Cello Concerto in a minor, Op. 129 (협연 : 장하얀)
 
S. Barber
Adagio for Strings in b flat minor, Op. 11
 
B. Britten
Symple Symphony, Op. 4
 
 
[프로필]
 
지휘ㅣ송재광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쾰른음대 졸업
-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코리안심포니, 경기도립교향악단, 광주시향, 전주시향 등 협연 다수
- 모차르트, 브람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 인천시향, 서울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악장, 서울시향, 부천시향 객원악장 역임
- 동아음악콩쿠르 대상
-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재직
 
협연ㅣCello 장하얀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첼로 수석 졸업
-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 석사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졸업
-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
- 이태리 Filadelfia, 프랑스 Leopold Bellan, 일본 Osaka 국제콩쿠르 1위 및 스페인 Luis Claret 첼로 국제 콩쿠르 Best Young Cellist상 수상
- 동아 음악 콩쿠르, 이화경향 콩쿠르, 한국일보 콩쿠르 1위 및 세계일보 콩쿠르 대상 
- Seoul Virtuosi Chamber Orchestra, LARS Ensemble, Ensemble UNISSON 멤버 및 선화예중·고, 경기예고, 덕원예고, 추계예대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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